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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23-프랑스2 운영자 2019-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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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24365기도는 프랑스입니다.

622-23

 

6. 복음주의 기독교인이라고 고백하는 사람은 1.0% 정도로 매우 적은데 여러 교단으로 나뉘어 있다. 그들은 매우 헌신적이고 프랑스 평균 연령보다 젊다. 조금씩 성장하고 있고 거의 매주 새로운 교회를 개척하고 있다. 오순절주의와 은사주의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런 성장은 공적 생활 영역에서 나타나고 있는 강력한 세속화의 흐름에 직면해 있다.

 

1) 복음주의에 대한 대중의 인식. 프랑스인은 대부분 복음주의 설교를 영성의 토착적 표현이라기보다는 여전히 이주민이나 미국 보수파가 주장하는 이질적인 이데올로기로 여긴다. 이러한 편견 때문에 지방 정부당국과 관계할 때 차별과 어려움이 있다. 복음주의자의 신앙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그들이 투명하고 선하게 처신하도록 기도하자.

 

2) 최근 기독교인들이 더욱 힘써 서로 연합하고 있다. 복음주의자 대부분이 CNEF나 개신교 연합(Fédération Protestante) 소속 교회 교인이다. 앞으로도 더욱 동역하고 협력할 계획이며 가톨릭 신자들도 참여하고 있다. 다양한 이주민 교회와 프랑스 토착 교회가 더 깊이 연합하도록 특별히 기도하자.

 

3) 소수 종족 교회, 특히 아프리카, 앤틸리스 제도에서 온 사람들과 집시 교회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파리 면적보다 더 큰 지역에 250개가 넘는 종족 교회가 존재하고 매달 더 많은 교회가 불쑥불쑥 나타나고 있다. 이들은 열정적이고 충성스러워서 복음 전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지만 지방 정부와 대중매체가 보이는 부정적 편견 때문에 고통 받고 있다. 이 교회들은 사회에서 가장 가난하고 약한 사람을 끌어들이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기도 응답이자 기도 제목이기도 하다. 목회자가 거의 훈련 받지 못하고 책임감이 부족하다. 최근 아프리카 교회(CEAF, ECOC)와 카리브해 교회(UEEHAC)가 세운 연합회가 더 강해지도록 기도하자.

 

4) 물리적·인적 자원이 프랑스 교회 성장의 열쇠다. 눈에 보이는 건물을 갖고 있으면 교회를 신뢰한다. 따라서 개척 교회는 동시에 두 가지 과제를 안고 있다. 바로 목회자를 청빙하는 것과 건물을 구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이 어마어마한 문제들을 해결할 자원을 공급해 주시도록 기도하자.

 

5) 복음 전도에 대한 비전. 세속적인 포스트모던 사상으로 깊은 불안과 공허를 느끼는 프랑스인들은 진리에 목말라하고, 진리대로 사는 사람을 만나고 싶어한다. 프랑스 복음주의자는 그들만의 틀을 깨고 나와 복음전도의 열정을 재발견하려고 한다. CNEF는 프랑스 선교회(France Mission)가 시작한 1만 명당 하나의 교회를 세우는 비전을 더욱 강하게 붙들고 있다. 프랑스는 여전히 교회를 세우기 어려운 나라다. 이 목표를 달성하려면 4,200개의 교회를 더 세워야 하는데, 하나님이 은혜와 인내, 충성을 부어주시도록 기도하자.

 

7. 프랑스 사회에는 복음을 듣지 못한 지역이 여전히 많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거의 5,000만 명의 프랑스인이 개신교 교회와 실제적인 관계를 맺고 있지 않다.

 

2) 많은 도시에 복음주의자 수가 비율적으로 적은 편이다. 파리 시내, 낭트, 낭시 등에 더 많은 교회를 세워야 한다.

 

3) 37,000개 코뮌(프랑스 최소 행정 구역) 중에 35,000개에 복음주의 교회가 없다. 시골 마을은 매우 전통적이고 변화를 거부한다. 인구 1만 명이 넘는 도시와 마을 300개 이상에 복음주의자가 사역하고 있지 않다.

