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전 세계를 위하여 하루 1시간씩 한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171227-수리남 | 운영자 | 2017-12-26 | |||
|
|||||
12월 27일 24365기도는 라틴아메리카의 수리남입니다. 지리 면적 163,820㎢. 가이아나와 프랑스령 기아나 사이 남아메리카 북동 연안 지역에 위치한다. 인구 2010년 524,345명 2020년 567,765명 수도 파라마리보 263,000명 도시화 75.6% 15세 이하 인구 29% 평균수명 68.8세 종족 *많은 수리남인이 독립 전후에 네덜란드로 이주하였다.종족 : 놀랄 만큼 인종이 다양한 이유는 식민지 당시 연기 계약 노동력을 받아들였기 때문이다.아시아인 46.7%. 동인도인(대부분 비하르 출신) 29%, 인도네시아인(주로 자바인) 15%, 중국인(2) 2.7%. 크리올 수리남인 19%. 마룬족 16%, 5개 집단. 혼혈인 11.3%. 아메리카 원주민 4%, 7개 인종 집단. 기타 3%. 네덜란드인, 레바논인, 포르투갈인. 문자해독률 88.0% 공용어 네덜란드어 *통상어 : 스라난통가어(크리올 네덜란드어). 전체 언어 20 토착어 16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3, 신 8, 부 9, 진 2. 경제 보크사이트, 석유, 목재, 농산품, 그리고 성장 추세에 있는 생태 관광업이 주된 외화 수입원이다. 독립 이후 경제가 쇠퇴하다가 완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수리남은 해외로 이민한 수리남인의 도움과 송금에 의존한다. 허술한 국경선 때문에 불법 금 채취와 마약 환적이 증가하고 있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97위 공채 GDP의 25.7% 1인당 소득 5,504달러(미국의 12%) 정치 1975년 네덜란드에서 독립하였다. 1980-1987년에는 사회주의 군사정권이 통치했다. 이전 정권의 독재자는 네덜란드에서 마약 밀매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는데도 여전히 정치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잇따라 쿠데타와 반란이 일어나고 선거는 실패했다. 1991년 국제감독 아래 치러진 선거와 1994년 동부 반란자들과 맺은 평화조약으로 나라는 평화로운 상태에서 민주주의 정부로 회복되었다. 인종이 다양해서 종족에 따라 정당이 형성되었는데, 이 때문에 연합이 어색하고 비효율적이다. 종교 다양한 종교 집단간에 완전한 종교의 자유가 있다. 기독교 49.57% 힌두교 22.80% 이슬람교 16.90% 무종교 5.50% 종족종교 4.20% 바하이교 0.70% 기도응답 1. 1960년대 이후 마룬족 사이에서 기독교가 성장했고 수리남에 있는 마룬족 가운데 60%가 그리스도를 믿게 되었다.WT, IMB, 지역 교회 등이 열심히 뿌린 복음의 씨앗이 이미 많은 열매를 맺었다. 1980년대에 있었던 마룬족 대학살의 희생자에게 정부가 사과하면서 이 나라는 더 폭넓은 일치를 행해 한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2. 남부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에 세워진 교회들은 지상 명령을 받아들여 현재 복음화되지 않은 부족과 프랑스령 기아나, 브라질, 기타 수리남 지역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다. 3. 기도와 행동으로 이뤄지고 있는 기독교인 연합 운동은 수리남 교회가 힘이 커지고 안정되면서 수적으로 성장했다. 여성 기독교인들을 잇는 조직망이 있으며, 남성 신자의 연합 조직(Man Mit’Man)은 가정과 사회, 청소년 운동, 기도 운동 등에 경건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전략, 선교, 화해를 목적으로 종파와 단체의 경계를 초월한 협력이 일어나고 있다. 기도제목 1. 수리남은 독립 이후 묵은 도전과 새로운 도전을 직면하고 있다. 힘들던 쿠테타와 독재 시기보다는 안정을 찾았지만 나라는 여전히 인종과 종교로 크게 나뉘어 있다. 이런 양극화는 정치.사회적 발전의 걸림돌이다. 제지하기도 어렵고 갑작스럽게 증가한 것처럼 보이는 마약 밀매와 금 밀수 같은 범죄성 경제 행위에는 현명하고 일치된 행동을 보여야 한다. 이 신생 국가에 경건한 지도자와 영적 각성이 나타나도록 기도하자. 2. 인구의 거의 절반이 기독교인이라 고백하지만, 거의 믿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기독교 신앙은 종종 심령술과 혼합된다. 다른 교단보다 비교적 규모가 큰 가톨릭과 모라비안 교단이 점점 성장하고 있고, 오순절주의와 은사주의도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따르는 전통주의와 제설(諸說) 혼합주의를 대체할 새 생명과 역동성이 생기길 기도하자. 성경 관련 사역을 지속하고 수리남에 있는 모든 종족에게 전도할 수 있게 교단 간 협력이 증대하도록 기도하자. 3. 전 교단에 걸쳐 모든 기독교 지도자는 기독교와 사회 양쪽에서 도전에 직면해 있다. 1) 교회 성장. 교회가 성장하려면 반드시 성경적인 믿음이 강하고 수리남의 독특한 상황에서 사역할 수 있는 견실한 능력을 가진 지도자가 모든 문화권에서 배출되어야 한다. 