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전 세계를 위하여 하루 1시간씩 한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171228-스리랑카1 | 운영자 | 2017-1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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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8일 24365기도는 아시아의 스리랑카입니다. (28-29일) 지리 면적 65,610㎢. 인도 남동쪽 80㎞ 지점에 있는 큰 섬나라다. 인구 2010년 20,409,946명 2020년 21,713,430명 수도 콜롬보(행정 수도) 683,000명, 스리자예와르데 네푸라코테(입법 수도) 123,000명. 기타 주요 도시 자프나 174,000명 도시화 15% 15세 이하 인구 24% 평균수명 74세 종족 싱할러족 75.9%. 불교 사회로는 드물게 카스트가 있는 종족군이다. 타밀족 14.3%. 전쟁으로 인구가 감소했으며, 대규모 이주로 정확하게 계산하기는 힘들다. 랑카 타밀족 9.4%. 1,000년 동안 자프나 북부와 동부 해안에 거주해왔다. 인도 타밀족 4.9%. 19-20세기에 정착한 이주민 노동자의 후손으로 주로 고지대에서 차를 재배한다. 스리랑카계 무어족 8.3%. 아랍계 타밀족 후손이다. 기타 남아시아인 1.5%. 스리랑카계 말레이인(인도네시아인 후손) 0.3%, 버거족(유라시아인 후손) 0.2%, 기타 25개 집단. 문자해독률 90.0% 공용어 싱할러어, 타밀어. 영어가 두 언어를 소통해 준다. 전체 언어 7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3. 신 1. 부 1. 경제 차와 직물이 주요 수입원이다. 해외, 특히 걸프 지역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고향에 보내는 송금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호전될 뻔하던 경제가 내란으로 지지부진하고 왜곡되었다. 국가 기반산업이 많이 무너졌으나, 현재는 전쟁이 종식되어 관광업과 외국인(특히 중국인) 투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높은 실업률과 난민으로 인한 국가의 재정적 부담이 경제 고갈의 주요 원인이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102위 공채 GDP의 77% 1인당 소득 1,972달러(미국의 4%) 정치 450년간 포르투갈, 네덜란드, 영국의 식민지로 있다가, 1948년 의회민주주의 국가로 독립했다. 1956년 전 국민을 싱할러화하려는 시도와 민족적·종교적 소수에 대한 차별로 사회 폭력이 공공연해지면서, 극단주의자들은 북부와 동부의 타밀 주를 독립시키기 위해 투쟁하였다. 1983-2009년에 때때로 처절한 내전이 일어났다. 갈등을 잠재우려는 모든 노력은 반군단체인 타밀 엘람 해방 호랑이(Liberation Tiger of Tamil Eelam, LTTE)에서 조직한 무적의 게릴라 군대와 양측의 비타협적인 태도 때문에 수포로 돌아갔다. 2009년 LTTE를 멸하려는 군사 작전은 성공했으나, 35만-50만 명의 난민이 발생하면서 인권단체에 비난을 받았다. 그후 재선된 대통령과 작전 기획자이던 장군의 의견 차이로 나라가 조금 불안정했다. LTTE는 해체되었지만, 반란으로 이끈 사회 불만요소는 여전히 남아 있고, 강경한 타밀 이주자 집단에서 스리랑카에 있는 타밀족의 자치권을 찬성하며 선동하고 있기 때문에 타밀족 문제에 관한 정치적 해결책이 여전히 요구된다. 종교 불교 70.02% 힌두교 12.80% 이슬람교 8.52% 기독교 8.38% 기도응답 1. 내전 종식. 수많은 폭력과 인권 남용 속에서도 내전이 종식되었다. 그러나 타밀 호랑이(스리랑카 북부. 동부 주를 통합한 타밀 국가 건설을 목표로 하는 과격파 조직)의 위협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야 안전. 안정. 자유를 포함할 스리랑카의 새 시대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개방 운동을 열 수 있다. 평화와 행동의 자유가 이제는 널리 퍼져 있다.
