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전 세계를 위하여 하루 1시간씩 한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171224-수단1 | 운영자 | 2017-1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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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 24365기도는 아프리카 수단입니다. (24-26일) 지리 면적 2,503,890㎢.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나라다. 북부 사막은 점점 중앙의 목초지와 산, 남부의 열대 관목과 어우러지고 있으며, 나일 강 지류가 흐른다. 중앙에 누바 산맥이 자리하고 있다. 인구 2010년 43,192,438명 2020년 52,308,944명 수도 하르툼 5,172,283명. 3대 도시인 하르툼, 옴두르만, 북부 하르툼에는 수백만 명이 빈민가에서 살고 있다. 도시화 공식적으로 45.2% 15세 이하 인구 39% 평균수명 57.9세 종족 *인구 수치는 대략으로만 추정될 뿐이다. 많은 사람이 찾아보는 인구조사 결과는 근본적으로 오류가 있으며 심지어 조작되기도 한다. 1983년 이후 전쟁, 대량학살, 기근으로 200만 명 넘게 죽고 700만 명 정도가 추방당했다. 남수단 인구는 대부분 남북내전에 영향을 받았다. 다르푸르에서 대량학살과 추방이 있었는데, 종족 간 갈등이 있던 남부 지역과 신의 저항군(LRA)이 활동하던 최남단 지역도 마찬가지다.종족 : 597개가 넘는 종족 집단과 하위 집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프리카에서 인구 분포가 가장 다양하다.아랍권 5 8.3%. 북부에 집중되어 있다. 아랍계 인구는 원주민과 섞여 살고 있으며 다른 아랍권 나라에서는 이들을 “순수 아랍인”으로 보지 않는다. 북부와 중부 원주민이 대부분 아랍의 영향을 받았다. 수단 흑인 중 거의 절반이 자신을 아랍인으로 간주한다.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일부는 중복되었다). 수단계 아랍인 52.7%, 44개 종족. 수단계 아랍인 20.7%, 가알리인족 6.5%, 구하이나족 3.9%, 샤이키아족 1.9%, 가와마족 1.9%, 카와히아족 1.9%, 베데리아족 1.8%, 다르 하미드족 1.5%, 하사니야족 1.4%, 루파족 1.1%. 슈와계 아랍인 2.3%, 5개 종족. 메시리아(바가라)족 1.2%. 기타 아랍인 3.3%. 이집트인 1.3%, 하마르족 0.9%, 기타 4개 종족. 아프리카의 뿔 쿠쉬족 7.6%, 9개 종족. 베자족/베다위족 6.8%. 사하라이남 아프리카인 33.8%. 주로 중부와 남부에 거주하며 150개가 넘는 집단이 있다. 나일제어족 17.6%, 53개 종족. 주요 종족: 딘카족(6) 6.2%, 누에르족 3.6%, 바리족 1.2%, 실루크족 0.9%. 오우아다이-푸르족 4.2%, 14개 종족. 푸르족 2.3%. 수단족 2.8%, 22개 종족. 잔데족 1.6%. 누바 산악 종족 2.8%, 48개 종족. 대부분 소수다. 카누리-사하라족 2.5%, 7개 종족. 아다마와-웁나기족 0.4%, 13개 소수 종족군. 기타 사하라이남 3.6%, 14개 종족. 하우사족 1.5%. 기타 0.3%. 유럽인, 아시아인, 유대인. 문자해독률 59%. 실제는 훨씬 낮다. 공용어 아랍어, 영어. 전체 언어 134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11, 신 23, 부 35. 경제 농업자원과 광물자원이 풍부하다. 하르툼을 중심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경제 성장을 보이는 나라에 속한다. 그러나 많은 수단인이 여전히 가난의 수렁에 빠져있다. 