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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15-마케도니아 운영자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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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24365기도는 마케도니아입니다.

 

유럽

지리

면적 25,713. 세르비아, 코소보, 불가리아, 그리스, 알바니아로 둘러싸인 내륙 국가다.

 

인구

20102,043,360

20202,045,824

 

수도 스코페 524,000

도시화 67.9%

15세 이하 인구 18.0%

평균수명 74.1

 

종족

종족별 인구통계는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이기 때문에 조사한 자료가 있다 해도 정확한 수치를 알기 어렵다.슬라브족 64.9%. 마케도니아인 61.6%, 보스니아인 0.9%, 세르비아인 1.6%. 알바니아인 25.2%. 기타 9.9%. 로마니(2) 5.2%, 투르크족 3.9%, 기타 0.8%

문자해독률 96.1%

공용어 남부 슬라브어 중 하나인 마케도니아어.

전체 언어 10.0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3, 3, 4, 1

 

경제

구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국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다. 농업 의존도가 높고, 여러 산업 분야가 시대에 뒤떨어져서 쓸모가 없다. 실업률이 높고 생활수준이 낮아서 젊고 재능 있는 많은 인재가 다른 유럽 국가나 북미, 뉴질랜드 등으로 이주한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72

공채 GDP20.8%

1인당 소득 4,657달러(미국의 10%)

 

정치

역사 전반에 걸쳐 여러 강대국이 이 나라를 두고 각축을 벌였고, 지금도 이웃나라에서 이 나라를 차지하려 한다. 다당제 민주 국가이며, 알바니아인으로 구성된 알바니아, 코소보 등 주변 나라와 불안정한 협정을 맺어서 계속 긴장 상태다. 그러나 가장 눈에 띄는 정치적 쟁점은 마케도니아가 EUNATO에 입후보하는 문제다. 그리스는 마케도니아가 마케도니아공화국”(Republic of Macedonia) 명칭을 고집한다면 이 두 기구에 가입하지 못하도록 거부권을 행사하겠다고 위협한다. 그리스는 마케도니아가 그리스의 마케도니아 지방과 여러 이웃나라까지 영토를 확장하려는 야욕을 품고 그 명칭을 고집한다며 분개하고 있다.

 

종교

마케도니아 정교회가 가장 지배적이지만, 실제로 세르비아 정교회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종교적 긴장이 늘 존재한다. 새로 생긴 종교들을 법적으로 차별하기도 하는데, 특히 건축 허가를 받기가 어렵다. 그래도 여러 종교가 서로 대화와 화해를 도모하고 있다. 세르비아 정교회가 합법적 신분을 갖지 못하게 하는 법이 최근에 거의 통과된 상태다.

 

기독교 65.50%

이슬람교 31.00%

무종교 3.39%

 

기도응답

1. 마케도니아 복음주의 교회는 유럽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공동체로 다양한 신학적 범주를 포용하면서 연합하고 성장한다. 교회들은 복음 전도와 교회 개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사역하고 있다. 종족과 국경을 넘어 선교하며 여러 이웃나라에 복음을 전하는데, 소국으로 분열된 이후 놀라운 위업을 달성한 셈이다.

 

기도제목

1. 마케도니아에서는 종족에 따라 정치적·사회적 위치가 결정되기 때문에 종족 간에 조화를 도모하기가 어렵고, 서로 분리하고 차별하는 풍토다. 많은 알바니아 소수 종족은 다른 종족과 화합하려 하지 않고, 알바니아와 코소보에 있는 자신의 종족과 더 강한 유대를 형성한다. 그리스, 불가리아, 세르비아와의 관계에서도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다. 경제 상황이 어려워서 매우 많은 사람이 이민을 가거나 도시로 몰린다. 2,000여 개 마을 가운데 규모가 줄거나 사라지는 마을이 상당하다. 정부에서 이런 상황에 지혜롭게 대처하도록 기도하자. 서로 나뉜 여러 종족이 함께 이 나라를 세우는 길을 찾도록 기도하자.

 

2. 국민의 3분의 2가 정교회 신자라고 주장하지만, 정작 1,000여 개 교회는 텅 비고, 마케도니아인은 대부분 세속주의에 빠져 있거나 종교가 없는 사람처럼 살아간다. 정부는 마케도니아 정교회가 기득권을 잡도록 도우려고 세르비아 정교회의 지역 주교들을 옥에 가두기도 했다. 마케도니아 정교회는 세르비아 정교회에서 불법적으로 분리되어 나왔다. 복음주의와 같은 새로운 종교가 출현하는 것도 반대하는데, 점점 서로 대화를 나누려는 추세이기는 하다. 정교회와 모든 정교회 신자가 새로운 생명을 맛보도록 기도하자.

 

3. 복음주의 전도 사역은 규모는 작아도 한창 성장하고 있다. 개신교 교회와 독립교회가 대부분 활발하게 사역한다. 복음주의 교회가 100개도 안 되는데 말이다. 교회가 직면한 여러 도전과 기회는 다음과 같다.

 

1) 복음주의는 거부당하고 있다. 오랫동안 복음주의에 광신적 종교 집단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녔으나, 서서히 그 편견이 사라지고 있다. 정부는 성장하는 많은 교회가 건물을 건축하지 못하도록 규제하는 방법으로 복음주의 사역을 방해했다. 정부가 교회를 호의적으로 대하고, 정교회에서 복음주의 사역을 존중하도록 기도하자.

