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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9-스리랑카2 운영자 2017-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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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2436기도는 아시아의 스리랑카와 아프리카의 스와질란드입니다.

(스리랑카 28-29)

 

기도제목

10. 스리랑카의 미전도종족.

1) 무어족은 대부분 무역업자, 관료, 농부다. 최근까지도 이슬람교에서 개종한 사람이 거의 없지만, 현재 몇백 명이 기독교인의 세심한 복음 증거에 반응하고 있다.

 

2) 말레이족은 혼합주의 무슬림이며, 복음에 문을 열 가능성이 좀 더 많다. 이들을 위한 특정 사역을 놓고 기도하자.

 

3) 자칭 카피르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포르투갈인이 플랜테이션 농업을 위해 아프리카에서 데려온 아프리카 노예의 후손이다. 이들은 스리랑카 전역에 고루 분포해 있다.

 

4)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기타 사회 집단. 교육을 받은 불교도, 근해 어업에 종사하는 공동체, 타밀족과 싱할러족 전투 군인은 계속 이 나라를 양극화시키고 있다.

 

5) 부족 집단. 로드히야족(7,000), 아히쿤티카족(집시, 2,000), 스리랑카 원주민인 베다족(2,000)이 있다. 십자가 피난처 선교회는 로드히야족을 대상으로 사역하고 있다.

 

11. 기독 매체 사역.

1) 문서. 많은 사람이 기독 문서를 찾는다. 문자해독률은 높으나, 값싸고 내용도 좋으면서 문화적으로 적합한 문서는 부족하다. 주요 출판사로는 마르가야 연합, 프라그나 출판사(Pragna Publishers), 성서공회(Bible Society), 복음 선교회, YFC, 랑카 성경대학, 콜롬보 신학교(신학 서적과 연구자료), SGM(쪽성경)등이 있다. 이들이 많은 문서를 발간하고는 있지만 배포할 수 있는 장소가 거의 없다. 특히 불교도에게는 복음을 소개하기 전 단계로 사용할 문서가 필요하다. 인쇄소를 갖추고 있는 새 생명 문학회(New Life Literature)는 복음 문서, 싱할리어와 타밀어로 된 기드온 신약성경을 인쇄할 때 많이 이용되었다. EHC는 여러 차례 전국적인 복음서 배포 프로그램에 열중해 왔다. 최근 배포 사역이 성장하면서 CLC는 기독서점 3곳을 설립했다.

 

2) 영화 <예수>가 널리 상영되고 있다. 국영TV은 이제 인도 제작 영화인 <예수께서 부르신다>(Jesus Calls)를 매주 3개 언어로 방송한다. 기타 기독교 텔레비전 프로그램 이용도 늘고 있다.

 

3) 라디오. 스리랑카는 국제 방송국에 그다지 영향을 받지 못하고 있다. FEBA, HCJB, GFA, TWR, 기독비전(Christian Vision), AWR은 모두 스리랑카에 단파 방송을 보내지만, 싱할리어와 타밀어로 제작된 방송은 극히 일부일 뿐이다. 그러나 BBI는 매주 거의 30개에 달하는 프로그램을 지방에 싱할리어와 타밀어로 방송한다. TWR은 스리랑카에서 남아시아로 매주 24개 언어로 된 77개 프로그램을 중파 방송으로 내보낸다.

 

아프리카 스와질란드

 

지리

면적 17,364. 모잠비크와 남아프리카공화국 사이에 육지로 둘러싸인 작은 내륙 지역이다.

 

인구

20101,201,904

20201,376,154

 

수도 음바바네 74,500

기타 주요 도시 만지니 87,000

도시화 25.5%

15세 이하 인구 39%

평균수명 45.3

 

종족

반투족 96.6%. 은구니족 91.9%. 스와티(스와지)82.3%, 줄루족 9.6%. 기타 4%. 총가족 2.3%, 모잠비크 집단. 기타 3.4%. 아프리칸스어 사용자 1.4%, 혼혈인 1.0%.

