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65기도

  • 홈 >
  • 훈련/선교/기도 >
  • 24365기도

매일 전 세계를 위하여 하루 1시간씩 한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24365기도
190913-네팔2 운영자 2019-09-12
  • 추천 0
  • 댓글 0
  • 조회 292

http://hyosungch.onmam.com/bbs/bbsView/46/5629746

91324365기도는 네팔입니다.

(912-13)

 

기도제목

5. 네팔 교회는 놀랄 만한 토착민의 노력으로 억압 속에서도 꾸준히 번성하고 있다. 네팔 기독교인의 예배와 모임은 철저히 토착적인 구조와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 교회는 규모와 다양성, 성숙 면에서 성장하고 있지만 여전히 기도가 필요하다.

 

1) 네팔 국민은 기독교를 외국, 주로 서양의 것, 전통 문화와 사회를 약화시키는 침입자, 낮은 카스트에게만 관심을 갖는 종교로 여긴다. 그런데도 네팔의 기독교인은 자신 있게 그들의 권리를 방어하며 온전한 네팔인인 동시에 온전한 기독교인으로 정체성을 확립해 가고 있다. 부정적 의견을 가진 두 세대를 뒤집으려고 노력하는 이들의 분별력과 용기, 믿음을 위해 기도하자.

 

2) 분파주의. 외국에 기반을 둔 많은 교단뿐 아니라 토착 교회 네트워크도 생겨나고 있다. 교회가 분열과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기도하자. 특별히 네팔 기독교 협회(NCS)가 기도, 나눔, 연합, 협력 사역에 노력하도록 기도하자.

 

3) 박해는 과거보다 약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남아 있다. 종교적 다수가 박해하기도 하지만 사회적으로 가족이나 공동체가 핍박하기도 한다. 신자들의 은혜와 인내를 위해 기도하자. 그리고 기독교인이 받아들여지고 그들이 국가의 복지에 기여하는 바를 인정 받도록 기도하자. 또한 네팔 기독교 협회처럼 임의 체포, 복음 전도, 재산, 차별, 기타 학대에 대해 기독교인들이 법적·종교적 권리를 찾도록 노력하는 단체를 위해 기도하자.

 

4) 네팔 교회와 외국 기관의 동역. 네팔 교회가 성숙하면서 자기 나라에 대한 선교에 더 많은 부분을 감당하고 있다. 외국 원조, 특히 경제적 도움은 긴장과 종속성을 발생시켜 계속 문제가 되고 있다. 그러나 토착 교회가 번영하고, 토착 기독교 NGO도 나라 곳곳에서 급속히 늘고 있다.

 

6. 네팔 기독교의 다음 세대는 이전 세대가 닦아놓은 좋은 기반 위에 세워져야 한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다음 세대로의 효과적인 지도력 이양. 더불어 새신자와 기독교인 2세를 적절히 훈련하는 것도 과제다.

 

2) 지도자 훈련은 교회에서 가장 시급한 문제다. 몇 년간, 정규 훈련이 이루어지지 못했다. 현재 15개가 넘는 성경대학과 신학교가 있다. 많은 교회와 기관이 단기 훈련과 교과목 단위 훈련 강좌를 제공한다. 대부분 네팔의 신학 교육자 협회(Association of Theological Educators)와 연계되어 있다. GFA는 해마다 100명의 네팔인 복음 전도자와 선교사를 배출하는 3개의 센터를 갖고 있다. DAI는 얼마 전 네팔에서 처음으로 승인한 기독교 지도자 석사 학위 과정을 시작했다. TEE 과정을 시행하는 교육기관에는 네팔 지역 절반에 3,000명이 넘는 학생이 있다. 이러한 발전에도 훈련이 매우 부족하다. 교회가 성장하면서 지도자 훈련 구조와 시범에 대한 필요가 점점 절실해지고 있다. 실현할 수 있고 효율적인 사역 훈련 방법이 증대되도록 기도하자.

