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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24365기도
190626-핀란드 운영자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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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24365기도는 핀란드입니다.

 

지리

면적 338,145. 북유럽에 위치한다. 국토의 70%가 산림이고, 10%는 호수, 8%는 농경지다.

 

인구

20105,345,826

20205,495,753

 

수도 헬싱키 1,116,608

도시화 63.9%

15세 이하 인구 17.0%

평균수명 79.5

 

종족

피노-우그리아어족 97.6%. 핀족 97.6%에서 5.5%가 스웨덴어를 사용한다. 대부분 스웨덴이나 보스니아 만에 있는 올란드 제도에 거주한다. 사미족(3) 0.05%. 기타 유럽인 0.9%. 러시아인 0.5%. 기타 1.5%. 주로 중 동과 동아시아에서 이주한 사람들이다.

문자해독률 100.0%

공용어 핀란드어, 스웨덴어, 사미어, 수화

전체 언어 23.0

토착어 12.0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4, 1, 6, 4

 

경제

목재 가공업에 기반을 둔 전통적인 경제를 기초로 하여 주로 고도의 기술 집약 산업과 수출 위주 경제로 특화하고 있다. 1990년대 후반에 탄탄한 경제 성장을 이루었지만 실업 문제(특히 소수 종족)가 여전히 경제 과제로 남아 있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12

공채 GDP33.7%

1인당 소득 51,588달러(미국의 109%)

 

정치

700년간 스웨덴이 통치했고 그 뒤 100년간 러시아가 지배했다. 1917년 독립했다. 한정적인 다당제 민주주의이며 EU 회원국이다.

 

종교

종교의 자유가 있지만 복음주의 루터교와 핀란드(그리스) 정교회가 국교다.

 

기도응답

1. 핀란드는 강력한 기독교 전통과 지리적 위치로 구소련에 있는 많은 종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전략적 역할을 감당할 수 있다. 특히 사역 지향적인 핀란드 기독교인은 먼 사촌뻘 되는 러시아 대륙의 피노-우그리아어족에게 매우 중요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2. 이 나라는 지구상에서 가장 풍요롭고 평화로운 나라 가운데 하나다. 시민적 자유, 교육, 평화, 소득, 안정성, 환경 문제와 관련한 세계적인 조사에서 계속 거의 선두를 차지한다. 감사할 제목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이것이 미전도종족 사역을 넉넉히 지원하고 헌신하는 기반이 되도록 기도해야 할 것이다.

 

3. 선교사를 파송하는 전통이 여전히 강력하지만 교회는 정체와 쇠퇴를 직면하고 있다. 핀란드인과 교회가 특히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나라에 선교사를 효과적으로 파송하도록 기도하자.

 

기도제목

1. 인본주의, 세속주의, 물질주의가 핀란드인 대부분에게 강력하게 영향을 끼치고 있다. 90% 정도는 교회의 사회봉사에 호의적이지만, 매달 한 번 이상 예배에 참석하는 사람은 8%뿐이고 루터교 성도는 3%만 매주 예배를 드린다. 영성도 어느 정도 개인적인 성향을 띤다. 총 인구 가운데 기독교인이 84%를 차지하지만 이 나라는 사실상 세속 국가다. 1960년대에 일어난 부흥으로 사람들이 영적인 문제에 관심을 가지면서 소망을 품기도 했지만 현재는 이슬람교와 비주류 종교의 사역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영적 돌파가 일어나 사람들이 주님을 찾도록 기도하자.

 

2. 루터교는 부분적으로 많은 국교회에서 일어난 부흥에 영향을 받았지만 그보다 강력한 복음주의적 전통을 보존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여전히 루터교인이라고 말하지만 대부분 명목상 기독교인이거나 사교적인 관계에 머물러 있다. 루터교인 가운데 12%만이 복음주의적인 신앙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루터교는 전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몇 가지 과제를 직면하고 있다.

 

1) 자유주의. 교회에서 가르치는 내용과 사역 방향이 전통적으로 성경이 가르치는 가치에서 훨씬 폭넓은 도덕적인 가르침으로 바뀌고 있다. 사회를 향한 교회의 선지자적 역할이 약해지면서 많은 논쟁의 근원이 되고 있다.

 

2) 국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독립교회 운동과 평신도 운동. 부흥 운동가 출신들이 많은 모임을 만들고 있다. 루터교에서 헌신적으로 사역하는 성도는 대부분 이 모임에서 복음 전도를 향한 열정을 공유하며 이를 도약의 발판으로 삼고 있다. 자유주의 루터교의 위계질서 때문에 복음적인 설교를 하고 가르치는 일에 점점 제약이 많아지고 있지만, 이들은 핀란드가 영적인 생명력을 이어가는 데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이 모임들이 고유한 사역을 자유롭게 감당하고 영적 생활의 여러 측면을 주도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3) 젊은 세대 지도자. 나이 많은 신자들은 점점 젊은 세대를 이해하지 못하고 그들과 교제하지 않는다. 전통적인 종교와 문화 형식은 더 활기 있는 영성으로 대체되어야 한다. 젊은 복음주의 루터교인이 한창 늘고 있지만 단지 그들의 신앙이 지나치게 역동적이라는 이유 때문에 지도자의 위치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활기 찬 젊은 복음주의자들이 낙심하지 않고 국교회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문을 하나님이 열어주시길 기도하자.

