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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29-필리핀3 운영자 20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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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24365기도는 필리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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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수도 마닐라는 인구 1,100만 명의 초대형 도시이고, 마닐라 근교 지역도 인구가 2,000만 명에 달한다. 이곳은 문제가 매우 많지만, 하나님이 그만큼 크게 역사하신다. 그중 15%가 넘는 사람이 복음주의 교회에 출석하지만, 상당수가 마닐라 외곽 출신이다. 특히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빈민. 현대 도시 빈민 선교를 마닐라에서 개척했다. 마닐라 근교 인구의 3분의 11,000개가 넘는 빈민가나 불법 거주 지역에 사는데, 2009년 폭풍으로 이 지역이 완전히 파괴되었다. 절반이 넘는 지역에 여전히 복음주의 교회가 1곳도 없다. 마닐라 근교에서 날마다 4,000톤이 넘는 쓰레기를 배출하기 때문에, 많은 빈민가가 이 쓰레기 더미 위에 있다.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복음을 잘 받아들이지만, 복음주의 교회는 대부분 더 부유한 지역에 있다.

 

2) 빈민 사역을 하는 사람들. 도시 주민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여러 교단이 힘을 모아 만든 전국 도시 변혁 협회(National Coalition for Urban Transformation, NCUT)와 같은 국내외 단체와 교회가 서로 활발히 협력한다. 획기적인 빈민 사역을 위해 여러 단체가 모여 기독교 사회 변화 연맹(Alliance of Christian Transformational Agencies), 필리핀 선교회(Mission Ministries Philippines)를 결성했다. AI, 아시아 도시 빈민 선교회(Servants to Asia’s Urban Poor), IT에서도 특별 사역을 감당한다. 분별력 있게 효과적으로 사역하도록, 영생의 열매를 거두도록, 교회가 자립하고 도시 전역에 영향을 끼치도록 기도하자.

 

3) 부자. 나라 재정의 거의 전부를 관장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마닐라에 거주한다. 마닐라 근교에 사는 부유한 최상류층이 GDP75% 이상을 좌우하는 것 같다. 가난에 찌든 수백만의 이웃과 분리되어 살아가는 그들은 마닐라뿐 아니라 나라 전체를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다. 복음이 부유한 상류층을 변화시켜서, 필리핀에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는 데 그 엄청난 재산을 사용하도록 기도하자.

 

10. 특히 다음 여러 사역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1) 학생 사역. 1,800개 대학에 250만 명이 넘는 학생이 있다. 많은 단체가 이곳에서 사역하고 있다. CCCI는 전국 125개 대학에서 기독 학생 운동을 하려는 비전을 갖고 있고, IVCF(IFES)의 간사 42명은 125개 대학 모임을 섬기며, 네비게이토, AoG 등에서도 학생 사역을 한다. 또한 대학생 선교 전도 협회(Student Missionary Outreach), 국제 기독 학생 운동(Student Movement for Christ International) 같은 국내자생 학생단체도 많다. 복음주의자가 서로 연합하고, 개종자가 늘며, 학생 선교 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되도록 기도하자.

 

2) 어린이 사역. 절반이 넘는 인구가 20세 미만이다. CEF에서는 120명의 간사가 55개 지역에서 학령기 아동을 섬기고 있다. 학령기 아동의 24%가 일을 하거나 지역에 학교가 없어서 학교에 다니지 못한다. 마닐라에만 75,000명의 아이가 거리를 떠돌며 살아간다. 어린이 사역단체가 수십 개 있는데, 그중 국제 행동 연대(Action International), 국제 팀 선교회(International Teams), 월드 비전(World Vision)이 있다.

 

3) 성매매업자 사역. 10만 명이 넘는 어린이와 40만 명이 넘는 여성이 성매매업자를 통해 다른 나라로 팔려갔다. 성매매 수익이 국가 수입에서 넷째로 많다. YWAM, 희년 선교회(Jubilee Action)와 같은 단체에서 이 끔직한 죄의 희생자들을 구출하여 재활을 돕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훈련하고 있다. 이 단체들을 위해 기도하자.