북부, 중부, 남부의 경제 차가 크다. 어마어마한 수력 발전과 광물 개발의 잠재력뿐 아니라 원유 생산도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다년에 걸친 경제 파탄, 내전, 외교적 고립, 기근으로 경제는 뒷걸음쳤고, 특히 남부 지역은 전쟁으로 폐허가 되었다. 현재는 사회주의체제에서 시장경제체제로 전환하고 있다. 전체 인구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비중이 가장 높고 GDP의 37%를 차지한다. 예상하듯이 수단의 주요 무역 대상국은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이며, 그 밖에도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가 있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150위 공채 GDP의 100% 1인당 소득 1,522달러(미국의 3%) 정치 1899-1956년까지 이집트와 영국이 지배했다. 이슬람화 및 아랍화된 북부와 비아랍권 아프리카계 흑인이 거주하는 남부의 갈등으로 독립 후 내란이 시작되었고, 1955-1972년에 걸쳐 참혹한 전쟁이 일어났다. 12년간 불안한 평화가 이어지다가 1983년에 전쟁이 재발하였다. 극단주의 이슬람 집단이 일으킨 쿠데타로 무슬림과, 남부 지방과 누바 산지 남부인(수단 인민 해방군[Sudan People’s Liberation Army, SPLA]이 이끄는) 사이에 일어난 전쟁이었다. 포괄적 평화협정(Comprehensive Peace Agreement, CPA)이 남부에 제한적인 자치권을 인정하면서 2005년 공식적으로 내전종식을 선언했으며, 2011년에는 독립을 위한 국민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석유로 얻는 수입은 북부 소유와 남부 소유로 나뉜다. 양쪽 지역 모두 부통령을 한 명씩 두고 있다. 정부와 정부가 후원하는 민병대 집단은 1990년대에 에티오피아와 에리트레아 국경을 따라 위치한 블루 나일 지역에서, 그후에는 단기간이긴 하지만 다르푸르에서 다른 무슬림 집단과 대립하였다. 동부 전선은 정부와 평화 및 권력 분담 조약에 서명하였다. 서부에 있는 다르푸르에서는 정부 정책에 따라 수백만 명이 추방당했고 30만 명 넘게 사망했다. 국제 형사 재판소가 수단 대통령에게 전범의 책임을 묻자 국제적인 비난이 일었다. 독립 이후 시행한 저돌적인 아랍화와 이슬람화로 많은 지역에서 폭력 저항이 일어났고, 이는 차례로 더 심한 차별과 전쟁, 정부와 군대의 자국민 대량학살로 이어졌다. 국제 테러범들에게 거처를 제공한 혐의로, 수단은 전부는 아니어도 대부분의 주변국과 적대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 종교 수니파 무슬림이 대부분이며, 주로 북부에 있는 수단 계 아랍인이 믿고 있다. 수피파, 특히 유명한 마흐디 를 따르는 자들인 안사르(Ansar)가 강력하다. 헌법은 어느 정도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지만, 실제로는 자유 가 제멋대로 남용되고 있다. 나이바샤 협정(Naivasha Agreement)은 북부에 있는 비무슬림을 보호하는 제 도(그러나 변절하면 합법적으로 사형할 수 있다)를 마 련하였고, 남부는 이슬람법을 적용하지 않는다고 명확 히 밝혔다. 그러나 이전 평화협정을 위반하는 이슬람 법을 강제로 시행하는 일 때문에 적대적인 종교 상황 과 내전이 일어나고 있다. 남부 지역과 누바 산지에 있 는 교회와 병원, 군대가 조직적으로 학교를 파괴하고 있지만, 사역할 수 있을 정도의 자유는 있다. 이슬람교 61.38% 기독교 26.11% 종족종교 11.10% 무종교 1.40% 기도응답 1. 2005년 포괄적 평화협정(CPA)이 체결된 후, 전쟁으로 피폐해진 남부 지역에서는 몇몇 사회 기반시설 외형을 갖추고 안정을 도모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남부에는 북부 군대와 민병대가 여전히 대규모로 주둔하고 있기 때문에 이 평화가 얼마나 지속될지에 대한 의심이 팽배하다. 