문자해독률 79.2%

공용어 시스와티어, 영어.

전체 언어 8

토착어 5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5

 

경제

대부분 목축과 농업을 하지만, 일부는 광물질 생산과 제조업에 종사한다. 주요 수출품은 설탕, 감귤류, 목재펄프다. 땅은 비옥한데 토양 유실과 가뭄, 홍수에 취약하다. 거의 모든 무역이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이루어진다. 에이즈가 유행하여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142

공채 GDP18%

1인당 소득 2,778달러(미국의 6%)

 

정치

1899-1968년까지 영국 보호령이었다. 수없이 논의되던 헌법에 근거하여 절대군주제 민주정부를 수립했다. 2005년에 조인한 헌법이 이 나라의 첫 헌법이며 끝내 정당을 허용하였다. 이 가난한 나라에서 상당히 외설적이고 과시적인 왕가의 부가 큰 격론을 일으키는 화제가 되고 있다.

 

종교

기독교 84.68%

종족종교 12.20%

 

기도응답

1. 160년간 충실히 뿌린 복음의 씨앗이 인구의 25%에 달하는 강력한 복음주의 공동체로 꽃을 피웠다. 스와질란드에는 견실한 신자와 정기적으로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이 많다.

 

2. 스와질란드 복음주의 운동(Swaziland Evangelism Task, SET)은 지속적으로 이 나라를 복음으로 물들이기 위해 교회에 비전과 사역 전략을 제시한다. 뚜렷한 차이가 있지만, 3개 주요 기독교 연합체, 즉 스와지 교회 협의회(Council of Swazi Churches, 주류 교단), 스와질란드 교회 연합(Swaziland Conference of Churches, 복음주의), 아프리카 독립교회 연맹(League of African Independent Churches)은 상당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으며 공통된 영역에서 목표를 공유하고 있다.

 

기도제목

1. 에이즈(HIV / AIDS)의 영향은 과장될 수 없다. 이는 그동안 사람들을 비탄에 빠뜨렸다. 몇 몇 보고에 따르면 2008년에는 평균수명이 32세로 곤두박질쳤고, 성인 인구의 26%(다른 보고에 따르면 40%까지)HIV 바이러스 양성으로 판명되었다. 모든 사망의 61%가 에이즈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 전국적인 유행병 때문에 젊은 성인 노동 인구 계층이 사라지고 있으며 많은 아이가 부모를 잃어 가장 나이 많은 형제가 가장 역할을 한다.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사역과 복음 전도는 무의미하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고통 받는 환자들을 위한 치료. 항레트로바이러스제는 무료로 얻을 수 있지만 간호시설이 충분하지 않다. 만연한 빈곤은 이런 고통을 더 악화시킨다.

 

2) 성윤리의 회복. 순결과 정절이 사회 규범으로 실천되기 전까지 이 재앙은 결코 수그러들지 않을 것이다. 일부다처제와 기독교인의 거룩하지 못한 생활도 이 문제에 한몫한다. 하나님이 의도하신 대로 결혼과 가정이 제 기능을 다하도록 기도하자. 그러면 그 자체로 이에즈에 큰 승리를 거둘 것이다.

 

3) 기독교인의 반응. 많은 사람을 하나님께로 인도할 때에는 실제적이고 은혜로운 방식으로 드러나는 기독교인의 진정한 사랑이 잠재력을 지닌다. 이들과 관계를 맺고자 하는 교회는 에이즈 환장의 물질적. 정서적. 영적 필요를 무시할 수 없다. 목회자를 훈련하는 것이 이 과제를 해결하는 핵심 열쇠다.

 

2. 교회는 많은 도전을 받고 있다.

 

1) 명목주의가 만연하다. 매우 많은 기독교인이 불신자과 별반 다를 바 없이 산다. 하나님의 성령이 부흥을 가져오길 기도하자. 많은 교회, 심지어는 전통 복음주의 집단도 침체된 채 청년들을 붙잡지 못하고 있다.

