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65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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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65기도
181012-리투아니아 / 리히텐슈타인 운영자 201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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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24365기도는 리투아니아와 리히텐슈타인입니다.

 

리투아니아

 

유럽

지리

면적 65,301. 발트해 연안 3국에서 가장 남부에 위치한다. 평평한 농경지로 삼림과 호수가 많다.

 

인구

20103,255,324

20203,058,404

 

수도 빌뉴스 541,000

도시화 67.2%

15세 이하 인구 15.0%

평균수명 71.8

 

종족

발트족 83.6%. 리투아니아인 83.5%. 슬라브족 14.8%. 폴란드인 6.7%, 러시아인 6.3%, 벨라루스인 1.2%, 우크라이나인 0.6%. 기타 1.6%. 유대인, 타타르족, 기타 유럽인, 아시아인

문자해독률 99.6%

공용어 리투아니아어

전체 언어 12.0

토착어 4.0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1, 2 3

 

경제

EU 가입 후 모든 산업과 농업이 상당히 발전했다. 많은 사람이 더 부유한 EU 국가로 이주했지만, 고국 경제에는 해로운 영향을 끼쳤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46

공채 GDP29.3%

1인당 소득 14,086달러(미국의 30%)

 

정치

의회민주주의 국가로, 14세기에는 강력한 공작 한 사람이 러시아 서부, 벨라루스, 우크라이나의 여러 지역을 지배하기도 했다. 18세기 말 러시아가 합병하기 전 까지는 폴란드와 연합 국가를 이루었다. 1918년에 독립하였고, 1940-1990년 소련이 점령했다가 1990년에 다시 독립했다. EU 회원국으로 급속히 서구화되고 있다.

 

종교

복음화해야 할 마지막 유럽 국가다. 모든 종교를 억압하던 소련 통치 기간 전까지는 폴란드의 영향으로 가톨릭이 지배적이었다. 종교의 자유가 있지만, 가톨릭과 다른 전통 종교에 더 우호적이다. 복음주의 교회나 다른 신생 종교에 거부감이나 부정적인 편견을 보인다.

 

기독교 85.36%

무종교 14.20%

 

기도응답

1. 소련이 붕괴된 후 종교의 자유를 얻자 역동적인 신생 기독교 모임이 많이 생기면서 이 나라에 영적인 새 생명을 불어넣고 있다. 서로 다른 교회와 교단이 잘 연합하는데, 특히 구소련 국가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기도제목

1. 자유로워지면서 진보했다. 복음 전도의 문이 열리고, 복음주의의 관점을 사회에 알릴 수 있었다. 그러나 자유와 함께 물질주의, 쾌락주의, 허무주의와 같은 위험 요소도 많아졌다. 서구 세계에 만연한 약물 중독, 자살 등의 문제로 이 나라의 근본이 흔들리며, 그중에서도 성매매를 위해 여성을 인신매매하는 행위가 가장 해로운 영향을 끼친다. 재능 있는 사람들은 수입이 더 나은 직장을 찾아 종종 리투아니아를 떠난다. 실질적으로나 영적으로 사회가 변하는 것과 더불어 경제도 성장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그분의 백성을 통해 이 사회를 크게 변화시키도록 기도하자.

 

2. 가톨릭이 리투아니아 사회에서 여전히 중요한 부분을 담당한다. 그러나 낡은 사고방식을 완전히 벗지 못해서 이 사회에 경건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가능성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한다. 가톨릭교회가 그들이 지닌 영향력을 잘 사용해서 사람들을 그리스도께 이끌도록 기도하자. 매주 미사에 출석하는 사람은 전체 신자 가운데 6분의 1 정도밖에 안 된다. 다른 기독교 공동체를 수용하고, 그들과 교제해야 할 것이다. 프란체스코회, 은사주의, 복음주의 네트워크에서 젊은 계층이 지도자로 서면서 가톨릭교회 안에 새로운 사고방식과 생기 넘치는 영성이 나타나고 있다. 계속 더 성장하도록 기도하자.

 

3. 가톨릭 이외의 다른 기독교 공동체들 역시 여러 도전을 피할 수 없다.

