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홈 >
  • 커뮤니티 >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170512-조지 휫필드의 일기 운영자 2017-05-12
  • 추천 0
  • 댓글 0
  • 조회 1287

http://hyosungch.onmam.com/bbs/bbsView/32/5268135

조지 휫필드의 일기

 

1123일 금요일. 사랑하는 테넌트, 그리고 그의 훌륭한 동역자들과 헤어졌으나 우리는 서로 숨김없이 나누었던 기도들을 기억하기로 약속했다.

네샤미니에서 약 10마일 떨어져 있는 아빙돈을 향해 말을 달렸고, 예배 처소에 딸린 현관 창문에서 2천 명 가량의 사람들에게 설교를 했다.

그토록 널리 흩어져 있던 사람들의 무리가 짧은 예고를 듣고 어떻게 이처럼 모일 수 있는지 그저 놀랍기만 했다.

 

그때 네샤미니에는 거의 천여 마리의 말이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사람들이 영국에서처럼 말 위에 앉아서 설교를 듣지 않고 울타리에 매어 두어서, 그로 인해 야기되는 큰 혼란은 방지될 수 있었다.

 

설교를 마치자마자, 시간과 일정이 허락된다면 여러 곳으로 와 달라고 사람들이 새롭게 나를 초청했다. 추웠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바깥에서 매우 인내하며 서 있었고, 말씀이 끝난 후에도 집에 돌아가려고 서두르는 것처럼 보이지 않았다.

 

아빙돈에서 일을 끝내고, 나는 서둘러 피랄델피아로 갔다.

그곳에서 나의 가족들은 순조롭게 잘 지내고 있었고, 모든 것이 내가 바라던 대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 이 작은 여행에 대하여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주님은 이 여행에서 큰 일을 행하셨고, 그 안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은 크게 기뻐했다.

 

, 저 개인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저의 믿음을 정당화하고 하나님께서 제 영혼에 행하신 일에 대한 사랑과 감사를 나타낼 수 있도록, 지금 제가 그리스도를 위해 무언가를 시작할 수 있게 하소서.

 

조지 휫필드의 일기 486~487p

 ​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170522-프랭크 루박의 일기 운영자 2017.05.23 0 1393
다음글 170501-유기성 목사 월요일 영성일기 운영자 2017.05.03 0 1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