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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24365기도
190915-뉴질랜드 운영자 2019-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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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24365기도는 뉴질랜드입니다.

 

오세아니아

지리

면적 267,515. 호주에서 남동쪽으로 1,600떨어진 곳에 위치한 나라로, 2개의 주요 섬에는 산이 많다.

 

인구

20104,303,457

20204,660,002

 

수도 웰링턴 395,000.

기타 주요 도시 오클랜드 1,400,000. 인구의 약 30%가 오클랜드 지역에 거주한다.

도시화 86.8%

15세 이하 인구 20.0%

평균수명 80.1

 

종족

유럽인 73.1%, 29개 집단. 이 집단의 75% 이상이 영국에서 왔지만 다른 유럽인도 증가하고 있다. 태평양 제도민 20.0%. 마오리족 13.4%, 사모아인 3.0%, 쿡 제도민 1.3%, 통가인 1.0%. 아시아인 6.3%. 중 국인(4) 2.8%, 인도-파키스탄인 1.7%. 기타 0.6%.

문자해독률 99.0%

공용어 영어, 마오리어. 사모아어도 널리 사용된다.

전체 언어 22.0

토착어 4.0

성경이 번역된 언어 3 1

 

경제

경제는 관광업, 농산물과 목재 수출이 중심이며 점점 기술 혁신과 소프트웨어 혁신도 중요해지고 있다. 1980년대와 1990년대의 개혁은 고통스러웠으나 경제가 발전하는 데 큰 영향을 주었다. 해외로 노동력과 지식이 유출된 상황은 경제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해외에 거주하는 뉴질랜드인이 가장 많은 나라는 아일랜드이며,해외 거주자의 16%가 아일랜드에 거주한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20

공채 GDP24.4%

1인당 소득 30,030달러(미국의 63%)

 

정치

1840년에 마오리족과 영국이 체결한 와이탕기 조약에 따라 마오리 땅과 천연자원을 보장하는 조건으로 영국인에게 정착권을 허용하였다. 그러나 이 조약이 지속적으로 지켜지지 않으면서 마오리족은 법적인 논쟁과 영적인 근심에 휩싸여 힘든 시기를 보내야 했다. 1907년 영국에서 독립하였으며, 국가 영수로서 영국 군주를 내세운 안정된 의회민주주의를 갖추고 있다. 뉴질랜드는 가장 부패하지 않은 나라로 알려져 있다.

 

종교

종교의 자유가 있으며, 국교는 없다.

기독교 53.20%

무종교 40.92%

힌두교 2.02%

불교 1.45%

이슬람교 1.23%

 

기도응답

1. 1960년대 이후 교회에 일어난 활발한 성령의 역사가 거의 모든 교단에 부흥과 폭넓은 변화를 가져왔다. 새로운 은사주의 교회가 많이 일어났고 주류 교단이 더 복음주의적인 성향을 보이고 있다. 신생교회는 역동적이며 많은 전통 교회도 그러한 힘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모습을 보면, 많은 사람이 예상하던 뉴질랜드 기독교의 감소와 소멸은 아직 이른 이야기다.

 

2. 뉴질랜드는 선교사 파송국으로 알려져 있으며, 교회 인구 대비 선교사 비율이 다른 나라보다 훨씬 높다. 인터링크 선교회(Mission Interlink)와 많은 교회는 머지않아 헌신된 신자 1,000명당 선교사 1명을 파송하여 3,000명의 일꾼을 세우는 비전을 뜨거운 마음으로 함께 품고 있다. 이것은 최근 파송된 수의 2배가 넘는 수치다.

 

기도제목

1. 종교적이고 영적인 선택권이 넓어지는 현상은 기독교인에게 도전이 되고 있다. 믿음의 배경이 다른 이주민이 많이 들어오면서 뉴질랜드인은 타문화권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그러나 더 시급한 문제는 사회에 뉴에이지 영성이 만연하다는 것이다. 개인적이고, 구조적이지 않으며, 자연스러운 성격을 띤 뉴에이지는 기독교에 환멸을 느끼는 사람들을 유혹한다. 이런 사람들에게 복음이 효과적으로 전해질 수 있도록 기도하자. 예수님은 제도권 종교에 흥미를 잃은 사람에게도 여전히 매력적인 분이다.