 

2) 무분별하게 전통 관습을 받아들이는 것은 혼합주의를 낳았으나, 이런 관습을 완전히 거부하면 율법주의와 상관성 부족으로 이어진다. 문화적으로 상관성이 있으면서도 성경적인 기독교를 실천하는 지혜와 은혜를 달라고 기도하자. 특히 남성을 교회로 이끌어내야 한다. 현재는 신자 대부분이 여성이다.

 

3) 아프리카 독립교회는 인구의 절반 이상이 교회에 나온다고 주장한다. 이들의 신앙은 복음주의 신학적 위치에 있는 사람에서 일부다처제, 마법, 조상 숭배, 산 제물을 바치는 우상 숭배 등과 타협한 사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인다. 대규모 시온주의자(Zionists) 운동은 성령의 은사와 아프리카 전통 종교 관습을 동시에 강조한다. 이런 단체들이 하나님 말씀을 따라 성장하고 성령에 지배되도록 기도하자.시온 교회와 복음주의 교회의 상호 작용이 증가하도록 기도하자. 이것은 두 집단 모두에게 교훈이자 유익이 될 것이다.

 

4) 자질 있는 기독교 지도자가 부족해서 찾아보기 어렵다. 목회자는 대부분 무임 사역자이기 때문에, 사역에 헌신할 수 있는 시간이 제약을 받는다. 회중은 전통주의자나 지성인에게 확신 있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훈련을 받지 못한다. 따라서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도 끼치지 못한다. 스와질란드에는 7개의 성경학교와 신학교가 있고, 대부분 주요 교단에서 TEE를 접할 수 있다. 이 나라에서 그런 훈련 자료를 사용하게 될 스와지 목회자와 평신도를 위해 기도하자.

 

5) 청소년 사역. 스와질란드의 청소년은 가난과 실업, 에이즈 참상으로 유년기를 누릴 기회가 없다. 교회가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하고 제자훈련을 실시해서 청소년에게 의미 있는 사역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또한 이들에게 믿음의 모범이 되고 멘토가 될 자들이 세워지도록 기도하자.

 

3. 미래에 대한 비전.

 

1) 성장. CoN, AoG, 최근에 시작된 나이지리아의 더 깊은 생명 성서 교회(Deeper Life Bible Church)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레마 교회(Rhema Church), 토착민 중심의 기독 가정 센터(Christian Family Centre), 국제 장막 선교회(International Tabernacle), 신앙 성도 연합(Faith Christian Fellowship)이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 다른 기독교와 복음주의 교단은 대부분 영적 침체와 에이즈 사망으로 감소하고 있다.

 

2) 1995SET 비전은 2015년까지 스와질란드에 있는 교회 수를 2배로 늘리며, 평균 교회 규모도 52명에서 74명으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4. 외국인 개신교 선교사. 대부분 복음주의적이다. 가장 큰 선교단체로는 AoG, CoN, CCCI, 대학 성경 연합(University Bible Fellowship) 등이 있다. 선교단체는 주로 훈련 프로그램과 라디오 사역을 하고 있으며, 교회 발전과 에이즈 관련 사역에 직접 헌신하는 단체는 몇 안 된다. 외국인 선교사와 토착 신자 사이에 분열된 모습을 보여온 이들이 이 나라를 섬기고 기독교를 건설하는 데 함께 사역하도록 기도하자.

 

5. 기독 매체 사역.

1) 스와티어 성경. 최근 번역되어 접할 수 있게 되었으며, CLC와 나사렛 교회에서 기독 서점을 운영한다.

 

2) 국영 기독교 라디오. SCC 미디어 센터는 국영 라디오 방송국에서 주당 18시간 기독교 프로그램을 방송하고 있다.

 

3) 국제 기독교 라디오. TWR3개 단파, 1개 중파, FM 송신기 1개를 가지고 아프리카와 서남아시아에 58개 언어로 방송하며, 잠재적으로 7억 명의 청취자를 대상으로 사역하고 있다. 각 언어로, 특히 신자가 거의 없는 지역이나 전쟁 지역의 언어로 프로그램을 제작하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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