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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0-매일합심기도(토) 조성환 2018-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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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합심기도]

2018120()

 

1. 한 주간도 성도들의 삶과 교회를 은혜 가운데 보호하시고 인도하셔서 감사합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일들이 생겨도, 성도들이 믿음으로 살기를 결단하여, 매일 세상의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기도로 승리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낙심하여 마음이 꺾어진 이들이 있다면 다시 십자가를 붙잡고, 언제나 우리의 승리가 되어 주시는 주님으로 인해 힘을 얻어 일어나게 하소서.

 

2. 주일예배를 올려드립니다. 열심히 제사를 드리면서 한편으로는 바알신을 열심히 섬겼던 이스라엘 백성처럼 주일에 와서 예배드리고 나머지 날들은 세상에서 적당히 사는 이가 없게 하소서. 하나님만이 우리의 전부이시고, 예배의 대상이신 것이 분명한 성도들이 모여서 영과 진리의 예배를 드리게 하소서. 섬기는 모든 봉사자들에게 섬기는 기쁨이 충만하게 하소서.

 

3. 다음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성취되도록 기도합니다. 교회와 가정에서 말씀과 기도로 양육 받는 다음세대들의 생각과 마음이 성경적인 가치관으로 굳건하게 세워지게 하소서.

 

4. 미세먼지가 심하여 공기가 나쁜데도 밖에서 일할 수밖에 없는 성도들의 어려운 형편을 돌아보아 주시고, 건강을 지켜주소서. 위험한 일을 마다하지 않고, 낮밤을 바꿔서 일하는 수많은 이들 때문에 나라가 돌아가고 우리가 평안하게 살 수 있음을 잊지 않게 하소서.

 

5. 24365기도는 안도라입니다.

성경적 기독교는 입지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톨릭은 대부분 열정을 잃어가고 있으며 복음주의자가 예배하는 몇몇 교회만 매우 느리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헌신된 외국인 신자와 소수 토착 안도라 신자들을 붙들어 주소서. 그리스도의 헌신된 제자들이 모두 열정과 분별력을 통해 신앙을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조성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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