 

4) 르와르 강 계곡과 북서부에 위치한 브르타뉴, 북부의 피카르디, 도심에는 특히 복음주의 교회가 부족하다.

 

5) 남서부에 거주하는 바스크인은 자신들의 언어로 복음을 들어본 적이 사실상 없다. 외부 영향력에 의심이 많으며, 전하는 말에 따르면 영적인 문제에 관심이 없다.

 

6) 나폴레옹이 출생한 코르시카 섬은 외부 영향력에 닫혀 있다. 인구 29만 명 가운데 복음주의자는 아마 300명 정도일 것이다.

 

8. 미전도종족. 프랑스는 지난 20년 동안 이주민을 몇몇 집단으로 통합하긴 했지만 항상 쉽지는 않았다. 최근 이민자 공동체를 통합하는 것이 어려워지자 엄격한 정책을 시행했는데 그에 따라 프랑스 사회에 두려움과 불안이 만연하면서 프랑스 정부도 이민자 공동체도 모두 불만스러워하고 있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프랑스 유대인 공동체는 미국, 이스라엘에 이어 세계에서 셋째로 크다. 프랑스계 유대인은 58-70만명 정도이고, 파리에만 32만 명이 있으며, 마르세유에는 10만 명 이상 살고 있다. 전체 유대인의 77%가 유대교 예배에 전혀 참석하지 않는다.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생각하는 메시아닉 유대인이 약 600명이고, 그중 95%가 복음주의 교회에 소속해 있다. 나머지 5%3개의 메시아닉 모임에 가입해 있다. 프랑스 유대인을 섬기는 사역자는 6개 선교단체(MT, CWI, JFJ, CPM, 프랑스 TMPI )20명이 채 안 된다. 몇몇 무슬림과 극우파 운동단체가 계속 친유대 정책을 반대하자 많은 프랑스계 유대인이 이 나라를 떠나고 있다.

 

2) 북아프리카인은 거의 무슬림으로 복음을 들어본 적이 거의 없다. 대부분 대도시 임대료가 싼 거주지에 모여 살고, 프랑스인과는 서로 적대적이다. 청년들은 실업, 차별로 소망을 잃고 좌절하며 시한폭탄과 같은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 교회와 선교단체에서 우정 전도, 라디오, 영화, 성경 복사본, 경건 서적을 통해 복음을 가로막는 장벽을 부수도록 기도하자. 무슬림에서 개종한 기독교인은 다른 복음주의자와 유익한 교제를 누리며, 무슬림과 무신론자에게 선한 증거가 되고 있다. AWM, CCCI, WEC, IMB, OM이 사역하고 있다.

 

3) 북아프리카인 가운데 베르베르족은 큰 소수 집단을 형성하고 있으며 아마 대부분 알제리인인 듯하다. 알제리에 있는 기독교인의 수가 늘어나는 만큼은 아니지만 카바일족에도 기독교인이 늘고 있다. 기독교 시청각 교재, 라디오 프로그램, 문서를 카바일어로 계속 개발하고 있다.

 

4) 프랑스어권 아프리카 흑인이 유학생으로, 난민으로, 구직자로 많이 이주하고 있다. 중앙아프리카인으로 가득 찬 활기 있는 교회와 달리 서아프리카 밤바라족, 세네갈의 월로프족, 말린케족, 소닌케족 등에는 기독교인이 거의 없고 복음도 거의 전해지지 않아 기독교 사역의 불균형이 매우 심하다.

 

5) 1970년대와 1980년대에 많은 인도계 중국인 난민이 이전 프랑스 식민지에서 이주했는데 여전히 편협하고 배타적인 집단으로 남아 있다. 중국인 교회 33, 한국인 교회 17, 몽족 교회 11, 베트남인 교회 9개를 포함해 아시아 복음주의 교회가 82개가 넘는다. 아직 복음을 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들을 섬길 목회자와 전임 사역자가 매우 부족하다. 중국인 단체인 COCM, 동남아시아 단체인 CMA에서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사역하고 있다.