 

3) 빈곤한 가운데 목회자를 파견하는 것은 지속적인 도전이다. 네팔은 외국 세력에 식민 지배를 받은 적이 없고 교회는 대부분 국제적 공제 구조의 테두리 밖에 있기 때문에, 외부의 재정 원조가 매우 적고 외국기부자에게 받은 소득을 탈취하려는 유혹도 상당하다. 지도자가 스스로 필요한 것을 준비하는 법을 배우고, 신자들도 할 수 있는 만큼 목회자를 지원하는 것을 배우도록 기도하자.

 

4) 총체적 사역. 교회는 정신적·물질적인 필요가 가장 큰 시점에 서 있으며, 이 둘을 잘 돌볼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 교회가 네팔 사회의 많은 필요를 위해 일할 때가 되었다. 기독교인 사이에 패러다임 전환이 일어나 복음 전도의 핵심 부분에 사회적 변화를 포함시키도록 기도하자. 네팔의 기독 NGO는 총체적인 필요를 요청하고 있다.

 

7. 기독교 사역은 정부가 지켜보는 가운데 네팔의 도전들을 주도해야 한다. 기독교인들은 높은 실업률, 문맹, 저개발, 환경 파괴, 외국 원조의 의존 문제 등을 다루고 있다. 다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용적이고, 지속가능하며, 혁신적인 방법을 위해 기도하자.

 

1) 아동 노동. 대략 260만 명의 어린이가 노동자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그중 70%는 하루 10시간 넘게 일하도록 강요 받는다. 정부는 2014년까지 어린이 노동의 최악 형태, 예를 들어 채광과 넝마주이 같은 것을 근절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이 성공하도록 기도하자. 어린이들을 일터에서 학교로 돌려보내기 전에는 네팔의 교육과 이후 개발이 불가능하다.

 

2) 인도, 중동, 국내에서 성매매를 위한 네팔 소녀의 인신매매. 인도(주로 뭄바이)에만 최대 30만 명의 여자아이가 있으며 끔찍한 학대를 받고 있다. 돌아온 이들의 90%HIV 양성 반응을 보인다. 그 결과 다른 사회에서도 에이즈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에이즈를 예방하기 위한 일관된 국가 정책이 없다. 가난하고 계급이 낮은 소녀들은 악한 성매매의 우선순위 대상이고, 주로 원치 않는 피해자가 된다. 네팔 기독교는 네팔과 뭄바이에서 이런 불행한 소녀들을 구조하고 있다.

 

3) 건강과 질병. 병원과 진료소의 20% 이상, 그리고 거의 모든 한센병 치료 업무를 TLM, 네팔 연합 선교회(United Mission to Nepal), 국제 네팔 연합(International Nepal Fellowship) 등 기독교 단체에서 담당한다. 네팔은 유아 사망률과 출산 중 사망률이 매우 높다. 지역 사회의 건강은 매우 중요하다. 질병의 80% 이상이 기본 위생을 제대로 갖추지 않아서 생긴 것이고, 아동 사망자 5만 명 중 60%는 영양실조가 그 원인이다.

 

8. 복음 전도가 미미한 종족. 인구의 55%가량이 복음을 듣지 못했고, 엄청나게 많은 309개 종족/계급은 접촉하지도 못했다.

 

1) 영향력 있는 고위 계급인 힐 브라만족과 체트리족(라지푸트족)은 인구의 30.9%를 차지하고 현대 네팔의 모습을 형성하는 데 지배적 역할을 했다. 네팔의 고위 계급은 인도의 고위 계급보다 우호적이지만, 자부심, 두려움, 오랫동안 힌두교를 섬겨온 것에 매여 공개적으로 그리스도를 주로 선포하기를 꺼린다.

 

2) 아와디어와 보즈푸리어 사용자와 인도 국경의 타라이 저지대에 사는 마이틸리족. 복음을 들은 사람이 거의 없고, 반응한 자는 훨씬 적다. 타루족은 힌두교보다 정령 숭배가 강하지만, 그 안에서 작은 교회가 많이 생겨나고 있다.

