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전 세계를 위하여 하루 1시간씩 한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171231-스위스 | 운영자 | 2017-12-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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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 24365기도는 유럽의 스위스입니다. 지리 면적 41,293㎢. 산이 많은 지역으로, 국토의 25.7%는 불모지다. 세계적인 관광 명소인 알프스 산이 있다. 인구 2010년 7,594,561명 2020년 7,878,558명 수도 베른(행정 수도) 347,000명, 로잔(사법 수도) 122,000명. 기타 주요 도시 취리히 1,100,000명, 제네바 186,000명, 바젤 173,000명. 도시화 73.6% 15세 이하 인구 15% 평균수명 81.7세 종족 유럽인 9 6.5%. 스위스계 독일인 6 2.1%, 프랑스계 스위스인 18.9%, 이탈리아인(3개 집단, 이탈리아인과 스위스의 이탈리아어권인 티치노 지역 주민 포함) 5.4%, 세르비아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인 4.9%, 독일인 1.6%, 알바니아인 1.3%, 포르투갈인 1.2%, 스페인인 1.2%. 기타 3.5%. 투르크족 0.8%, 쿠르드족 0.5%, 기타 몇몇 소수 집단. 스위스는 거주자의 22% 이상이 외국 태생이며, 유럽에서 그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다. 문자해독률 99.0% 공용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로만시어. 전체 언어 26 토착어 12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5, 신 1, 부 4. 경제 고등 교육을 받은 전문 인력을 갖춘 매우 부유한 산업국가로 무역에 크게 의존한다. 첨단기술과 전통 상품이 수출에 큰 몫을 하고 있다. 관광업과 은행업도 중요한 외화 수입원이다. EU가 가장 큰 무역 상대국이다. 물가가 비싸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9위 공채 GDP의 40% 1인당 소득 68,433달러(미국의 144%).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 정치 1291년 연방 설립 후 1848년 연방 국가가 되었다. 높은 수준의 자치권을 가진 20개 주와 6개 준주(準州)로 이루어진 연방 민주정부다. 세계 정치에서 철저히 중립을 취하고 방관적인 정책을 고수하며, 2002년 근소한 투표 차로 UN에 가입하였다. 주요 법률과 정책을 투표로 결정하며, 세계에서 직접 민주정치가 가장 잘 이루어지고 있다. 종교 연방법은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나, 주 정부와 교회의 관계는 지방마다 다르다. 종교개혁 이후 가톨릭과 개 신교가 대립하면서 각 주에서 다수를 차지하는 종교 가 두드러졌으나, 이러한 정체성도 많은 주에서 희미 해지고 있다. 기독교 75.76% 무종교 14.82% 이슬람교 6.05% 기타 2.00% 힌두교 0.56% 불교 0.48% 유대교 0.23% 바하이교 0.10% 기도응답 1. 교회 간 연합 증대.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기 위해 배경이 다르지만 연합하는 교회들이 늘고 있다. 여기에는 전통적인 복음주의 교회, 은사주의 교회, 급성장하고 있는 이민자 교회가 있다. 2. 복음이 대중적으로 확산될 수 있었던 것은 독창적인 전도 활동과 사역의 결과다. 텔레비전, 라디오, 인터넷, 신문, 세미나, 수양회 행사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새로운 매체와 전통적인 매체를 모두 사용하는 것에 대해 하나님을 찬양하자. 3. 스위스인의 지속적인 헌신. 복음주의 공동체가 비교적 작은데도 세계 복음화에 스위스인이 꾸준히 헌신하고 있다는 것은 진정한 축복이다. 기도제목 1. 특출한 이 나라는 지금 분투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중립 정책을 표방하고 비교적 고립된 지역이지만 이 나라 역시 이웃나라와 마찬가지로 사회. 정신적인 문제로 분투하고 있다. 정신적인 문제는 정치적 무관심에서 드러나나다. 스위스의 직접 민주주의 선거와 국민투표 참여자 수는 100년 전 80%에서 40%로 감소했다. 낮은 출생률과 급성장하는 노령 인구가 연금제도를 압박하고 많은 수의 이민자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상황은 그 자체로 큰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인구의 22% 이상이 외국인이며 많은 사람이 무슬림 배경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집단들을 통합하는 일은 극우 정치 세력의 보수적인 태도 때문에 종종 문제가 된다. 