 

4) 다가올 갈등. 다른 나라의 많은 주류 교단과 마찬가지로 핀란드 루터교도 자유주의 부류와 복음주의적이면서 보수적인 부류가 단절되었다. 이 갈등이 어떻게 진행되어 누가 최종적인 분파를 초래할 것인지의 문제는 루터교뿐 아니라 기독교에 대한 핀란드인의 인식 형성에 깊은 영향을 끼칠 것이다. 더 보수적인 몇몇 교회는 이미 갈라져 나와서 그들이 믿기에 성경에 더 충실한 가르침을 따라 새로운 교단을 만들었다.

 

3. 오순절교와 오순절교가 아닌 비국교파 교회는 비교적 작지만 영적으로 활기가 넘친다. 은사주의 영적 쇄신 운동이 눈에 띄게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 교회들은 규모가 커지고 있지 않지만, 곳곳에서 영적으로 쇠퇴하는 상황에서도 잘 견디고 있다. 지난 몇 년 전보다 더 연합하여 사역하고 있다. 루터교와 비국교회와 같이 다양한 기독교인 공동체가 계속 연합하여 복음을 전하고 사역하도록 기도하자.

 

4. 핀란드 교회가 성장하려면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핀란드처럼 극도로 현대적인 나라에서는 교회가 구조를 조금 개혁하고, 새로운 시도로 신앙을 표현해야 한다. 기독교 영성에 대해 전통을 고수하기보다 실용적인 태도로 접근하는 차세대를 위해서는 그런 노력이 필요하다. 구체적으로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많은 신자가 신앙의 뿌리 없이 한 공동체에 헌신하지 못하고 자주 교회를 바꾼다. 많은 신실한 성도가 신앙 생활에 환멸을 느껴 어떤 공동체에도 속하지 않으려고도 한다. 성령께서 그들의 죄를 깨닫게 하셔서 더 온전하게 그리스도의 몸과 연합하도록 기도하자.

 

2) 가정 교회가 광범위하게 성장하고 있다. 몇몇 가정 교회는 루터교 부흥 운동에서 시작되었고, 다른 교단에서 시작한 모임도 있으며, 독자적인 교회가 함께 시작한 모임도 있다. 여러 가정 교회 모임이 서로 연합하여 더 큰 사역을 감당하고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들에게 깊은 영적 영향력을 끼치도록 기도하자.

 

5. 청소년 사역은 여전히 중요하다. 핀란드 청소년의 상당수가 수련회에 참석한다. 이 수련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 있는 믿음에 이르고 있다. 신앙이 있는 경건한 지도자가 수련회를 섬기도록 기도하자. 대학 중심 도시 20곳 가운데 15곳에서 모임을 운영하고 있는 IFESLEAF, CCCI를 위해 기도하자. 핀란드에서는 복음에 흥미를 느끼고 영접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유익한 성도의 교제와 제자훈련이 관건이다.

 

6. 선교사 파송국의 전통이 위협 받고 있다. 선교단체나 루터교 내에서 일어난 독자적인 운동을 통해 주로 선교사를 파송했다. 교회가 선교에 대한 비전을 붙들고, 전적으로 선교단체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선교사 파송 과정에 좀 더 참여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루터교 지시 아래 있는 중앙집권적인 구조에서는 선교사 파송을 교회와 지혜롭게 분리할 때 과감하게 선교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핀란드인이 지역 교회에 속해 있지 않아서 선교에도 동참하지 못한다. 특정 선교 동원 대회를 개최한다면 여러 선교단체가 함께 모이고 대중도 선교에 더 관심을 기울일 것이다. 더 많은 사역자와 후원자가 세워지도록 기도하자.

 

7. 더 많은 기도가 필요한 영역.

 

1) 소수 이민자. 유럽의 여러 나라 가운데 핀란드는 이민자가 가장 적지만 여전히 많은 소수 종족이 복음을 듣지 못했다. 다른 나라에서 온 대학생 수가 늘고 있으며 대부분 서로 종교가 다르다. 복음을 듣지 못한 이주민에게 전도하는 교회는 거의 없다. 핀란드에 거주하는 외국인에게 실제적이고 매력적인 방법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도록 기도하자. 동시에 많은 이주민이 기독교인을 통해 새로운 삶의 터전인 이 나라에서 활기 있게 교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2) 소수 토착 종족. 적은 수이지만 고유한 문화를 고수하고 있다. 유럽 최북부 지역인 라플란드에서 온 사미족은 유럽 최후의 진정한 유목민으로 10만 명이 여러 북유럽 국가에 살고 있다. 그들은 명목상 루터교인이지만 정령 숭배 세계관이 깊게 깔려 있다. 이들에게 사역하는 사람들이 문화적으로 적절하게 풍성한 기독교 신앙을 표현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3) 남성 사역. 매우 수동적이고 개인주의적인 핀란드 문화에서 남성을 제자훈련하기란 실제로 매우 어렵다. 사역을 통해 핀란드 남성이 목양과 멘토링, 책임 있는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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