매일 전 세계를 위하여 하루 1시간씩 한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181017-말레이시아1 | 운영자 | 2018-1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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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 24365기도는 말레이시아입니다. (10월 17-18일) 지리 면적 330,434㎢. 아시아 본토 크라 반도에 있는 서말레이시아 반도(PM)와, 보르네오 섬 북부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사라와크와 사바 지역을 포함하는 동말레이시아(EM) 두 지역으로 나뉜다. 강수량이 많은 열대우림이다. 인구 2010년 27,913,990명 2020년 32,016,875명 수도 쿠알라룸푸르 1,519,166명 기타 주요 도시 페낭 1,400,000명, 클랑 1,100,000명 도시화 72.2% 15세 이하 인구 30.0% 평균수명 74.1세 종족 중국인과 인도인이 증가해서 말레이시아 인구가 늘고 있다.부미푸트라족(토착 종족) 58.4%, 141개 부족. 말레이족 41.8%. 말레이 반도 26.0%, 오랑 판타이 티무르족 8.2%, 오랑 네게리족 3.3%, 인도네시아인 2.9%. 시골에 거주하지만 주로 정치, 공공 부문, 무장 군대와 경찰직에 종사한다. 부족민 16.6%. 보루네오 칼리만탄족(91개 종족) 7.6%, 반자르족(2) 4.7%, 필리핀인(10) 3.1%. 사라와크 인구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며, 사바 지역 인구에서 비율이 가장 높다. 중국인 31.0%, 12개 종족. 호킨족 7.0%, 하카족 6.3%, 광둥어 5.1%, 차오저우어 3.7%, 만다린 3.6%. 상업과 경제에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남아시아인 9.4%. 타밀족 6.6%, 네팔인 0.8%. 주로 도시 빈민 노동자이며, 대부분 말레이시아 반도에 거주한다. 동남아시아인 0.8%, 10개 종족. 기타 0.4%. 서구인, 아랍인, 이란인 등. 문자해독률 88.7% 공용어 말레이시아어 전체 언어 145.0 토착어 137.0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16, 신 10, 부 24 경제 고무, 팜유, 석유, 목재, 농산물 수출을 기반으로 한다. 첨단기술 생산품 수출도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대규모 산업화와 천연자원 개발로 경제가 급속하게 성장했다. 말레이시아인과 토착 종족의 경제수준을 독립이전에 경제 분야를 주도하던 중국인, 인도인의 경제수준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1971년부터 정부의 엄격한 통제 아래 사회적 약자 우대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돈을 벌기 위해 가난한 아시아 나라에서 말레이시아로 이주하는 사람이 계속 늘고 있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66위 공채 GDP의 40% 1인당 소득 8,118달러(미국의 17%) 정치 1957년 말라야 연방을 결성하여 영국에서 독립했다. 1963년 사바, 사라와크를 포함해서 13개 주가 모여 입헌군주국인 말레이시아 연방을 수립했다. 최근에는 집권 세력인 말레이인이 비말레이인의 교육, 경제, 종교 생활까지 간섭하고 통제하여 자신의 부를 축적하고 권력을 키우려 한다. 평범한 말레이인은 그런 과정에서 소외된다. 최근에 여당은 중국인과 무슬림, 자유 세력 연합에게 많은 의석을 빼앗겼다. 정치적 이슬람 세력은 무슬림을 반대하는 세력뿐 아니라 집권당에게도 종교와 종족에 따라 나라를 양극화할 수 있는 위험 요소다. 종교 수니파 이슬람교가 공식 종교다. 헌법으로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지만, 서서히 소수 종교를 차별하는 법규를 제정해서 법적 조치를 취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무슬림에게만 적용되는 샤리아법이 실제로 많은 사안을 다룰 때 헌법을 대신하는데, 법률 개정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심각한 이슬람 운동과 같은 문제를 다룰 때 특히 그렇다. 