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전 세계를 위하여 하루 1시간씩 한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181018-말레이시아2 | 운영자 | 2018-1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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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 24365기도는 말레이시아입니다. (10월 17~18일) 기도제목 3. 종교의 자유를 위태롭게 하는 요소가 많지만, 법적으로 모든 종교의 자유를 보장한다. 최근에 이 나라를 이슬람화하려는 시도로, 기독교를 차별하고 위협한다. 그 가운데서도 기독교 공동체가 자유롭게 믿음을 공표하고, 예배하며,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4. 기독교 공동체는 종교적 자유를 지키고, 무슬림에게 복음을 전하는 문제 말고도 여러 도전을 피할 수 없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기독교인이 서로 연합하도록. 그들은 사회적으로 부당한 대우를 받고, 소수 종족과 종교로 점점 차별당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기독교 연맹(Christian Federation of Malaysia)이 복음주의, 가톨릭, 주류 교단을 대표해서 정부와 맞선다. 복음주의 교회와 여러 단체가 모여 함께 기도하고, 사역하고, 선교하기 위해 전국 복음주의 기독교 연합(National Evangelical Christian Fellowship, NECF)을 결성했다. NECF는 복음주의자가 이 나라를 변화시켜서 경제적으로 부족하지 않고 정의로 국민을 다스리는 나라가 되도록 돕는다. 2) 기독교 공동체에 경건한 지도자가 필요하다. 과감하게 투자해서 경건한 지도자를 양성하며, 그들이 성도를 양육하고 강건하게 세워서 경건하게 사는 기독교인이 더욱 많아지도록 기도하자. 기도와 전도 훈련을 받은 성도가 이 사회 곳곳에 복음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믿음을 증거하도록 기도하자. 3) 사역자가 부족하다. 성경대학, 신학교, 신앙 훈련 프로그램이 많은데도 여러 작은 교회에는 훈련 받은 목회자가 없다. 가족의 기대, 물질주의의 영향, 신학 훈련을 받는 데 여러 해를 투자해야 한다는 압박감, 좋은 본보기가 없는 것과 같은 문제로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해서 교회를 섬기려는 자가 매우 적다. 4) 사회적으로 무시당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에 기독교인끼리만 모이려 하고, 마땅히 감당해야 할 전도의 의무를 소홀히 한다. 전문직 종사자와 성경학교 졸업자가 다른 나라로 많이 이주한다. 5. 말레이어가 공용어가 되면서 기독교인이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잇따라 생기고 있다. 다음 문제를 잘 개선하도록 기도하자. 1) 말레이어 기독 서적이 필요하다. 저자가 별로 없고 출판 시장 규모도 작지만, 젊은 세대는 문서 매체로 신앙을 훈련 받는다. 온라인 서점을 포함해 기독 서점이 많고, 성서공회(Bible Society)도 활발하게 사역한다. 2) 말레이어 성경과 다른 기독 서적 사용을 제한한다. 정부에서는 이들 도서에 공공의 평화를 해치는 내용이 있다고 여겨서 읽지 못하게 한다. 기독 서적에 하나님을 “알라”라고 표현한 것이 주요 논쟁거리다. 말레이시아 국민에게 말레이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도록 강요한 이후, 정부는 기독 문서와 예배에서 말레이어를 사용하여 말레이인을 기독교로 개종시킬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다. 기독교 출판사와 여러 사역단체가 강건하고 현명하게 그들의 법적인 권리를 지키도록 기도하자. 3) 교회 예배에서 사용하는 언어. 여러 교파, 특히 가톨릭과 SIB에서는 예배 때 말레이시아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국가 공식 언어로 예배 모임을 인도하면 여러모로 발전할 수 있다. 모든 신앙 공동체에서 말레이어를 자유롭게 사용하여 이 나라에 문화적 특성이 다양한 교회가 많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도록 기도하자. 6. 대부분 교회에 장년이 많고 세대 차이가 벌어지면서 청소년 사역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범죄 조직, 도박, 약물 중독, 문란한 성 생활 등의 문제가 이전보다 훨씬 노골적으로 청소년을 위협하고, 이 때문에 이슬람 근본주의도 다시 활발하게 사역하고 있다. 여러 중고등학교와 대학에서 사역하는 YFC, CCCI, 네비게이토, SU, FES(IFES)를 통해 많은 인도인, 중국인, 동말레이시아인, 이민자가 예수님을 만난다. 이 단체들을 위해 기도하자. 그들이 청소년을 예수님의 제자로 훈련하는 사역에 힘을 쏟아서 청소년들이 유혹을 이기고 견고한 기독교인으로 성장하도록 기도하자. 7. 비자 발급을 제한하고 있어서 외국인 사역자 수가 감소하고 있다. 여전히 이 나라에는 외국인 사역자가 필요하며, 현재도 여러 사역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외국인 사역자에게 적절한 비자를 발급하고 연장해 주도록 기도하자. 재정도 잘 지원되어 오랫동안 이 나라에 머물 수 있도록 기도하자. 그들이 여러 제약을 극복하고 효과적으로 사역하도록 기도하자. 8. 말레이시아 교회가 선교에 더욱 비전을 품고 있다. 영혼을 추수하는 사역에 힘을 쏟는 단체가 30개가 넘는다. 국내 단체인 NECF에서는 자질을 갖춘 일꾼을 파송하기 위해서 여러 교단과 교회 성도를 훈련한다. 말레이시아 세계 선교 센터(Malaysian Centre for Global Missions)에서도 같은 목적으로 사역한다. 인터서브(Interserve), OMF, WBT, OM, STAMP/전략적 선교 프로그램(Strategic Missions Program), 감리교, YWAM이 주요 단체다. 또한 독자적으로 선교 사역을 하는 여러 교회와 선교사도 있는데, 그 수는 정확히 알 수 없다. 9. 이민자와 외국인 노동자 수가 200만 명이 넘고, 불법 체류자를 포함하면 이보다 훨씬 많을 것이다. 인도네시아, 필리핀, 네팔, 방글라데시, 미얀마, 베트남, 인도 등에서 이주한 자들이다. 그들 중에는 세계에서 복음이 가장 전해지지 않은 아체족과 미닝카바우족도 있다. 그들은 대부분 등골이 휘도록 일하고도 낮은 임금을 받으며 매우 어렵게 생활한다. 무슬림이 가장 많고, 힌두교와 불교 신자도 있다. 여러 미전도종족이 말레이시아 교회 바로 문 앞까지 와 있는 셈이니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절호의 기회다. 기독교인들이 이 기회를 꼭 붙들어서 비전을 품고, 그들에게 다가가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도록 기도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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