 

11. 필리핀은 주로 인력을 수출한다. 기술이 많고 대학을 졸업해도 취업하기가 어렵다. 810만 명 이상이 해외에 거주한다. 그중 400만 명이 넘는 사람이 아시아, 중동, 유럽 여러 국가에서 간호사, 기술자, 선원, 입주 가정부, 유모, 단순 노동직에 종사한다. 많은 사람이 종교의 자유가 없는 국가에 살기 때문에 복음을 증거할 수 없고, 어떤 이들은 신앙 때문에 핍박 받는다. 모든 기독교인이 복음의 빛을 비추도록 기도하자. 아직 회심하지 않은 사람들이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특히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245,000명의 필리핀 선원을 위해 기도하자. 필리핀인 선원이 세계에서 가장 많다.

 

12. 미전도종족과 복음이 많이 전해지지 않은 지역. 섬 전역에 퍼져 있는 고립된 부족에게도 복음을 많이 전했기 때문에, 17개 토착 미전도종족 중 부족 종교를 고수하는 부족은 단 둘뿐이다. 문제는 무슬림이다. 교회가 무슬림을 위해 애정 어린 관심을 쏟고 지혜롭게 복음을 전하도록 기도하자.

 

1) 민다나오에는 복음주의자가 많지만, 최근 성장이 둔화되어 부흥이 필요하다. 정부군과 무슬림 반군 사이에 폭력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마긴다나우족과 마라나오족, 이라눈족이 서로 적대 관계이기 때문에 복음 증거가 어렵다. 기독교인들이 이 종족들에게 더욱 관심을 기울이면서 현재 200명이 넘는 필리핀인 사역자가 엄청난 위험을 무릅쓰고 이들을 섬기고 있다. 점점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를 영접해서 100개가 넘는 가정 교회가 생겼다. 상당한 핍박을 감수해야 하는 이 기독교인들을 위해 기도하자. OMF, SEND, TEAM, SIM에서 이들을 섬기고 있다.

 

2) 술루 제도는 민다나오와 보르네오 섬 사이에 있는데, 무슬림인 타우수그족, 사마족(3), 시나마족, 야칸족이 주로 이곳에 거주한다. 도시로 이주한 사마 바자우 바다 집시 사이에 중요한 영적 돌파구가 열렸다. 이제는 그들이 복음을 들고 고향으로 돌아간다.

 

3) 팔라완 섬은 오랫동안 고립 지역이었는데, 타갈로그어 사용자와 무슬림이 새로 이주하면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토착 팔라와노 집단, 타그반와 3개 집단, 평야 지대의 쿠유논족이 NTM에서 전한 복음에 조금씩 반응하고 있다. 여러 언어로 성경 번역을 완료했고, 교회도 개척했다. 발라바크 섬 주변에 거주하는 피상적 무슬림인 몰보그족, 카가얀 섬에 거주하는 바타크족, 브루크 포인트 팔라와노족, 사마 마푼족에서도 영적인 열매를 거두는 것이 숙제다. 기쁘게도 최근 몰보그족과 바타크족에서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성장하는 사람들이 생기고 있다. 이 종족들 가운데 복음이 싹트는 것으로 인해 하나님을 찬양하자.

 

4) 루손 섬. 거주민이 많은 북부 중앙 산악 지역에서 교회가 성장하고 있다. 하나님을 찬양하자. 이푸가오족, 본토크족, 칸카나이족, 칼린가족, 이스나그족은 정령 숭배를 버리고, 그리스도께 돌아오기 시작했다. 비콜반도와 알베이 주, 카마린 노르테 주, 카탄두아네스 주는 복음화율이 가장 낮은 지역이다. 복음을 빨리 전해야 한다. 태풍 피해가 잦고 지형이 거친 북부 지역과 북동부 해안 지방에는 소규모 반유목, 수렵, 채취생활을 하는 두마가트 종족(아가트족, 알타족, 아르타족, 아이타족 등)이 거주한다. 기독교인이 거의 없고, 교회를 세우기도 쉽지 않은 여건이다. NTM에서 이곳에 수많은 사역자를 파송했다.

 

5) 비사야스 섬은 어떤 면에서 이 나라에서 가장 사역이 필요한 지역이다. 기독교가 널리 퍼져 있지만 명목상 신자가 매우 많다. 사마르, 세부, 레이테 섬 모두 기독교인이 늘고 있지만 복음주의 교회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훨씬 낮다. 사람들이 몹시 가난하고 절망에 빠져 있어 사회·경제적 풍토가 건전하지 않다.

 

13. 소수 종족.