2. 반(反)개종 법안이 연기되었다는 것은 그 법이 무산된 것이 아니지만 통과된 것도 아니라는 뜻이다. 이 법안이 시행되면 많은 소수 민족에게 어려움이 닥칠 것이다. 특히 복음을 전하려는 기독교인에게는 더욱 그럴 것이다. 아직 이 법안이 현실이 되지 않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자. 그리고 절대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자. 3. 스리랑카 교회와 교단의 출현. 스리랑카 기독교인이 개척하고 이끈 교회와 교단의 등장은 칭찬할 만하다. 기독교 신앙을 타당하게 토착화시켜 표현하는 것을 기독교 설립이라고 볼 때 이 교단들의 설립과 성장(이것은 서구의 어느 재정단체에도 매이지 않는다는 뜻이다)은 아직 갈 길이 멀다. 4. 복음주의자가 꾸준히 견실하게 성장하고 있다. 1960년에 인구의 0.2%이던 복음주의자가 2010년에는 1.2%에 달했다. 13배가 증가한 셈이다! 대부분 토착 사역자들이 이런 성장을 이끌었다는 것이 주목할 만하다. 사회 격변과 내전, 군사 대립 속에서 성장했다는 점에서 하나님께 감사할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기도제목 1. 스리랑카는 과거 세대에 엄청난 고통을 겪었다. 싱할러족과 타밀족의 끊임없는 분쟁의 위협, 2004년 쓰나미, 2009년의 피비린내 나는 내전 등으로 10만 명이 목숨을 잃고 90만 명 넘게(대부분 타밀족) 이민을 가거나 도피했으며 100만 명이 넘는 난민이 생겨났다. 기도할 제목을 다음과 같다. 1) 타밀족과 싱할러족의 장기적인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해결책. 여전히 반목, 원한, 폭동이 일어날 조짐이 보인다면 힘으로 LTTE를 척결하는 것은 별의미가 없다. 스리랑카 정부, 전(前)LTTE 핵심 구성원, 스리랑카계 타밀족 이민자, 심지어 인도와 중국까지 문제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아마도 권력 분배가 장기 평화를 얻는 유일한 길일지도 모른다. 인종적 혐오를 해결하고 종교적 편파가 없는 비종교적인 상태로 나라를 되돌리기 위한 새로운 헌법을 고려하고 있다. 현명한 지도자들이 승리하고 소수 종교 집단을 위한 평화, 화해, 자유가 자민족 중심주의, 편견, 교만보다 우선하도록 기도하자. 2) 투명하게 일할 수 있는 정부. 정의롭고 모든 지역 사회와 그에 속한 시민권, 경제권, 종교권을 공정하게 대변하며, 투명하게 일할 수 있는 정부가 필요하다. 부패와 족벌주의가 몹시 만연하다. 2009년 이후 용기 있는 결단이 있었으며 이를 위해서는 이 나라의 발전과 관리 상태를 감독해야 할 것이다. 3) 내전의 여파로 의식주와 관련된 많은 필요에 대한 관리. 전(前)LTTE 반군은 다시 사회에 통합되어야 한다. 부상당하고 장애인이 된 많은 정부 군인 역시 사회로 복귀하기 위해 새로운 일자리를 얻어야 하고, 고아와 과부는 보살핌을 받아야 하며 난민이 된 50만 명은 자신의 삶을 재건하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가야 한다. 4) 증가하고 있는 사회 병폐와의 싸움 !) 아동 상태. 영향실조, 선별적 유산, 여아 살해나 유기, 학대(성적 학대 포함), 아동 성매매(성 관광 포함)와 같은 악이 안타깝게도 스리랑카에서 이름을 떨치고 있다. !!) 해외에서 일하는 스리랑카 노동자. 특히 중동과 걸프 지역의 노동자는 대부분 여자 가정부이기 때문에 학대와 노동력 착취에 취약하다. 고향에 송금할 돈을 충분히 벌기 위해 그런 위험을 기꺼이 감수하는 여성이 70만 명에 달한다. 이 여성들이 남겨두고 떠난 아이들은 엄마의 부재로 아주 심각한 지경에 처하기도 한다. !!!) 스리랑카 전통 문화에 대한 위협. 여기에는 알코올 중독, 자살, 우발적인 폭력 , 강간 등이 포함된다.
