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24365기도는 뉴칼레도니아입니다.

오세아니아

지리

면적 18,734㎢. 호주 북동쪽으로 1,400㎞ 떨어져 있으며, 400㎞ 길이의 큰 섬과 로열티 제도, 기타 작은 산호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인구

2010년 253,743명

2020년 288,298명

수도 누메아 146,000명

도시화 57.4%

15세 이하 인구 26.0%

평균수명 75.2세

종족

멜라네시아인 45.9%. 토착 종족(카나크), 32개 집단, 35.1%, 혼혈인 10.8%. 폴리네시아인 16.2%. 월 리스인/동유비아인 9.8%, 타히티인 2.9%, 푸투나인 2.1%. 코카서스인 31.5%. 프랑스인 26.9%(그중 75%는 칼도쉐 주민, 25%는 프랑스에서 온 공무원), 이탈리아인 3.3%. 아시아인 6.4%. 자바인 4.6%, 베트남인 1.6%.

문자해독률 91.0%

공용어 프랑스어

전체 언어 41.0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6, 신 1, 부 4, 진 5

경제

풍부하게 매장된 광물자원(세계 니켈 매장량의 40%로 추정된다)이 경제를 좌우한다. 서비스업도 일부 있으나, 프랑스의 지원에 의존한다.

1인당 소득 27,387달러(미국의 60%)

정치

1883년에 프랑스 식민지가 되었으며, 1946년 이후 프랑스 해외령이 되었다. 토착민을 착취하고 차별하는 정책이 1985년에 폭력으로 이어진 독립 운동을 촉발 시켰다. 1998년에 3개의 지역 정부를 세우기로 합의, 1998년 독립을 놓고 국민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토착 멜라네시아인과 이주민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20년간의 지역 자치권을 얻어냈다.

종교

종교의 자유가 있으나 점점 세속화되고 있다. 대부분, 특히 비멜라네시아인은 교회와 의미 있는 접촉을 갖지 못하고 있다.

기독교 80.65%

무종교 15.05%

이슬람교 3.50%

기도제목

1. 억압적인 식민 지배 기간 동안 프랑스는 토착 멜라네시아 카나크족을 사회적으로 소외시켰다. 1998년 협정으로 카나크족은 경제적·법적·정치적 삶에서 완전한 평등을 기대하는 동시에 고유문화를 지킬 수 있게 되었다. 이런 변화가 그들을 치유하고 평화적이며 공정하도록 기도하자.

2. 사회적 불평등은 경제 영역뿐 아니라 생활양식에서도 나타난다. 안타깝게도 매우 많은 카나크족과 월리스 이주자, 푸투나족이 열악한 생활환경과 약물 남용, 가정 폭력에 시달리고 있다. 그들을 이런 중독에서 건져내고,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완전하고 생기 있게 변화시킬 목회자들을 위해서 기도하자.

3. 대부분 카나크족은 기독교화 되었고 많은 마을에 교회가 있다. 그러나 종종 복음을 서구 문화와 혼동하기 때문에, 겉모습은 기독교지만 정령 숭배가 잠재해 있다. 목회자가 전통과 순수한 기독교를 잘 분별해서 참으로 성경적이고 카나크족 다운 교회가 자라나 예수님 능력이 대적을 이기는 것을 보여주도록 기도하자.

4. 많은 오래된 교회가 영적으로 정체되어 있다. 대부분의 칼레도인(과거 프랑스 죄수와 이주자의 후손)은 문화적으로 가톨릭이지만, 진정한 믿음은 결여되어 있다.

1) 가톨릭의 영적 각성. 대부분 칼레도인이며 형식적인 종교인이다.

2) 분열로 상처 입은 기독교인들이 연합하고 화해하도록. 자유 복음주의 교회는 더 자유주의적인 신자와 더 은사주의적이고 복음주의적인 신자로 분열되었다.

3) 가정 예배 모임과 독립교회는 역동적인 영적 생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뉴칼레도니아 기독교의 핵심 부분으로 커나가고 있다.

4) 교단 통합 성경학교가 건강하게 세워지고 자라가도록 기도하자.

5) YWAM과 연계된 교단 통합 기독 어린이 클럽인 성경 전도 클럽(Club Biblique Street)이 교회에 다니는 아이와 다니지 않는 아이 모두에게 복음을 전하고 양육하도록 기도하자.

5. 복음 전도가 미미한 종족.

1) 자바인과 아랍 후손으로 이루어진 무슬림 1만 1,000명은 종교를 유지하고 있으나 언어는 잃어가고 있다. 이들에게는 복음이 거의 전해지지 않았다.

2) 폴리네시아 제도민은 그들의 문화와 언어를 모두 유지하고 있다. 월리스족과 푸투나족에는 전통 가톨릭에 속한 복음주의 기독교인이 소수 있다.

3) 누메아와 그 인근에 사는 칼레도인. AoG가 계속 섬기고 있으나, 그들은 외부 영향에 거의 닫혀 있어서 복음주의 기독교인은 얼마 되지 않는다.

4) 대도시의 프랑스인(주로 관료나 사업가)은 주로 몇 년 동안만 체류하며, 교회와 관계를 맺는 사람도 극 소수다.

6. 학교에서 사용하는 멜라네시아 언어로 성경을 번역해야 한다. 현재 5개 언어로 번역되고 있으며, 20개가 넘는 언어는 더 깊이 있게 조사해야 한다. 지금 진행하고 있는 번역과, 새로운 팀의 부르심과 정비를 위해서 기도하자. 푸투나어와 월리스어로 번역이 완료된 성경과 파이시어로 번역이 완료된 신약성경으로 인해 하나님을 찬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