 

2. 뉴질랜드 사회는 점점 기독교와 멀어지고 세속적으로 변하고 있다. 교회를 더 위협하는 것은 다른종교가 아니라 근본적인 불신이다. 지난 20년 동안 성공회, 장로교, 감리교, 가톨릭 신자가 상대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반면 무종교인은 19511.1%에서 2010년에 40.9%까지 증가하였다. 이런 추세로 가다보면 기독교는 2020년이 되기 전에 주요 종교에서 밀려날 것이다. 교회 출석률도 감소하고 있다. 매주 출석하는 사람은 14% 정도다. 뉴질랜드인의 40%는 과거에 교회를 다녔지만 더 이상 출석하지 않는다. 다음 내용으로 기도하자.

 

1) 교회를 떠난 사람들이 성령으로 충만해져서 새로워지고 교회로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늘 열려 있는 기도실과 기도 모임이 많아지고 있다. 하나님이 교회를 움직이고 계시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현상이다.

 

2) 모든 기독교인, 즉 사역자와 평신도가 비기독교인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줄 효과적인 훈련과 제자 훈련 도구.

 

3) 뉴질랜드에서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백인(Pakeha, 마오리족이 아닌 백인)과 다른 많은 소수 집단 모두에게 역동적이고 관계적이며 문화적으로 적절한 새로운 교회가 나타나도록.

 

4) 다른 종교와 협력하라는 정부의 압력에 교회가 지혜롭게 대처하도록.

 

3. 기독교인의 분열 수준은 위험한 상황이다. 여러 문제에 대해 서로 견해가 달라 많은 교단 사이에 긴장감이 흐르고, 교단끼리 협력하고자 하는 마음도 약해지고 있다. 오순절 교회 간의 관계에도 불안감이 돌고 있다. 일부 교회는 정치 영역에서 활동하는 몇몇 교회를 비판한다. 뉴질랜드 기독교 네트워크(New Zealand Christian Network[구 비전 네트워크])는 전국적인 네트워크로, 뉴질랜드 기독교인 대부분을 대표하는 여러 교단과 단체를 연결한다. 건강한 교회를 세우고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증거하기 위한 중요한 사역에 하나님이 지혜를 주시도록 기도하자.

 

4. 청년들은 국가 교육체계가 지닌 강한 세속성에 깊은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활발한 기독교인이 매우 적다. 중고등학교에서 사역하는 SU를 위해 기도하자. 대학에서 활동하는 TSCF(IFES)와 탄뎀 선교회(CCCI)도 매우 중요한 사역을 하고 있다. 교회 교육 위원회(Churches Education Commission)는 학생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나눠주고자 하는 전국 규모의 단체다. 특히 TSCF는 증가하고 있는 유학생을 대상으로 선교 사역을 하고 있다. 대중적인 기독교 음악 축제인 낙하산”(Parachute)에는 많은 사람이 참여한다. 스포츠 애호가가 많은 뉴질랜드에는 행동하는 선수 선교회(Athletes in Action)처럼 훌륭한 스포츠인들이 활동적으로 사역하는 선교회도 있다. 성경적인 지식이 부족하고 영적으로 점점 무관심해지고는 있지만 많은 청년이 영적으로 개방적이며, 청년 교회 운동도 점점 많은 사람을 이끌고 있다. 그러나 청년들을 주님께 인도할 좀 더 새로운 방법이 필요하다.

 

5. 마오리족 문화가 꾸준히 부흥하고 인구가 증가하면서 마오리족은 고유문화 분야에 더욱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정부는 여전히 마오리족과 맺은 협정을 붙잡고 있다. 지난 시대에 있었던 문화적인 혼란은 높은 실업률, 상대적 빈곤, 범죄, 가정 폭력, 청소년 조직 폭력의 주된 원인이다. 모르몬교뿐 아니라 링아투 교회나 라타나 교회와 같은 혼합 종파를 따르는 사람도 많다. 복음주의 교회에 참석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다. 마오리족이 복음을 완전히 수용하여 고유문화를 다시 꽃피울 수 있도록, 마오리족의 새로운 세대에서 복음주의 지도자가 나오도록 기도하자.