 

1) 루터교, 개혁교회, 정교회와 같은 전통 교단은 다른 교단과 마찬가지로 교인 수를 유지하기에 급급하다. 정교회 신자는 거의 러시아인이며, 다른 두 전통 교단에는 대부분 리투아니아인이 많다. 루터교 신자는 경건주의의 유산을 새롭게 경험하기를 갈망한다. 유서 깊은 이 공동체들 안에 새로운 생명이 넘치도록 기도하자.

 

2) 침례교, 오순절교, 재림교는 리투아니아에서 비교적 조직을 잘 갖춘 복음주의 교단인데, 교단 내 여러 문제와 씨름하고 있다. 소련이 통치하는 시기에 지켜온 그들의 전통과 새 시대의 영적·조직적 필요를 균형있게 조정해야 할 것이다. 이 교단들이 새로운 영적 추진력을 발휘하도록 기도하자.

 

3) 신생 오순절주의·은사주의 교회는 지난 10년 동안 역동적인 영성으로 열심히 복음을 전하고 사역해서 매우 빨리 성장했다. 계속 성장할 추세다. 그러나 이런 성장과 더불어 새신자를 얼마나 잘 훈련할 것인지가 문제다. 이 교회들이 단지 유명한 서구 교회의 외형만 본뜨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토착 교회가 되도록 기도하자.

 

4) 모든 성도. 몇몇 편견 때문에 새로운 종교 집단이 존재하기 어렵고, 복음주의자도 이단이라고 인식한다. 지도자와 교회가 더 많은 대중 앞에서 자기주장을 하려면 먼저 자신의 복음주의적 신앙을 잘 이해해야 한다. 1990년대 초반의 급속한 성장은 이미 지나갔고, 목회자는 자신의 직무를 감당하느라 분주한 상황이다. 하나님이 재능 있는 전도자를 세우시도록 기도하자.

 

5) 복음주의자가 연합하도록 기도하자. 리투아니아에 아직 복음주의 연맹이 없다. 복음주의자가 이 나라에 더 많은 영향을 끼치려면, 서로 협력하고 연합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4. 새로운 교회가 급격하게 늘었지만, 교단을 설립하기 어려운 상황 때문에 지도자들이 제대로 훈련 받지 못했다. 종교 활동이 자유로워지자 이단과 신학적 오류도 난립한다. 성경적 기초를 견실히 다져야 하는데, 해외에서 훈련 받은 많은 지도자가 돌아오지 않는다. 가톨릭에서 신학교 4곳과 종합대학 내 3개 신학부를 운영하고, 루터교에서도 신학교 1곳을 운영한다. 오순절교에서는 선교 지향적인 목회자 훈련 센터인 빌뉴스 대학(Vilnius College)을 설립했다. 침례교에서도 연합 훈련 센터(NEBIM)를 운영한다. 초교파 복음주의 성경 연구소(Evangelical Bible Institute, EBI)에서는 신학 학위 승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LCC 국제 대학은 기독교적 세계관을 갖춘 미래 지도자를 양성할 비전으로 학생들을 훈련하는 초교파 연구기관이다. 이 기관들에서 장차 이 나라를 위해 일할 경건하고, 잘 훈련되고, 비전을 품은 지도자를 양성하도록 기도하자.

 

5. 해외 선교단체. 장기 선교사가 약 30명 있고, 리투아니아 기독대학(Lithuania Christian College)에서 일하는 35명의 서구인 교수와 교직원이 있다. YWAM에서 지역 교구별로 팀을 꾸려서 가정 사역, 청소년 사역, 고아원 사역, 여름 캠프 사역, 구제 사역을 한다. 더 많은 선교사가 이 땅을 섬기도록 기도하자. 이 나라에 하나님 나라를 회복하기 위해 외국인 선교사가 영향을 끼칠 기회는 여전히 많다.

 

6. 전문 사역.

1) 라디오 사역. TWR은 날마다 30분씩 방송한다. 리투아니아어 프로그램이 더 많이 필요하다. 라디오 방송으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여러 교단이 힘을 모아 복음 방송 센터(Good News Center)를 설립했다.