그러나 2009년 미나렛 국민투표(스위스가 국민투표를 통해 이슬람 사원 첨탑인 미나렛 신규 건설을 금지한 것)와 같은 긴장은 많은 사람이 스위스의 기독교 유산을 다시 생각할 기회가 되었다. 스위스가 앞으로 나갈 길을 제시하면서 이 나라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병행해야 하는 지도자들에게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자. 2. 위대한 종교개혁자 칼뱅과 츠빙글리가 이 나라에서 말씀을 전했지만, 오늘날에는 진정한 기독교를 이해하거나 관심을 갖는 이가 거의 없다. 부, 안락, 무관심, 모호한 신앙이 보편적이다. 젊은 세대는 기독교만큼이나 주술과 동양종교에 관심을 쏟고 있다. 유아 세례를 받은 많은 사람이 더 이상 교회와 연관을 맺고 있지 않으며, 개신교나 가톨릭의 최대교인 수도 지난 30년간 90% 이상에서 70%로 줄었다. 스위스인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한 길을 발견하고, 성령의 역사로 이 나라가 다시금 뜨거워지도록 기도하자. 3. 교회가 침체되고 쇠락해 왔다. 가톨릭은 신부가 부족하여 위태로운 상황까지 이르렀고, 자유주의 신학이 확산되면서 많은 가톨릭과 개혁교회가 믿음의 토대를 침식당하고 있다. 그러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소규모이긴 하지만 자유교회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개혁교회와 가톨릭교회에서 부흥의 삶을 위한 활발한 운동이 일어나 더욱 보수적이고 전통적인 믿음을 회복하고 있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지도자나 교회 가운데 기도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일어나 주립교회가 새로워지고 스위스 전역에 부흥이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2) 높은 수준의 연합. 복음주의 연맹(Evangelical Alliance)과 자유교회 연방(Federation of Free Churches)에 속한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종파를 초월하여 기도와 비전으로 쌓아놓은 높은 수준의 연합이 잘 유지되어 깊이 있는 복음 증거로 성장해 가도록 기도하자. 3) 개인적인 복음 전도, 가정 성경공부, 셀/가정 교회 개척을 통해 교회의 전도 활동이 늘고 있다. 주립교회와 자유교회에 속한 진실한 신자들이 좀 더 효과적으로 동기를 부여 받고 활동적으로 전도하도록 기도하자. 4. 복음주의에 대한 새로운 비전이 생겨나고 있다. 스위스 복음주의 연맹(Swiss Evangelical Alliance), 자유교회, 기타 선교단체에서 스위스 복음화를 위한 새로운 비전을 품고 사역하고 있다. 기독교 비영리 단체는 대부분 종교의 자유, 복음주의와 선교, 원조와 사회적 책임, 환경 문제, 매체, 청소년과 기타 문제에 관해 사회에서 더욱 한목소리를 내며 연합하고 있다. 교회 개척이 여전히 중요한 목표지만, 그들은 이에 못지않게 사회에서 기독교인의 증거와 갱신을 중요하게 여긴다. 현재 존재하는 많은 교회의 갱신뿐 아니라 회중의 수적 증가를 위해 기도하자. 전통적인 교회 조직에 속하지 않고 복음을 전하는 국제 기독교 연합(International Christian Fellowship, ICF)과 가정 교회 운동 같은 신생 단체를 위해 기도하자. 5. 주로 스위스 동부와 중부의 가톨릭 주에서 복음주의 전도가 소규모로 성장하고 있고, 수세기에 걸친 편견과 종교적 양극화가 무너지고 있다.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개인적인 관계를 맺고, 구원의 확신을 가지며, 모든 공동체에서 신자들이 활발히 교제하도록 기도하자. 6. 청년의 60-80%가 하나님과 종교 문제에 관심을 보이지만 교회마다 그 수는 줄고 있다. 현재 스위스 청년의 영적 풍토는 거대한 위협이자 동시에 큰 기회일 수 있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ICF와 갓-네트워크(God-network) 같은 청년 중심 교회와 교회 사역은 전통 교회에 무관심한 사람들을 전도하기 위해 음악과 매체를 사용하면서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 이들은 스위스의 많은 도시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 선교단체. OM, YWAM, 킹스키즈(KingsKids), 스위스 개신교 청년 연합(Bund Evangelischer Schweizer Jungscharen, BESJ), YMCA-연합(YMCA-Jungschar) 같은 선교단체에서 전도하고 있다. 3) 전문 사역. SU, CEF, 기타 어린이 사역단체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 사역에 힘쓰고 있다. 4) 학생 사역. 