미약하지만 장래를 계획하고 구축할 기회와 평화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2. 장기적인 갈등과 전쟁으로 기독교인들이 이 나라 전역과 너머로 흩어졌다. 이 때문에 이전에 복음을 접하지 못한 지역과 사람들 사이에 교회가 세워질 수 있었다. 추방된 상태에서 그리스도께 회심한 많은 사람이 현재 새로운 제자훈련을 시작할 목표를 품고 이 나라로 돌아오고 있다. 3. 특히 중부와 남부 지역에서 급속히 성장한 기독교는 칭찬할 만하다. 1980년에 160만 명이던 기독교인이 현재 1,100만 명을 넘는다. 남부는 80% 정도가 기독교인으로 추정되며, 무서운 폭력과 전쟁, 박해, 심지어 대량학살 속에서도 놀라운 성장률을 보였다. 정령 숭배에서 기독교로 회심한 딘카보르 사람들의 영적 변화가 그 예라고 할 수 있다. 4. 이전에 복음이 들어가지 못하던 지역과 종족에 교회가 세워지고 있다. 다르푸르의 위기 상황은 비극적이긴 하나, 기독교 구호단체와 함께 복음이 들어오는 것도 볼 수 있다. 수단 기독교인은 다르푸르에 교회를 개척하고 있고, 다른 곳으로 피신한 다르푸르 사람들은 새로운 터전에서 복음을 접하고 있다. 기도제목 1. 근대사를 지나오는 동안 수단은 내내 전쟁뿐이었다. 전역에 폭력이 난무하기 때문에 수단은 세계에서 가장 불안정 나라로 알려져 있다. 호전적인 정부와 군대는 자국민에게 인명과 경제적 피해를 입힌 난폭한 남부와 서부, 동부 사람들을 대항해 전쟁을 일으켰다. 내전으로 번진 종교적. 인종적. 언어적 다양성과 주변국가와의 적대적 관계 때문에 평화는 멀어 보인다. 이 나라 전역에 만연한 모든 갈등이 가장 잘 해소되는 변화가 일어나도록 회개하고 배상하며 재건하는 공동체 생활이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2. 다르푸르는 21세기 비극의 전형이다. 1970년에 시작된 갈등은 미미한 수준이었다. 그러나 2003년에는 반군 세력과, 정부가 후원하는 잔자위드 민병대의 싸움이 고조되었다. 다르푸르 사람들은 아프리카계 흑인 무슬림이고 잔자위드는 아랍화된 수단인이다. 많은 사람이 다르푸르에서 일어난 잔학 행위가 종족 간 대량학살을 일으키는 동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대학살, 강간, 마을 훼손과 파괴, 식량과 식수 공급등은 조직적이고 정부 주도적인 군사 작전의 특징이다. 차드에서 먼저 수단과의 전쟁(2007년 종식되었음)을 선포하긴 했지만 차드와의 전쟁에서도 갈등(과 난민)은 여실히 드러났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폭력의 완전한 종식. 30만 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250만 명이 넘는 난민을 발생시킨 다르푸르의 폭동과 폭력이 완전히 종식되도록 기도하자. 2006년에 체결한 평화협정마저도 한층 더 심해지는 민병대의 약탈을 막지 못했다. 2) 정의로운 처벌. 민병대와 반군에서 정부 고위층과 군부에 이르기까지 잔학 행위의 혐의가 있는 자들을 정의롭게 처벌하도록 기도하자. 가해자들이 법의 심판을 받을 수 있도록 국제기관이 용기와 결단을 내리기를, 해외 국가들이 값싼 석유를 탐내기보다는 올바른 도덕심을 발휘하기를 기도하자. 3) 평화 회복과 일상생활의 정상화를 위해 기도하자. 내전을 치르는 자들을 도우려는 NGO가 대부분 그 지역에서 강제로 쫓겨났다. 그들이 다시 돌아와 개발 원조를 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폭력이 종식되었다는 이유만으로 국제 원조가 중단되지 않도록 기도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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