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65기도

  • 홈 >
  • 훈련/선교/기도 >
  • 24365기도

매일 전 세계를 위하여 하루 1시간씩 한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24365기도
190627-필리핀1 운영자 2019-06-26
  • 추천 0
  • 댓글 0
  • 조회 358

http://hyosungch.onmam.com/bbs/bbsView/46/5601068

 

62724365기도는 필리핀입니다.

627-29

 

지리

면적 300,000. 80개 주, 7,250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중 700개가 넘는 섬에 사람이 거주하고, 11개 섬에 인구가 집중되어 있다. 가장 큰 섬은 북부의 루손 섬(116,000)과 남부의 민다나오 섬(102,000)이다. 75% 이상이 산악 지대며, 태풍 피해가 잦다.

 

인구

201093,616,853

2020109,682,980

 

수도 마닐라

기타 주요 도시 마닐라/케손시티 11,600,000, 다바오 1,500,000, 세부 860,000

도시화 66.4%

15세 이하 인구 34.0%

평균수명 71.6

 

종족

말레이-인도네시아 필리핀인 98.1%. 주요 종족 83.4%. 타갈로그족 16.6%, 비사얀족/세부족 24.0%, 일로카노족 11.4%, 힐리가이논족 9.6%, 비콜족 4.2%, 와라이족 4.1%, 메스티소 3.1%, 팜판간족 2.3%, 팡가시족 1.4%. 부족민 9.6%. 132개 종족이 접근하기 어려운 산악 지역에 거주한다. 알바이족/비콜라노족 2.7%, 이바나그족 0.8%, 키나레이-A0.6%. 무슬림 다수 종족 5.0%, 14개 종족. 민다나오에 거주하는 주요 종족: 마라나오족 1.3%, 마긴다나오족 1.3%. 민다나오 남서부에 거주하는 타우수그족 1.2%. 중국인 1.7%. 민난족 1.1%, 필리핀계 중국인 0.5%. 대부분 상공업에 종사하는 도시인이다. 기타 0.2%. 미국인, 아랍인, 일본인, 한국인, 남아시아인, 유럽인 등.

문자해독률 92.6%

공용어 필리핀어(타갈로그어), 영어

전체 언어 181.0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17, 68, 90, 54

 

경제

농업과 공업의 혼합경제체제다. 높은 인구 성장률, 부정부패, 보호무역주의, 사회·정치적 불안, 잇따른 자연재해로 경제는 황폐해지고 빈곤과 실업이 만연하다. 빈부격차가 매우 심하다. 무능력한 정부, 높은 범죄율, 해외 투자 부족으로 경제가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 해외에서 일하는 필리핀인이 송금해 주는 돈이 주요 수입원이며, 전자제품 수출, 관광산업, 위탁 생산 수입이 점차 늘고 있다. 30%가 넘는 사람이 최저 생활수준에도 못 미치는 삶을 살고 있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105

공채 GDP56.9%

1인당 소득 1,845달러(미국의 4%)

 

정치

1565-1898년 스페인의 식민지였기 때문에 대부분 가톨릭 신자이며, 스페인 풍습이 많이 남아 있다. 1946년에 독립하기 전까지 미국이 통치했다. 정권을 약화시키려는 공산주의자를 박멸하기 위해 1971년 계엄령을 선포해서 실질적으로 1당 공화정이 되었다. 정치적인 조작, 정부 운영 미숙, 시민의 자유 침해로 국민은 마르코스 정권에 반감을 갖게 되었고, 1986년 정권이 붕괴되었다. 에스트라다 정권도 2001년에 비슷하게 막을 내렸다. 뒤를 이은 아로요 정권 역시 부정부패 혐의와 법적 문제로 붕괴 위기에 처해 있다. 어떤 정부도 토지개혁을 적절히 시행하지 못했고, 군부의 월권을 통제하지 못했으며, 상류층의 권력을 제한하지 못하고, 극단주의 무슬림과 마르크스주의 게릴라의 전쟁도 막지 못했다. 미국식 공화국에서 의회민주주의로 개혁하려는 제안을 검토하고 있다. ASEAN 회원국이다.

 

종교

종교의 자유가 있다. 가톨릭이 광범위하게 영향력을 행사하나, 독립교회와 개신교 교회도 사회·정치적인 문제에 점점 영향력을 행사한다. 민다나오 섬의 무슬림 소수 종족은 남부에 독립적인 이슬람 자치주를 수립하고자 한다.

 

기독교 92.25%

이슬람교 5.65%

무종교 1.10%

 

기도응답

1. 거의 모든 복음주의 교단이 계속 성장하는데, 토착 오순절교가 가장 두드러진다. 모든 교단의 복음주의자 수가 전체 인구 성장률보다 훨씬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1980년대 이후 교회 개척은 약간 주춤하지만, 대형, 초대형 교회가 세워지고 복음주의 교회 내 사역도 다양해지며 세분화되는 추세다.