무슬림을 개종시키는 것은 불법이면서, 여러 법률을 제정해서 많은 부족과 소수 종족을 무슬림으로 개종하도록 은근히 유도한다. 이슬람교 62.61% 동양종교 12.70% 기독교 9.43% 불교 6.50% 힌두교 6.20% 기도응답 1. 야당이 서로 강력하게 연합하여 정치권의 책임이 더욱 커지고 의회를 균형 있게 운영하고 있다. 정치권의 권력 남용과 부패에 시달린 국민은 진정한 정의가 실현되고, 투명하게 나라를 이끌며, 소수 종족 차별 정책이 줄어들 것을 더욱 기대하고 있다. 2. 교회가 성숙했다. 엄청난 규모는 아니지만 교회가 꾸준히 성장하면서 조금씩 사회와 정치권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이슬람 국가에서 적극적으로 교회 밖 세상에 신앙적 관점을 표현하는 법을 요령 있게 터득하고 있다. 3. 이전에 결코 종파, 교단, 인종을 넘어 교류하지 않던 교회들이 이제는 서로 연합해서 사역한다. 교회와 복음주의자, 기도 모임과 선교단체가 전국적으로 강력하게 연합해서 더욱 효율적으로 사역한다. 기도제목 1. 여러 차별 때문에 장차 말레이시아 사회에는 어려움과 세력 다툼이 많을 것이다. 1) 말레이인은 인구도 가장 많고, 인구 증가 속도도 가장 빠르다. 지배 세력인 이들도 다양한 이유로 서로 나뉘어 있다. i 경제. 지난 40년간 여당에서 적절한 조치를 취해서 말레이 소수 종족의 경제 형편이 나아졌지만, 기득권과 다수의 가난한 서민의 빈부격차는 더 커졌다. 차별과 편파적인 태도로 외국인 투자 유치도 어렵고, 경제적 진보도 위태롭다. ii 정치. 여당인 UNMO을 견제하기 위해 온건파, 자유주의, 중국인, 심지어 무슬림까지 연합해서 반대 세력을 형성했다. 현 정부에 크게 실망했기 때문이다. 최근 이 반대 세력이 강력하게 연합했는데, 광범위한 정치 변혁으로 결성된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UNMO에 반대하려는 저항 세력인 것인지는 다음 선거 결과로 판명될 것이다. 나라를 단결시키면서 동시에 소수 종족과 보수적인 무슬림 세력, 양쪽의 요구 사항을 균형 있게 수렴하기란 어려운 과제다. iii 종교. 이슬람주의자가 강경하게 항의한 결과, 주 정부와 연방 정부에서 말레이인에게 샤리아법을 실효성 있게 적용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는데, 이 때문에 이슬람 급진주의자와 온건파, 자유주의자의 골이 깊어졌다. 많은 시골 말레이인은 정령 숭배 사상이나, 이전에 믿던 힌두교와 불교의 영향이 남아 있는 민속 이슬람교를 신봉한다. 이제 그들은 좀 더 “순전한” 이슬람교를 받아들이도록 강요당할 것이다. 2) 시민의 자유와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도록 법이 바뀌었지만 소수 종족은 여전히 차별과 부패로 고통당하고 있기 때문에 좌절을 느낀다. 그중 일부는 합법적으로 정치적 해결책을 모색하지만, 그 밖의 사람들은 이 나라를 떠나려 한다. 그렇게 되면 이 나라는 오랫동안 자랑스러워하던 인종적 다양성과 경제적 영향력을 상실하는 비극을 겪을 것이다. 2. 이슬람교가 사회·정치적인 권한을 확보하고, 신자 수를 늘리는 등 세력 기반을 다지고 있다. 상당수 말레이인을 포함해 많은 사람이 샤리아법을 반대하지만, 공공 부문과 종교, 법률을 조금씩 바꾸려면 다음 내용에 관심을 쏟으며 기도해야 한다. 1) 이슬람교는 그 자체로 전쟁터다. 100개가 넘는 급진적인 이슬람교 단체는 끊임없이 이슬람법에 따라 법제를 바꿀 것을 요구하고, 훨씬 엄격한 이슬람 분파로 모든 말레이인을 정복하기 위해 시위한다. 2) 하나의 주를 제외하고 모든 주가 이슬람교에서 다른 종교로 개종하는 것을 배교법에 따라 불법으로 간주하고, 범법자를 가혹하게 처벌한다. 무슬림(정의에 따르면 모든 말레이인)이 합법적으로 종교를 바꾸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연방 정부의 헌법상 권리를 법정에서도 인정하도록 기도하자. 하나님이 예수님을 따르기로 결심한 모든 무슬림에게 분별력과 용기를 주시도록 기도하자. 3) 무슬림을 개종시키는 것은 엄밀히 말해 연방법에서는 불법이 아니지만, 13개 중 10개 주에서는 연방법보다 강력한 법에 따라 불법으로 간주하여 해고당하거나 투옥되기도 한다. 말레이인은 사회적·법적으로 고립되고, 복음을 들을 기회도 점점 줄고 있다. 그들이 뜻밖의 기회에 예수님을 만나도록 기도하자. 또한 기독교인들이 담대하고 지혜롭게 무슬림에게 복음을 전하도록 기도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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