 

2) 인터넷 사역. 많은 사람이 러시아어와 영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리투아니아인은 여러 기독 자료를 쉽게 접할 수 있다. 몇몇 교회와 연합 단체에서 훌륭한 웹사이트를 운영한다. 인터넷이 지닌 잠재성을 충분히 활용해서 젊은 세대에게 복음을 전하도록 기도하자.

 

3) 기독 문서 사역이 성장하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미약하다. 현대 리투아니아어 성경 두 가지와 100권이 넘는 리투아니아어 기독 서적이 출간되었다. 믿음의 말씀(Word of Faith)에서는 격월로 소식지를 발간한다. 좋은 책이 절실하다. 성서공회(Bible Society)에서 이 사역을 잘 감당하지만, 어려움도 많다. 7개 기독교 출판사를 위해 기도하자. 그들이 기독교인을 잘 세워서 이 사회에 기독교 세계관을 널리 알리는 중요한 임무를 감당하도록 기도하자.

 

4) 학생 사역. LKSB(IFES)8개 대학이 있는 4개 도시에서 사역한다. CCCI1993년에 사역을 시작했고, 1997년 이후에는 SU에서 줄곧 캠프를 열었다. 여름 캠프를 통해 전략적으로 청소년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들을 훈련할 수 있다.

 

리히텐슈타인

 

유럽

지리

면적 160. 라인 강 상류에 있는 산악 국가로,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사이에 위치한다.

 

인구

201036,190

202038,940

 

수도 파두츠 5,200

도시화 14.2%

15세 이하 인구 17.0%

평균수명 81

 

종족

게르만족 91.4%. 리히텐슈타인인 66.1%, 스위스인 12.1%, 오스트리아인 5.8%, 발저인 4.2%, 독일인 3.3%.기타 8.6%. 터키인 4.5%, 이탈리아인 3.8% .

문자해독률 100.0%

공용어 독일어. 그러나 대부분 독특하게 변형된 표준 독일어 방언인 알라만어를 사용한다.

전체 언어 4.0

토착어 3.0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1, 1, 1

 

경제

다양한 산업을 기반으로 경제가 부유하다. 자유롭게 기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유리한 여건이 조성되어 있고, 제조업, 금융업, 관광업이 활발하다. 국가 세입의 30% 가량을 우표 회사가 벌어들인다. 세금이 낮기 때문에 리히텐슈타인에 회사를 등록하고, 운영은 다른 나라에서 하는 기업이 많다. 재정 통제가 느슨하기 때문에 돈세탁 사건이 일어날 여지가 많아 OECD에서 발표하는 조세 피난지 국가 명단에 올라가지 않으려고 고심한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19

1인당 소득 100,845달러(미국의 221%)

 

정치

관례상으로는 입헌 공국이며, 스위스와 화폐를 통합했다. 2003년 총선에서 왕세자가 압승을 거뒀다.

 

종교

종교의 자유를 보장한다. 가톨릭이 과거 국교였지만 폐지되었고, 여러 종교를 평등하게 대한다.

 

기독교 79.16%

무종교 13.86%

이슬람교 6.70%

 

기도제목

1. 1930년대에는 뒤쳐진 봉건제 국가였으나, 이제는 세련되고 현대적이며 풍족한 국가로 변모했다. 신성 로마 제국의 마지막 흔적이 남아 있어서 왕족과 토박이는 명목상 신자일 뿐이긴 해도 대부분 가톨릭 신자다. 외국인 교회가 몇 곳 있지만, 종교가 없거나 이슬람교를 믿는 자가 급속히 늘고 있다.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가 거의 없다. 이주자가 느는 만큼 더 많은 사람이 복음을 듣도록 기도하자.

 

2. 영국, 노르웨이, 스위스 성도가 조직적으로 복음 전도 캠페인을 시작한 후, 1985년 이 나라에서 최초이자 유일한 복음주의 집회가 열렸다. 대부분 외국인이기는 해도 복음주의 교인 수가 점점 늘고 있다. 캠퍼스 선교회(Campus for Christ)에서 시간제로 아침 전도 모임을 운영한다. 왕족의 친척 몇 명이 그리스도를 개인적으로 영접하고 가톨릭 내 은사주의 갱신 운동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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