 

6. 국가의 부와 안정성, 자유가 많은 이주민을 끌어들이면서 뉴질랜드 문화는 빠른 속도로 다양해지고 있다. 이 이주민은 뉴질랜드 인구가 증가하는 가장 큰 원인(소수 종족 출생률 증가도 상당한 몫을 차지한다)이다. 이주민 집단에게는 더 넓은 사회로 나아가 일자리를 구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다. 아시아인 이주민 가운데 3분의 2가 오클랜드에 거주하며, 오클랜드 인구의 20%를 차지한다. 새로운 이주민에게 영어 수업과 중요한 기회를 만들어낼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많아지고 있다. 다음 집단을 위해 기도하자.

 

1) 폴리네시아인은 일자리를 찾기 위해 뉴질랜드로 건너온다. 뉴질랜드령 쿡 제도민, 토켈라우 제도민, 니우에 섬 주민, 사모아인, 통가인이 형성한 대규모 공동체가 도시에 거주한다. 오클랜드에는 세계 어느 도시보다 폴리네시아인이 많이 살고 있다. 빈곤하고 일자리가 부족하며 범죄율이 높은 오클랜드 남부 빈민 지역에 주로 거주한다. 그러나 점점 많은 사람이 스포츠와 대중매체, 예술 분야에서 일자리를 얻고 있다. 기독교적인 뿌리를 갖고 있는 사람은 흔하지만, 기독교를 떠나는 젊은 세대가 늘고 있다.

 

2) 중국인이 뉴질랜드로 이주한 지는 오래되었다. 최근 이주가 증가하고 있는데, 주로 홍콩과 대만 출신이 많다. 중국인이 다니는 교회 수도 증가하고 있다. 이들이 제자훈련과 선교에 도전 받도록 기도하자.

 

3) 인도인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피지, 인도, 말레이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과 그 주변 지역에서 온 사람이 많다. 기독교인이 많고 복음 전도자도 몇몇 있지만, 인도 기독교인 지도자는 부족하다.

 

4) 동남아시아 이주민/난민(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과 일본인 공동체를 포함한 기타 아시아인 집단은 대부분 불교도다. 그들에게 접근하려는 시도가 있었으며, 일본인 교회가 몇 개 세워졌다.

 

5) 7,000명의 유대인 중에는 메시아닉 유대인은 물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려는 선교단체(CWI )도 있다.

 

6) 무슬림은 작지만 세계 여러 곳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집단이다. 그들만의 예배 공간을 세우는 것에 주력해서 현재는 오클랜드에만 12개 정도의 모스크를 세웠다. 무슬림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은 시급하지만 실천하는 기독교인은 별로 없다.

 

7) 남아프리카공화국인과 한국인이 많은 기존 교회와 함께 소수 집단으로 자라가고 있다. 이들이 더 큰 기독교 공동체와 함께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이들이 복음 전도와 선교에 지닌 잠재력은 엄청나다.

 

7전문 사역.

 

1) 레마 라디오(Radio Rhema)를 청취하는 사람이 전국적으로 폭넓게 퍼져 있다. 인구의 10%가 매주 이 방송을 듣는다. 청년(라이프FM[Life FM])을 위한 프로그램도 제작되고 있다. 레마 라디오에서 운영하는 3개의 전국 라디오 네트워크 말고도 기독 케이블 방송국에서 쉬지 않고 방송을 하고 있다.

 

2) 알파코스. 전국적으로 1,000개가 넘는 교회가 참여하여 계속 성장하고 있다. 알파코스와 기독교 탐색(Christianity Explored)과 같은 과정은 꾸준히 열매를 맺고 있다.

 

3) 교도소 사역이 활발하다. 많은 수감자가 주께 돌아왔다. 석방 후 어려움을 직면한 이들을 위해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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