 

3) 거의 전부 티베트족과 근족인 산에 사는 종족. 무스탕의 로바족처럼 대부분 고립된 산에서 공동체 생활을 하는 라마 불교도다. 대부분의 집단이 소수이고, 기독교인은 거의 없다. 에베레스트 지역에서 유명한 셰파족에는 교회가 없지만, 신자가 50명쯤 있다. 기독 등반 모임(Climbing for Christ)에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4) 티베트 난민에게는 오랫동안 복음이 닿지 않았다. 그들은 법적 지위가 없으며 2만 명 정도 된다. 현재 꾸준히 조금씩 하나님을 전하고 있고 몇 안 되는 신자가 있다. 국제 복음 전도 기구(Evangelistic International Ministries, EIM)가 이들에게 초점을 맞추어 사역하고 있다.

 

5) 무슬림 수 증가. 대부분 벵골어, 카슈미르어, 우르두어를 사용하는 농부나 미숙련 노동자다. 동양 메노나이트 선교회(Eastern Mennonite Missions)가 그들에게 기독교를 전하기 위한 네트워크를 개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6) 대학생. 3개 대학과 150개 캠퍼스를 통해 15만 명 이상이 고등 교육을 받고 있다. YWAM은 카트만두센터를 비롯해 7개 기관에 65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IFES 관련 학생 운동인 네팔 대학 기독 학생 연합(University Christian Students Fellowship of Nepal, NBCBS)62개 모임에 2,100명의 학생이 있으며 10명의 사역자가 섬기고 있다. 대학생 선교회(Campus Crusade for Chris) 역시 18개 캠퍼스 사역 팀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9. 외국 기관에 의한 총체적 사역은 실용적이고 영적인 방법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강하게 보여준다. 까다로운 입국 심사는 NGO에게 증명과 인증을 요구한다. 이들은 병원, 진료소, 한센병 치료, 농업, 교육 등 사회에서 가장 취약한 곳을 돕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네팔 연합 선교회는 가장 큰 기관으로, 15개국 24개 기관을 대표한다. 국제 네팔 단체에는 31명의 외국인 사역자뿐 아니라 주로 네팔 서부에서 온 300명이 넘는 네팔인 직원도 있다. 인도 역시 가장 큰 GFA를 비롯해 최소 12개 인도 복음주의 단체가 기독교 사역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네팔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에게 비전과 지혜, 겸손하고 충실한 섬김이 있도록 기도하자.

 

10. 네팔인 디아스포라는 공식적으로 200만 명이지만, 외국에 있는 네팔인 불법 노동자 수를 합하면(선택과 강요에 따른 증가로) 1,000만 명이 넘을 것이다. 거의 모든 네팔 가정마다 외국에서 일하는 식구가 적어도 1명씩은 있다. 대부분 인도로 가지만, 네팔인은 100개국 이상에 흩어져 있다. 외국에 있는 네팔인은 본토에 있는 사람들보다 복음에 열려 있다. 네팔 이민자 사이에 수많은 교회가 세워졌고, 심지어는 접근이 제한된 나라에도 교회가 있다. 이 흩어진 이들에게 복음을 나눌 수 있는 창의적인 방법을 위해 기도하자.

 

1) 인도의 시킴 주는 75%가 네팔인이고, 서벵골의 다르질링 지구는 60%가 네팔인이다. 1990년대 초 인도에 네팔인 교회가 세워졌으며 그들은 첫 선교사를 네팔로 보냈다. 성장과 침체에서 회복되고 다문화를 지원하도록 기도하자.

