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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224-팔레스타인(Palestine) | 조성환 | 2025-1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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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자기의 하나님으로 삼은 팔레스타인이여, 복이 있도다!(시편 33:12)”
》 기본정보 대륙|중동 》 나라개요 팔레스타인은 BC 15세기 이래로 다른 민족들에 의해 지배되어왔고 제1차 세계대전 중에 영국군에 함락되어 영국령 팔레스타인의 일부가 되었다. 영국은 당시 유대인의 전쟁 협력을 얻기 위해 ‘벨푸어 선언’을 통해 팔레스타인에 유대인의 건국을 약속했으며, 같은 이유로 아랍인들에게도 팔레스타인 내 아랍인 거주 지역의 독립을 약속하였다. 유대인들은 1948년 이스라엘 국가를 수립하였다. 이스라엘 건국 직후 이집트를 비롯한 7개 아랍국가와 제1차 중동전쟁이 발발하였고,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지역의 80%를 차지하였다. 이에 팔레스타인 분쟁이 시작되었고, 1964년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가 결성되었다. 1987년 ‘1차 인티파다(민중봉기)’ 사건이 발생하며 무장단체인 ‘하마스’가 조직되었다. 1988년 PLO는 팔레스타인 독립을 선언하였고, 1993년 이스라엘과 체결한 오슬로 협정은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를 인정하였다. 이스라엘은 자살폭탄 테러를 막는다는 이유로 2002년부터 총 길이 800km가 넘는 8m의 높이를 가진 거대한 장벽을 가자 지구와 서안에 설치했다.
경제는 서안과 가자지구에는 천연자원이 거의 없고, 인구밀도가 아주 높다. 2015년 기준, GDP에서 농업과 어업(3.3%) 및 제조업과 광업(13.0%)이 차지하는 비중은 낮아졌고, 서비스 산업(19.8%)의 비중이 높아졌다. 전력, 수자원, 통신 등 사회간접자본 시설은 거의 전적으로 이스라엘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스라엘과 잦은 충돌과 기초 투자 여건 부실로 투자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자치정부는 국제사회의 지원을 받아 재정 대부분을 조달하고 있으며, 최근 국제사회의 원조 감소로 경기 침체가 계속되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경제가 크게 위축되었다. 1인당 소득 3,259달러 》 말씀묵상
시편 33:12-20 12.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13.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굽어보사 모든 인생을 살피심이여 14. 곧 그가 거하시는 곳에서 세상의 모든 거민들을 굽어살피시는도다 15. 그는 그들 모두의 마음을 지으시며 그들이 하는 일을 굽어살피시는 이로다 16. 많은 군대로 구원 얻은 왕이 없으며 용사가 힘이 세어도 스스로 구원하지 못하는도다 17. 구원하는 데에 군마는 헛되며 군대가 많다 하여도 능히 구하지 못하는도다 18. 여호와는 그를 경외하는 자 곧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사 19. 그들의 영혼을 사망에서 건지시며 그들이 굶주릴 때에 그들을 살리시는도다 20. 우리 영혼이 여호와를 바람이여 그는 우리의 도움과 방패시로다 》 기도제목 1.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장악하고 있는 이슬람 무장단체 하마스가 2023년 10월7일 새벽,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하여 300명 이상 숨지고 2천여명이 다쳤다. 이스라엘은 곧바로 강력한 보복 공격을 감행했고 1만명 이상 사망자와 수만명의 부상자, 190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국제사회의 중재로 폭력이 줄어들었지만 2년이 넘게 지속된 전쟁은 아직 공식적인 완전한 종전에 이르지 못했다. 이 전쟁으로 공장. 상점. 병원, 학교 등 기반시설이 광범위하게 파괴 되었고 경제는 붕괴 수준이다. 재건과 회복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예상된다. 많은 팔레스타인 인들은 전쟁의 고통과 책임을 하마스에게 묻고 하마스를 반대하는 시위에 나서고 있으며 하마스는 반대자들과 기독교인들을 박해하고 있다. 세상의 모든 거민을 굽어 살피시는 하나님께서 팔레스타인을 긍휼히 여기사 사망에서 건지시고 굶주리는 이들을 살려주시길 간구하자. 2. 이스라엘과의 영토문제를 다스려 주시길 기도하자. 팔레스타인 영토에는 수백 개의 유대인 정착촌이 있으며, 이스라엘에는 150만 명이 넘는 팔레스타인인이 살고 있다. 양측 모두 영토에 대한 강한 영유권을 주장하고 예루살렘을 자신들의 유일한 수도로 주장하며 과거의 불의에 분노하고 있다. 팔레스타인은 이스라엘을 향한 증오심을 선동하고 교육한다.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사탄의 간계를 파하여 주시고 나라와 국민을 위한 참된 지도자가 세워지도록 기도하자.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을 영접하고 경외하여 팔레스타인을 구원하실 유일하신 하나님만을 섬기는 나라되도록 간구하자. 3. 팔레스타인 기독교인들은 인구의 1.2%이며 그중에서 복음주의자들은 약 5천 여명으로 추정한다. 기독교인들은 동족인 팔레스타인 무슬림의 핍박과 이스라엘의 억압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다. 서안지구의 법은 그나마 종교의 자유를 보호하고 있지만 가자지구에서는 하마스의 영향력으로 종교의 자유는 상당히 제한되어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 의해 테러와 살해의 위협 가운데 있다.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들은 박해의 아픔으로 교회에 가기 힘들어 하여 많은 이들이 이민을 떠나고 소수의 그리스도인들이 남아 있다. 전쟁중에서도 하나님을 경외하며 어려운 이들을 돕고 복음을 전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성도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의 도움과 방패시요 구원자되심을 깨닫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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