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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414-오늘동행기도(화) 조성환 20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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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동행기도]

2026414()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아버지 하나님, 사방에 두려운 소식이 들려오지만 부활의 주님을 바라보며, 세상이 줄 수 없는 평강을 누리며 기쁨과 감사, 그리고 사랑의 열매가 맺히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은혜의 폭포수 아래 다시 서게 하시고, 이웃의 아픔을 보듬고 세상의 어둠을 밝히는 진정한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소서.

교회와 학교 현장에 믿음의 교사들을 세워주시고, 우리 자녀들이 말씀과 기도로 중심을 잡아 세상을 이기는 주의 용사들로 성장하게 하소서. 또한, 노인 세대가 다음 세대에게 신앙의 유산을 전수하는 거룩한 통로가 되게 하소서.

 

중요한 선거를 앞둔 이 나라의 위정자들이 자신의 유익이 아닌 국민의 안녕과 정의를 먼저 생각하게 하시고, 갈등과 분열이 아닌 화합의 정치를 펼치게 하소서.

 

무한 경쟁의 굴레 속에서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고통 받는 이들이 따뜻한 배려와 체계적인 지원 속에서 온전히 회복되게 하소서. 각 가정마다 기대보다 믿음의 눈으로 서로를 바라보게 하시고, 요구하기보다 먼저 섬김으로 천국 공동체를 이루게 하소서.

 

얼어붙은 남북 관계 속에 인도적 지원의 길을 열어주시고, 억류 중인 김국기 목사님, 김정욱 목사님, 최춘길 선교사님과 중국의 김명일 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사역자가 속히 풀려나게 하소서.

 

모든 민족에게 복음의 빛이 비치게 하시고, 험지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님들을 주의 능력의 손으로 붙들어 주소서.미국과 이란이 진정한 평화의 합의점에 이르게 하시고, 우크라이나의 포성이 그치고 재건과 치유의 역사가 시작되게 하소서. 전쟁의 공포 속에 신음하는 무고한 생명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말씀을 암송하면서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주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예수께서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요한복음 21: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조성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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