2. 관용과 비폭력은 역사적으로 스리랑카의 표어였다. 지난 몇 세기 동안 스리랑카는 박해를 피해 온 난민을 환영한 불교왕국이었다. 난민은 주로 힌두교도, 무슬림, 기독교인이었다. 그러나 이 다종교·다민족 국가는 이제 종교적 극단주의를 보이며 박해가 더욱 심해지고 있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매우 종교적인 사회에서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영적인 권세와 통치자가 무력해지도록. 불교와 힌두교 이면에는 고대 혼령과 신, 악마들이 혼합되어 있다. 2) 불교 극단주의자가 드러내는 증오에 찬 일탈 행동. 예를 들면 싱할러족은 타밀족의 비타협적인 태도와 기독교로의 “개종” 흐름에 대해 상당히 자민족 중심적으로 반응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행동은 사회를 양극화하고, 부당한 방법으로 정치와 군대에 영향력을 행사하며, 소수 민족이나 종교 집단을 몰아내고 억압하는 데 이용되기도 했다. 그러한 극단주의에 환멸을 느끼고 복음에 관심을 보이도록 기도하자. 3. 전통적인 주류 교단은 쇠퇴하여, 1722년 인구의 21%에 달하던 수치가 2010년에는 7%로 계속 감소하고 있다. 원인은 명목주의, 자유주의 신학, 전도 활동 부족, 토착성 부족 등이다. 과격한 불교도가 개종을 권유하고 타밀 기독교인이 대거 이주하면서 신자 수가 계속 줄고 있다. 오늘날 개신교 복음주의 운동이 대부분 성장한 것에 대해 하나님을 찬양하자. 앞서 말한 결점을 바로잡으며, 하나님이 세우신 정결하고 성경적으로 건전한 토착 교회가 스리랑카 전역에 말씀과 행동, 그리스도의 진리와 사랑을 널리 전하는 데 집중하게 될 부흥을 위해 기도하자. 4.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복음주의자가 성장하였으나, 성숙하게 무르익기 위해서는 갈 길이 멀다. 수적으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성숙하고 믿음 충만한 교회도 나타나고 있다.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이 기독교 공동체는 최고 수준의 세계적인 기독교 지도자, 사상가, 저자를 많이 배출하였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연합의 증진. 교회는 대체로 타밀족과 싱할러족, 가톨릭과 개신교, 주류 교단와 복음주의 교단, 심지어는 초기 오순절교와 신(新)오순절교로 나뉘어 있다. 이러한 분열은 복음 증거를 약화시키고, 기독교에 반대하는 자들에게 구실을 제공하며, 복음화가 진전되는 것을 방해한다. 전국 기독교 복음주의 연맹(National Christian Evangelical Alliance), 전국 기독교 협의회(National Christian Council), 스리랑카 기독교 연합(National Christian Fellowship of Sri Lanka)의 주요 사역을 위해 기도하자. 그중에서도 스리랑카 기독교 연합은 최근 스리랑카의 토착 교파를 많이 연결하고 있다. 또한 지역 목회자 협회도 상당수 있다. 외국 교파의 체제와 재정에 의존하는 것도 분열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2) 화해의 통로로 작용할 기독교의 잠재력. 번영한 성경적 기독교가 빠져버리고 다양한 계급 제도와 정치적 표현을 따라 이토록 심하게 분열된 종족 집단은 궁극적으로 어떤 국가 구조로도 연합시킬 수 없다. 기독교와 스리랑카 사회 모두가 화해의 길로 가는 데 전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권위가 촉매 작용을 하도록 기도하자. 3) 신학 교육은 복음주의자가 주목할 만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분야다. 사방복음교회(Foursquare)의 성경학교, GFA, 발도스 신학대학(Baldaeus Theological College)뿐만 아니라 랑카 성경대학(Lanka Bible College, LBC), 콜롬보 신학교(Colombo Theological Seminary, CTS), 하나님의 성회 성경대학(Assemblies of God Bible College)에서 기독교 지도자와 목회자를 훈련한다. LBC는 기독교 종교 교사를 훈련하는 학위 과정을 운영한다. 