 

2) 교회가 점점 연합하고 있다. 목회자의 연합 기도 모임과 중보기도 네트워크, 도시 연합 예배로 활발하게 모이고, 이를 위해 웹사이트도 운영한다. 성도들이 서로 사랑하고 연합하는 모습에 매력을 느끼고,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께 나아오도록 기도하자.

 

3) 교회 개척, 복음 전도와 선교. 마케도니아 성도는 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힘에 지나도록 사역한다. 또 다른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 많은 교회가 복음을 듣지 못한 도시와 이웃에게 신중하게 다가간다. 가정 교회가 이 사역에 특히 많이 기여한다. 이러한 풀뿌리 전도 운동으로 마케도니아 성도 수가 매우 빨리 늘어날 것이다. 이를 위해 기도하자. 구 유고슬라비아공화국 남부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세운 마케도니아 발칸 선교회(Macedonian Mission to the Balkans)와 같은 토착 단체가 이 나라를 넘어 주변 국가에도 영향을 끼치도록 기도하자.

 

4) 제자훈련. 이 나라에 최초로 비정교회 신학교인 마케도니아 성경대학(Macedonia Bible Seminary)을 설립할 계획이다. 2010년 가을에 문을 연다. 그동안 SEND, YWAM, SGA에서 성경을 읽는 성숙한 기독교인을 양육하기 위해 힘써 사역했다. 소규모 다인종 교회를 섬길 지도자가 더 필요하다. 그렇지만 신학교 보다는 이런 교회들이 기독교인을 제자훈련하기에 더 좋은 구조다.

 

4. 소수 종족이 매우 많은데, 이들을 위한 사역이 필요하다.

 

1) 알바니아인이 인구의 25%를 차지하는데, 높은 출산율과 이주민 증가로 급격히 많아지고 있다. 알바니아인이 정치적 영향력을 더 요구하면서 다수 종족인 마케도니아인과 팽팽한 긴장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코소보 사태와 같은 어려운 상황은 막으려고 한다. 마케도니아에 거주하는 알바니아인은 대부분 무슬림이지만 사랑으로 복음을 전하면 마음의 문을 연다.

 

2) 로마니는 계속 억압 받으며 가난하게 생활하고, 제대로 교육을 받지 못해서 일자리도 구하지 못한다. 게다가 이슬람교와 무속 신앙이 뒤섞인 미신에 사로잡혀 있다. 스코페 근처 수트카는 8만 명이 넘는 로마니가 모여 사는 지역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로마니 공동체다. YWAM, 개척자들(Pioneers), 감리교, 오순절교, 침례교에서 로마니를 섬기는데, 많은 열매를 맺고 있다.

 

3) 터키인은 주로 마케도니아 동부에 거주한다. 기독교인이 극소수 있지만, 복음주의 교회는 없다. 몇몇 선교단체에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한다.

 

5. 외국 선교단체는 마케도니아를 유럽에서 영적으로 가장 잘 반응하여 여러 사역을 해야 하는 나라지만 실제로 복음을 전하기는 어려운 나라로 여긴다. 월드쉐어(Worldshare), IMB, 개척자들, 프론티어즈 선교회(Frontiers), AoG, CMA, 나사렛 교회, 국제 파트너스(Partners International) 등에서 토착 단체와 함께 활발하게 사역한다. 엑소더스(Exodus[IFES])의 사역을 위해서도 함께 기도하자. 현재 청소년 가운데 회심하는 이들이 많다.

 

6. 대중매체와 문서 사역이 매우 중요하다.

 

1) 성서공회(Bible Society)에서 두 종류의 마케도니아어 성경 번역과 보급 사역을 감독하고 있다. 하나는 SGA, IVP에서 국내 번역 팀과 협력해서 작업한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정교회와 개신교의 합작품이다. 기드온 협회(Gideons)가 가장 큰 성경 보급 단체인데, 많은 신약성경을 배포했다. 성서 연맹(Bible League)에서는 성경과 신앙 서적을 보급하고, 지역 교회에서 세미나를 개최하는 사역을 한다.

 

2) 스코페에 있는 기독교 문화 센터(Christian Cultural Centre)SGA에서 운영하는 기독 서점이 있다. 마케도니아어로 번역된 책은 많지 않은데, 앞으로 마케도니아어 기독 서적을 더 많이 출간하고 보급하도록 기도하자. 특히 마케도니아 성도들이 직접 선별한 번역서나 국내 저자가 쓴 책을 더 많이 보급하도록 기도하자. PI와 엑소더스(IFES)에서 이 사역에 비전을 품고 있다. 계시 출판사(Revelation Bookshop)에서 마케도니아어 책 40권을 출간했다.

 

3) 방송 사역. TWR 세르비아 방송이 마케도니아어로 매주 30분씩 라디오 방송을 한다. 네고티나 복음주의 교회(Evangelical Church Negotina)에서 방송하는 스마일”(Smile)은 지방에서도 들을 수 있다. 좋은 내용을 담은 마케도니아어와 알바니아어 기독교 라디오·텔레비전 프로그램이 꼭 필요하다.

 

4) 영화 <예수>를 텔레비전이나 영화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알바니아어, 마케도니아어, 로마니어, 터키어로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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