1) 중국인이 거의 100만 명에 이른다. 대부분 부유해서 범죄와 납치의 표적이 된다. 가톨릭 신자가 많고, 복음주의 기독교인은 불과 2-3%밖에 안 된다. 필리핀에서 가장 유서 깊은 개신교 교회 가운데 몇몇이 중국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차세대 중국계 필리핀인과 중국 본토에서 새로 이주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위해 기도하자.

 

2) 남아시아인. 펀자브족은 대부분 시크교도(21,000)이고, 나머지는 무슬림과 힌두교도다. 12,000명의 스리랑카인 가운데 타밀족과 싱할러족이 있다. 이 종족들 가운데 영적 돌파구가 열리도록 기도하자. 몇 안 되는 기독교인이 많이 늘도록 기도하자.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크리스타 선교회(Christar)와 사역자를 위해 기도하자.

 

14기독 지원 사역.

1) 필리핀 성서공회(Philippine Bible Society). PBS(UBS)에서 성경 번역, 제작, 홍보에 폭넓게 관여한다. 성경전서, 신약성경, 쪽복음을 해마다 수백만 부 배포한다. 이 성경이 필리핀 성도의 삶에 계속 깊이 영향을 끼치도록 기도하자.

 

2) 여러 단체에서 성경 번역 사역을 중요하게 여겨 계속 이 사역을 감당한다. SIL, WBT의 자매단체인 필리핀 성경 번역 협회(Translators Association of the Philippines)의 사역이 눈에 띈다. 2010년까지 25개 언어로 성경전서를, 67개 언어로 신약성경을 번역했다. 54개 언어로 성경을 번역하고 있으며, 앞으로 14개 언어로 성경을 번역해야 한다.

 

3) 많은 성도가 기독 서적을 읽는다. 교단 출판사는 물론 교단이 아닌 단체에서 운영하는 출판사 50곳에서 도서를 출판하고 보급한다. 출판사와 50개가 넘는 서점과 연계하여 사역하는 OMF, CMA, CLC 등에서 시작한 사역을 위해 기도하자. 이 나라에는 100개가 넘는 기독 서점이 있다. 청소년들은 만화성경으로 복음을 흥미 있게 접한다.

 

4) EHC와 성서 연맹(Bible League)에서 영향력 있게 사역한다. EHC에서는 전국에 5,400만 부가 넘는 복음 소책자를 보급했다. 성서 연맹에서는 850만 회가 넘게 성경 통신 과정을 방영했고, 제자훈련 성경공부를 운영해서 그 결과 많은 사람이 회심하고 교회도 수백 곳 생겼다.

 

5) GRN은 필리핀에 있는 137개 언어로 설교를 녹음했다.

 

6) 기독교 라디오. FEBCTWR에서는 20개 언어로 매주 2,000시간 넘게 방송한다. 가톨릭과 개신교, 독립교회에서 운영하는 기독교 지역 라디오 방송국도 많다. 비기독교인이 이 라디오 방송을 듣게 되도록 기도하자. 성도들도 라디오 방송을 통해 효과적으로 제자훈련을 받도록 기도하자. 주변 아시아 국가와 복음 전도가 어려운 지역, 특히 중국, 시베리아, 인도차이나 반도, 미얀마로 송출하는 단파 방송이 열매를 맺도록 기도하자.

 

7) 기독교 텔레비전. 가톨릭 내 은사주의 성도를 포함해서 여러 기독교인이 폭넓게 라디오와 텔레비전을 시청한다. 기독교 텔레비전 방영 범위로 볼 때, 필리핀보다 광범위한 나라는 거의 없을 정도다. 복음주의 채널에는 오순절 TV, “예수는 주 교회에서 운영하는 생명 방송국(Zoë Broadcasting)이 있는데, 하루 종일 방영한다.

 

8) 영화 <예수>36개 언어로 번역해서 상영했으며, 인구의 75%가 시청했다. 최근에는 전국 경찰 122,000명에게 이 영화 DVD 복사본을 보급했다.

 

9) 인터넷 사용자가 매우 빠르게 늘고 있어서 여러 교회와 사역단체에서 이를 활용하여 메시지를 널리 전한다. 온라인 모임에서 웹 스트리밍 텔레비전, 팟 캐스트 설교와 성경공부에 이르기까지 매우 역동적이고 요령 있게 웹을 활용하는 필리핀 교회는 강력한 구속적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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