많은 단체에서 공개 강좌와 TEE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영적인 힘과 성경적 진리, 비판적인 능력으로 무장하여 이 사회에 편만한 불교적 사고방식과 기독교 모두의 문화적 맥락을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5. 복음주의와 교회 성장이 우선이지만, 지금도 큰 변화가 요구되는 엄중하고 진지한 과제가 많다. 1) 빠른 성장에 대한 집착 때문에 제자 삼기보다 개종자를 얻는 데 급급해한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닮아가기보다는 기적을 약속하는 것으로 군중을 현혹하고, 진정한 필요를 채우는 대신 자리만 채우며, 책임감 부재와 무분별한 경쟁심을 낳고 있다. 2) 사역자가 부족하기 때문에 아직 훈련 중인 미성숙한 기독교인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자리를 맡는 경우가 많다. 세속적인 성공을 영적인 기름부음과 같다고 생각하는 그릇된 인식 때문에 사역에 부적당한 사람들도 교회 지도자로 목회직을 맡으려고 한다. 3) 연합하지 못하고 중심 전략이 없다면, 분열된 환경, 노력이 2배나 드는 환경, 경쟁적이고 사악하게 양들을 훔쳐오는 일이 빈번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4) 해외 후원에 의존하는 몇몇 사역단체는 개종에 대해 과장하여 보고할 수 있다. 이것은 국가가 책임져야할 일을 해외 후원자에게 전가시키는 꼴이 된다. 또한 서구 사회의 종교-문화 제국주의라는 비난과 함께, 타밀 지역 교회의 경우에는 테러 지원 자금이라는 비난으로 이어질 빌미를 제공한다. 기독교적 실천의 정착 실패. 신실한 스리랑카인 사이에서 기독교적 실천이 자리 잡지 못하자 이것이 교회 성장과 제자화 과정, 사회가 기독교를 포괄적으로 수용하는 데 걸림돌이 되고 있다. 통찰력 있고 사려 깊은 성경적 방식으로 스리랑카 기독교인들이 교제하고 예배하며 복음을 증거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6. 스리랑카 기독교인의 출석은 들쑥날쑥하지만, 빠른 변화를 보이고 있다. 대부분 기독교인은 콜롬보와 자프나 도심 지역과 북서 해안 지방에 집중되어 있다. 그러나 최근 복음주의는 스리랑카 각 행정구역으로 기독교인의 복음 증거가 확대되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 훈련 받은 사역자는 대부분 이민을 가며, 빈곤한 지역에서 사역하려는 사람은 거의 없는 상황이다. 불교와 힌두교 공동체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새신자가 많다. 비천하고 힘든 시골 지역에서 기꺼이 섬기는 목회자들을 위해 기도하자. 이런 지역들은 시골이긴 하지만 복음에 개방적이며 민감하게 반응한다. 7. 박해가 이따금 파도처럼 밀려든다. 그러나 막상 일어나면 긴장감이 고조된다. 최근 몇 년간 250개가 넘는 교회가 파괴되거나 훼손되었다. 이런 박해는 양날의 검과 같다. 신자를 위협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교회 성장과 영적 열정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원인은 다양하다. 하나님의 사람들에 대한 적개심, 일부 극단적인 불교 집단과 힌두교 집단의 계획, 외세의 압제자와 결탁한 기독교의 역사, 일부 복음주의자와 교회 개척자가 들여온 부적절하고 민감하지 못한 여러 방식 때문이다. 1) 기독교인의 반응을 위해. 되도록이면 기독교인이 사역하는 방식이나 재정을 다루는 면이나, 친절한 태도에서 결점이 드러나지 않도록 기도하자. 기독교의 복음 증거가 거만한 승리주의가 아닌 애정이 담긴 겸손과 연민을 특징으로 전파되도록 기도하자. 2) 박해 속에서도 인내하도록. 신자들이 하나님 말씀에 뿌리를 내려 인내할 준비를 갖추고, 이런 박해가 패배와 수치가 아닌 명예로운 훈장임을 인식하도록 기도하자.