 

2) 많은 네팔인이 영국과 브루나이, 인도 군대에서 구르카(Gurkha) 군인으로 복무한다. 다른 이들은 아시아 전역에서 보안 요원으로 일하고 있다. 구르카가 되는 것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고, 자신과 가족의 재정이 안정되는 방법이기에 경쟁이 치열하다. 이들과 함께하는 기독교인들이 있다. 그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도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3) 기타 아시아 국가. 페르시아 만 국가들이 공식적인 네팔 이주 노동자의 87%를 받아들이고 있다. 이곳의 여성 노동자는 특히 착취에 취약하고 불공평한 대우를 받는다. 페르시아 만의 이주 노동자 무리에서 잊히기 쉬운 그들에게 복음이 전해지도록 기도하자. 말레이시아의 네팔 이주 노동자 사이에 빠르게 기독교인이 늘고 있으며, 50개가 넘는 네팔인 교회가 있다.

 

11. 기도가 필요한 기타 사역.

 

1) 성경 번역. 윌리엄 캐리가 1821년 처음으로 네팔어로 신약성경을 번역했다. 네팔의 80개 언어 가운데 8개 언어로 완역되었고, 44개 언어로 더 번역되어야 하는 것으로 추산되지만, 문자해독률이 낮아서 전체 번역의 효율성이 떨어진다. 번역 팀을 위해 기도하자. 성경을 읽는 것과 함께 여러 방법으로 대중에게 희망을 줄 문맹 퇴치 프로그램을 위해서도 기도하자.

 

2) 몇 년간의 고투 끝에 성서공회(Bible Society)가 공식적으로 등록했다. 그들은 쉬운 네팔어 성경과 티베트어 구약성경을 출간했다. 성서 연맹(Bible League), 기드온 협회(Gideons) 등 다른 단체와 효율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도록 기도하자.

 

3) 이제 자유롭게 기독 문서를 출간하고 검열 없이 배포할 수 있다. 수입하기 어려운 상황이 오히려 지역 출판과 유통을 고무시켰다. 카트만두의 성서공회 서점, OMGFA의 출판사와 문서 보급 팀을 위해 기도하자. EHC27만 가구에 50만 점의 작품을 보급했는데 이것은 기드온 협회의 보급량과 비슷하다. 복음 출판사(Good News Publishers)와 데렉 프린스 선교회(Derek Prince Ministries)도 많은 책을 번역하고 보급했다. 이처럼 성장하는 사역들이 네팔의 복음 전도와 훈련에 지속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기도하자.

 

4) 오디오 성경은 글을 읽지 못하는 수백만의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다. GRN은 열광적인 반응에 힘입어, 네팔에 알려진 145개 언어와 방언 가운데 100개가 넘는 언어로 녹음 자료를 제작했다. FCBH와 오디오 성경은 네팔인 사이에 영향력 있는 오디오 매체다.

 

5) 성경 통신 과정은 중요하지만 사람들에게 전해질 방법이 부족하다. 29만 명이 넘는 네팔인이 힌두교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계획한 과정에 등록되어 있다. 대부분 네팔 복음 전도 센터(NGOC)와 네팔의 TEE 기관에서 조직한 것이다. 이 과정을 통해 기독교 개종이 이루어진 결과, 많은 교회가 세워지고 있다.

 

6) 기독교 라디오. GFA 라디오는 정부의 라디오 네팔(Radio Nepal)을 비롯해 전국의 방송국에서 12개 이상의 언어로 복음을 전하고 있다. TWR, FEBA, AWR 역시 여러 언어로 방송하고, 희망의 여성(Women of Hope)은 일주일에 몇 시간씩 방송한다. 통신, 출판, 라디오의 접근성은 이 가난한 산악 국가에 분명한 도전이다.

 

7) 기독교 영화. 인도에서 제작한 예수님의 생을 다룬 영화 <다야 사가르>(Daya Sagar)는 비기독교인들 사이에 인기가 있다. 프로보드 단체(Probodh Group)에서는 많은 사람의 삶을 강하게 변화시킨 몇 편의 기독교 영화를 만들었다. 여러 다른 기독교 영화사도 사역과 생산량에서 성장하고 있다. 영화 <예수>는 폭넓게 방영되어 인구의 25%가량이 시청했다. 현재 19개 언어로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190914-노르웨이 운영자 2019.09.13 0 380
다음글 190912-네팔1 운영자 2019.09.12 0 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