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전 세계를 위하여 하루 1시간씩 한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250716-세이셸 | 조성환 | 2025-07-14 | ||||
|
||||||
“세이셸은 다 여호와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고 자랑하리라!(이사야 45:25)”
》 기본정보 대륙|아프리카 》 나라개요 세이셸은 1740년부터 프랑스 이주자, 아프리카 노예, 인디언들이 정착했다. 1756~1814년까지 프랑스 식민지였으며, 그 후 영국의 식민지배를 받다가 1976년 영연방으로 세이셸공화국으로 독립했다. 1977년부터 좌익세력이 쿠데타에 성공한 뒤 알베르 르네 대통령은 장기집권하여 2001년 당선됐다가 2004년 물러났다. 제임스 미셀 부통령이 대통령직을 이어받아 2006년부터 연임하였다. 2020년 와벨 램칼라완이 독립 이후 처음으로 야당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됐다. 경제는 노동인구의 약 26%를 직접 고용하고 GDP의 55% 이상을 차지하는 관광업과 참치낚시가 주도해 왔다. 역외 금융·정보통신 분야와 신재생에너지의 개발을 촉진해 관광 의존도를 낮추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거의 모든 식료품을 외국으로부터 수입하며 경제 침체, 자연재해, 지역 기후 조건과 해양 온도 변화에 취약하며 외채 수준이 높다. 1인당 소득 24,400달러 》 말씀묵상
》 기도제목 1. 세이셸은 기독교가 인구의 96%를 차지하는 기독교 국가이지만, 미신과 명목주의에 빠져있다. 부두교와 같이 흑마술과 약초에 기반한 아프리카 민속 심령술인 부적(Gris-gris)에 깊이 젖어 있다. 복음주의자들이 7천여 명인데, 복음주의 단체들이 큰 비전을 품어 국가 전역에 집중적인 교회 개척을 목표로 삼아 사역하고 있다. 인구가 적은 외곽 지역 섬들은 고립되어 있어 복음 전파와 훈련을 받아본 적이 없다. 세셸와어 성경이 완역되었음에 감사하고, 이 성경과 기독 문서가 여러 섬 사람들에게 읽혀지고 믿음을 견고히 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2. ‘인도양의 낙원’이라 불리는 이 나라의 인구 6%가 마약 중독자인데 관광업의 발달로 인한 향락과 타락들, 빈부격차가 큰 탓에 마약에 쉽게 빠진다. 영혼의 허기를 채우려 죄의 늪에 빠진 마약 중독자들에게 복음의 생기가 들어가 거듭나고 구원을 얻도록 기도하자. 또한, 미신에 매인 명목상 신자들이 성령의 역사로 회개하게 하셔서 우상의 무익함을 깨닫고, 십자가 복음을 믿음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한 복음의 증인들로 세워지길 기도하자. 3. 세이셸 군도의 외곽 섬에 사는 사람들의 경우 회심과 그리스도에 대한 개인적인 헌신에 대해 들어본 경험이 적다. 군도의 모든 섬 끝까지 여호와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고, 그가 베푸신 구원의 은혜를 자랑하게 되도록 복음이 전해지기를 위해서 기도하자. 그 은혜의 복음에 반응하여 하나님께 자신을 온전히 드리는 헌신이 섬들 곳곳의 주민에게서 일어나길 기도하자.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