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해 고통 받는 모든 사람이 용서하는 마음을 갖도록 기도하자. 8. 선교 사역이 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다. 1) 외국인의 선교 활동은 대부분 비자 만기로 종료되었다. 외국인 선교사가 몸담고 있는 현지 직업은 단지 하나님 나라의 일을 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변화가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아직도 외국인 선교사가 도와야 할 곳이 많다. 2) 스리랑카에서 선교사 파송 운동이 늘고 있다. 최근 스리랑카에 초교파 선교단체가 처음으로 설립되었고, 서남아시아 지역의 여러 나라에 사역자를 파송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미 몇몇 사역자가 다른 종족 집단에 파송된 상태다. 이 사역자들과, 앞으로 타문화 사역을 위해 현재 훈련 받고 있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자. 또한 이들을 파송하는 교회가 부름을 받고 사역하는 이들을 전심으로 지원하도록 기도하자. 국내 선교단체로는 교단 차원의 선교단체 말고도 십자가 피난처 선교회(Kithu Sevana), 마르가야 연합(Margaya Fellowship), 복음 선교회(Gospel Ministries), 랑카 마을 선교회(Lanka Village Ministries[LBC 동문회])가 유명하다. 9. 특별히 중요한 사역. 1) 랑카 타밀 공동체는 한때 비교적 풍요로웠으나, LTTE와 스리랑카 군대가 저지른 폭력으로 뿔뿔이 흩어져 복구되지 못한 상태다. 고국을 떠난 사람이 70만 명을 넘어섰다. 많은 교회가 타밀 독립을 강요하는 선동가가 되기보다는 스리랑카의 복음화를 책임질 수 있도록 기도하자. 2) 인도 타밀족은 오랫동안 멸시 받고 가난으로 고생하며 소외된 공동체지만, 그리스도께로 나아오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자유 교회 연합(Free Churches Fellowship), AoG, 스미르나 교회(Smyrna Church)등이 그들에게 전도했기 때문이다. 3) 청년. 스리랑카의 청년 사역은 성장하고 있으나, 아직도 더욱 집중해야 한다. 많은 교회에 청소년과 어린이 사역을 위한 자료가 부족한 상태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i YFC와 CCCI는 도시 청년을 위한 획기적이면서도 총체적인 사역을 하고 있다. ii FOCUS(IFES)는 이 나라의 절반에 해당하는 대학에서 학생을 상대로 사역한다. CCCI는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복음주의 사역을 하고 있다. 4) 시골 마을에는 현재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 있다. 2만 5,000곳의 마을에 아직도 교회가 없다. 복음을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사람도 많다. 특히 심하게 파손된 북부와 동부는 도움이 절실하다. 목회자는 지방 사역에 맞춘 훈련과 전략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5) 구제 사역. 쓰나미로 인한 피해, 내전, 일상적인 빈곤의 문제로 고통 받는 희생자를 구제하는 사역이 필요하다. 개종의 문제, 즉 서구 자금으로 신자를 매수하는 문제를 매우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사회에서는 물질적인 도움과 복음 전도를 명백히 구분해야 한다. 많은 지방 사역자가 전도 사역을 위해 독자적으로 구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두 가지 사역을 모두 감당할 수 있는 지혜와 그에 따른 반응을 위해 기도하자. 글 옵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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