 

2. 영적으로 더욱 연합한다. 필리핀 복음주의 교회 협의회(Philippine Council of Evangelical Churches, PCEC)68개 교단과 150개 독립교단 교회, 170개 선교단체와 여러 초교파 단체를 모아서 같은 사역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교제하고 동역한다. 예수님을 따르는 필리핀인 모임(Philippines for Jesus, PFJ)은 오순절주의와 은사주의 교회가 협력해서 만든 조직이다. 필리핀 교회 협의회(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Philippines, NCCP)에는 더 많은 주요 교회가 속해 있다. 또한 지역별 성직자 연합회도 잘 구성되어 있다. 계속 이렇게 영적으로 강력하게 연합하고, 더 많은 교단이 동참하도록 기도하자.

 

3. 필리핀은 점점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는 국가가 되었다. 필리핀 선교 협회(Philippine Missions Association, PMA)에서 조직적으로 선교 동원 사역을 펼쳐서, 벌써 3,000명이 훨씬 넘는 타문화권 사역자를 후원할 정도다. PMA에서는 50만 명이 넘는 해외 근로자를 훈련하여 그들이 스스로를 하나님의 대사로 여기고 사역하도록 도전하는 중요한 임무를 감당한다.

 

기도제목

1. 천연자원이 풍부하고, 민주주의 정서가 뿌리 깊으며, 교육수준이 높은 편인데도 정치·경제적 잠재력을 아직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정부가 심각한 경제·사회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해서 사회발전이 뒷걸음치고, 계속 도시화되지 못하며, 국민의 절반이 가난에 허덕인다. 특별히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정부에서 정의와 공평을 적극적으로 추구하도록 기도하자. 점점 더 많은 헌신된 기독교인이 주요 공직에 오르는데, 이들이 나라에 선한 영향을 끼치도록 기도하자. 정부 조직과 기독교인 공무원 사회에 성경적인 기준을 세우려고 애쓰는 정부기관 내 신우회(Fellowship of Christians in Government)를 위해서 기도하자.

 

2) 과거 20년간 50조 원이 넘는 국가 재산을 부당하게 강탈한 부정부패가 뿌리 뽑히도록 기도하자. 정치 제도에 결함이 많아서 상류층이 탐욕적으로 권력과 부를 독차지하고 정실 인사 관행을 이어왔다. 아시아에서 복음화율이 가장 높은 나라인데, 부끄럽게도 부패율은 4위다.

 

3) 2009년 열대 폭풍우 피해를 빨리 복구하도록 기도하자. 폭풍이 이 나라를 여러 번 강타해서 수백만 명이 이재민이 되고, 사망자도 1,000명이 넘으며, 수천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재해 이후 여러 분야에 개혁이 필요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정부는 복구 사업과 재해 성금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홍수와 산사태를 일으키는 삼림 파괴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며, 가난해서 위험한 지대에 불법으로 판자촌을 이루고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대처방안도 마련하지 못했다. 손쉬운 해결책 없이 문제가 계속 생기고 있다.

 

4) 토지 소유 제도를 반드시 개혁해야 한다. 농부는 대부분 땅이 없다. 토지 소유 제도를 개혁해야 가난한 농부 수천만 명의 생활이 많이 향상될 것이다. 1988년에 토지 개혁법이 통과되었지만, 실행하지 않았다. 오랫동안 정의가 실현되지 않자 좌절한 수백만 명의 농부가 폭력을 휘둘렀지만, 계속 가난에 허덕이며 살아간다. 보건, 교육 사업 등 사회 기반시설을 구축하려면 오랫동안 투자해야 한다. 정부가 장기적인 비전을 세우고, 상당 기간 많은 재정을 쏟아부어야 할 것이다.

 

5) 민다나오 섬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자. 소외감을 느끼며 분개하는 모로족 무슬림과 정부, 다수 기독교인이 평화로운 관계를 맺도록 기도하자. 모로족 이슬람 해방 전선(Moro Islamic Liberation Front)과 같은 무슬림 단체는 협상을 거부한 채, 이슬람교 자치주를 세우기 위해 소수 무슬림이 거주하는 2개 주를 포함해 4개 주를 요구하고 있다. 공정하고 실현할 수 있는 해결책을 찾아 군사적 대치 상황과 폭력, 납치 사건으로 많은 사람을 고통에 빠뜨린 악순환을 끊어버리도록 기도하자. 또한 이들은 기독교인이 자신들을 수세기 동안 억압했다고 생각하는데, 그 생각에서 벗어나 복음을 존중하도록 기도하자.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190628-필리핀2 운영자 2019.06.27 0 462
다음글 190626-핀란드 운영자 2019.06.26 0 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