매우 많은 학생이 삶을 무의미하고 아무 목적도 없는 것으로 받아들여서 자기 파괴적 생활방식을 따르고 있다. CCCI가 다방면에 걸쳐 사역하고 있으며, IFES는 프랑스어권 모임(GBU)과 독일어권 모임(VBG)을 운영하고 있다. 7. 여러 기관에서 성경 훈련을 실시하고, 졸업생들을 세계 각지로 파송하고 있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독일어권 신학교. 바젤 STH, 아라우 TDS, 세인트크리스초나 TSC, 비에넨베르크 TS, 베아텐베르크 SBT, IGW, ISTL. 2) 프랑스어권 신학교. 엠마오 성경 연구소(Institut Biblique Emmaus), 제네바 성경 연구소(Institut Biblique de Genève), IBETO(오순절), YWAM. 이 신학교들이 영적으로 계속 민감하며, 스위스에 축복과 부흥을 가져오는 도구가 되도록 기도하자. 현세대에 적절하고 유연하게 대처하도록, 많은 학생이 부름 받아 사역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8. 1972년 설립된 복음주의 선교 협회(Arbeitsgemeinschaft Evangelischer Missionen, AEM)는 특히 자유교회와 협력하여 선교와 전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45개 선교단체에서 거의 1,500명의 장기 선교사를 파송하였다. 프랑스어권 복음주의 선교 연방(Fédération des Missions Evangéliques Francophones, FMEF) 역시 스위스와 프랑스, 벨기에에 있는 프랑스어권 개신교 교회에 같은 비전을 품고 있다. 복음주의 연맹과 연결된 미션21(Mission21), 변화와 선교(Échange et Mission[DM]), 기타 단체들도 비슷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스위스 교회가 더 크게 각성하고, 세계 복음화에 책임감을 가지며, 훌륭한 주요 선교단체를 후원하도록 기도하자. 9. 복음화가 미미한 지역. 1) 주. 몇몇 가톨릭 주에서 점점 문을 열고 있는 추세지만, 독일어를 사용하는 루체른, 추크, 슈비츠, 운터발덴, 우리 지역과, 주로 프랑스어권인 발레, 프리부르 지역, 이탈리아어권인 티치노 지역은 모두 가톨릭 문화권에 속하며 복음주의적 모임은 거의 없다. 2) 국적이 100개가 넘는 외국인 사회. 스위스는 유럽의 주요 나라에서 온 외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나라다. 주요 도시가 급속도로 국제화되고 있으며, 제네바의 경우 45%는 스위스인이 아니다. 많은 선교단체와 교회에서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역에 헌신하고 있다. 대부분 상호 협력 협회(Arbeitsgemeinschaft für interkulturell Zusammenarbeit[AgiK])와 연결되어 있다. 이러한 소수 집단 가운데 일부는 복음화가 매우 낮다. 200개가 넘는 교회를 둔 라틴계와 아프리카인들이 실제로 스위스에서 복음 전도에 기여하고 있다. 3) 소수 종교 집단. 얼마 전까지만 해도 거의 모든 스위스인이 가톨릭 또는 개신교 신자였다. 오늘날에는 7분의 1 정도가 자신을 무종교인으로 여긴다. 무슬림은 6% 정도로 추정되며, 다른 종교도 많이 나타나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스위스 사회와 스위스인 대부분은 이러한 종교 인구 변화를 다룰 준비가 덜 되어 있다. 새로운 신앙 공동체에 애정 어린 마음으로 명료하게 복음을 전하도록 기도하자. 10. 대중매체가 전도에 널리 이용되며 정교해지고 있다. 몇몇 전도 계획은 사회에 있는 많은 사람에게 접근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크다. 기독교 방송 “일요일의 창”(Fenster zum Sonntag, ERF, 알파비전[Alphavision])은 매주 거의 10만 명에 이르는 시청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예수님을 향한 시간(4telstunde für Jesus[복음주의 연맹])은 1년에 1-3번 간행물을 발간하며, 발간할 때마다 50만-100만 부를 인쇄한다. www.jesus.ch(라이브넷[livenet])와 라이프채널(Lifechannel[ERF]) 라디오 방송국은 날마다 수만 명에게 복음을 전한다. 교회가 없는 이들에게 다가갈 이러저러한 혁신적인 전도 방식을 위해 기도하자. 또한 이들이 마음을 열고 변화된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도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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