개인과 가정이 바로 서고 신실하게 이끌어 나가도록 기도하자. 2) 초교파 성경학교 3곳에서 현재 수리남 목회자와 사역자를 위한 국내 훈련 과정을 제공하여 해외 유학의 필요성을 없애고 있다. 몇몇 종파의 성경학교와 비공식적 성경·지도자 훈련 과정이 교회를 돕고 있다. 이런 프로그램들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져 잘 훈련되고 준비된 기독교 지도자가 배출되도록 기도하자. 3) 기독교 지도자들은 성경적인 토대를 다시 마련해야 한다. 독립 이후 도덕적으로나 민족적으로 혼란을 겪어온 이 나라에서 기독교 지도자들은 성경적 토대와 기준을 다시 마련해야 한다. 기독교 지도자들이 그리스도의 몸(교회) 안에서 더 연합하고, 회중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갈구하도록 기도하자. 4. 아메리카 원주민 6개 종족은 현재 적어도 명목상으로는 기독교인이다. WT는 와야나족, 아쿠리오족, 트리오족에서 일어난 집단 회심을 목격했다. 카리브해 연안 지역과 아라와크 지역은 도움이 절실하다. 몇몇 아메리카 원주민 교회가 믿음 안에서 성장하고 있으며 타문화 선교가 활발하게 나타나고 있다. 어떤 부족들은 악한 토착 관습이나 외부 세계의 세속적이고 유물론적인 압박 속으로 다시 돌아가기도 한다. 부족 교회가 계속 안정되고 성숙하며 토착성을 유지하도록 기도하자. 와야나족과 트리오족에서 사역하는 선교단체들이 빨리 배우고 적응하도록 기도하고,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과 함께 지내는 기독교 문화 사역자들을 위해 기도하자. 5. 수리남인 선교사와 기독교 사역자는 증가했지만, 수리남에 있는 외국 선교단체는 지난 10년간 감소했다. 많은 국제기관이 수리남인 사역자(MAF, YWAM 등)를 두고 지부나 관련 단체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지역 교회와 함께 긴밀히 협력하며 사역하는 기관도 있다. 제자훈련과 지도자 훈련, 성경 번역과 배포, 복음 전도가 미미한 종족의 전도를 위해 효율적으로 협력하도록 기도하자. 6. 복음 전도가 미미한 종족. 다음을 위해서 기도하자. 1) 자바족은 명목상이기는 하지만 거의가 무슬림이다. 자바족 신세대 기독교인은 교단에 상관없이 자신의 종족을 전도하자는 도전에 선뜻 응한다. CMA와 IMB는 현재 교회 개척 훈련을 꾀하고 있으며, 자바족을 전도하기 위해 교회를 모으고 있다. 2000년 수리남 자바어 신약성경이 출간되었고 구약성경을 번역할 계획이다. 2) 인도 공동체는 복음에 이제 겨우 반응하고 있다. SKS(힌두스탄 단체)와 협력하는 WT는 모든 힌두스탄이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교회를 세우고자 한다. 그러나 지역 교회는 오랫동안 인도 공동체를 전도해야 한다는 사명을 간과해 왔기 때문에 이것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그들을 위한 사역의 열정이 더욱 불꽃같이 일도록 기도하자. 현재 힌두스탄 공동체에 있는 무슬림에게는 복음을 증거하거나 사역할 수 없다. 편견과 오해의 장벽이 무너지고 복음화를 방해하는 심령술이 무력해지도록 기도하자. 3) 중국인 교회가 성장하고 있으며, 이 지역에 더 많은 교회를 개척하기 위해 다른 지역의 교회와 선교단체가 활발히 협력하고 있다. CMA와 모라비안 교회가 중국인 전도 사역에 관여하고 있다. 이 중국인들은 대부분 중국 남부 해안 지방 출신이다. 7. 기도가 필요한 전문 사역. 1) 수리남 성서공회(UBS)는 성경 번역과 보급뿐 아니라, 사회와 가정 문제를 다루는 매체 자료 제작에서도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 독립 이후 성경 배포가 증가했다. 수리남 SIL과 더불어 SBS는 글자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반면 CCCI와 다른 단체들은 영화 <예수>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2) 수리남 성서공회와 다른 지역 단체 및 해외 단체에서 꾸준히 성경을 번역하고 있다. 최소 5개 언어로 번역이 계획되어 있거나 앞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3) 학생 선교. JSSM(IFES)은 3개 캠퍼스와 8개 고등학교에 모임을 두고 있으며 학생 수를 합하면 총 200명에 이른다. CCCI 또한 크로스로드(Crossroads)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학교에서 사역하고 있다. 다문화 다원주의가 기독 청년들을 위협하기 때문에 많은 학생이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이해하거나 옹호하지 못한다. 4) 영화 <예수>는 많은 사람을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데 활발히 이용되고 있다. <예수>는 현재 수리남 자바어와 중국어, 스라난 통가어, 통상어인 크리올어뿐 아니라 몇몇 마룬족의 핵심 언어로도 상영되고 있다. 장기적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후속 팀이 반드시 필요하다.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