 

9. 이슬람교는 이제 프랑스에서 둘째로 큰 종교다. 이주와 출산으로 수가 증가하고 있기도 하지만 약 15만 명의 프랑스인이 결혼을 통해 이슬람교로 회심하고 있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프랑스 이슬람교는 근본주의와 분리주의 사이에서 깊이 분열되어 있다. 프랑스에 있는 무슬림 가운데 70%가 아프리카 북서부 마그레브 출신이지만 다른 나라 출신의 강경파가 많은 모스크에 재정을 지원하고 있다.

 

2) 세속주의와 사회 통합에 기반을 둔 공화국은 무슬림을 프랑스 사회에 동화시키는 것에 매우 큰 관심을 기울인다. 무슬림은 주로 도시 빈민가에 살고 있는데 사회 하층 계급인 자신의 정체성에 갈등하며 점점 불만족스러워하고 있다. 프랑스 이슬람교 공동체는 범죄율과 실업률이 높고 충분한 교육도 못 받고 있다.

 

3) 두려움과 무시 때문에 기독교인이 무슬림에게 복음을 전하지 못한다. 무슬림을 섬기는 기독교인은 100명 정도의 전임 사역자뿐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보고에 따르면 15,000명에 이르는 무슬림이 기독교인이 되었고, 그중 3분의 1이 개신교도가 되었다.

 

10. 10개 정도의 성경학교와 신학교에 약 250명 정도의 학생이 있다. 여러 종파가 함께 운영하는 신학교로 노장 성경학교(Institut Biblique de Nogent), 보 복음주의 신학교(Vaux Evangelical Seminary)가 있으며 침례교, 오순절교/AoG에서 운영하는 교단 신학교와, 개혁교회에서 학생들을 교육하는 액상 프로방스 신학교(Aix-en-Provence Seminary)가 있다. 스위스 제네바 성경 연구소(Geneva Bible Institute)에도 많은 프랑스 학생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프랑스에서 사역하도록 부름 받은 전임 사역자. 많은 복음주의 교회에서 목회자를 지원하지 못해서 사역자가 다른 생계 수단을 찾고 있다. 몇 안 되는 개척 교회 설립자 대부분이 국외에 거주한다. 전임 사역자에 대한 재정적·문화적 지원이 부족해서 사역을 위해 전적으로 시간을 내어 훈련을 받으려는 기독교인이 부족하다. 그 때문에 신학 훈련기관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2)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신학생들이 신학적으로 깊은 이해를 갖게 되고, 영적으로 성숙해서 전인격적 영향력을 끼치는 자들로 자라도록 기도하자. 복음주의자들은 단기 신학 교과 과정에 점점 흥미를 보이지만 대부분 프랑스에는 기본적인 성경 지식이 매우 부족하다.

 

3) 신학교를 졸업한 프랑스인과 외국인이 프랑스어권 전역에 축복이 되도록 기도하자. 학생 상당수가 다른 나라 출신으로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모든 종족에게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잠재력이 엄청나다.

 

11. 프랑스 복음주의자는 선교사를 400명 정도 파송했고 그중 절반이 다른 나라에서 사역한다. 개신교교회와 관련된 대중적인 선교단체는 수가 적고 지원도 잘 받지 못한다. 주요 단체로 YWAM, AoG, WEC, SIM, OM이 있다. 프랑스 교회가 자국의 중요한 과제를 감당하는 것을 넘어 세계 복음화의 비전을 품도록 기도하자. 또한 프랑스어로 출간한 세계기도정보가 이 일에 영향력을 끼치도록 기도하자.

 

12. 국내외 선교단체가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우는 일에 중요한 몫을 감당하고 있다. 그러나 이 사역을 위해 헌신할 프랑스인 전임 사역자가 충분치 않다. 이 때문에 복음을 프랑스 문화에 맞게 적용하여 전달하는 것이 쉽지 않다. 타문화적 요소를 버리고 진정한 프랑스 문화에 맞는 형태로 복음을 전하고 교제하는 것이 필요하다. 열매를 얻기 어려워서 많은 선교사가 낙심하고 중도 하차한다. 트러스트 프랑스 선교회(French Mission Trust), CB/CMML/EoS, 침례교, ECM, AWM, WT, TEAM, CW, GEM, AV, WEC, WH, OM 등이 프랑스에서 사역하고 있는 비교적 큰 선교단체들이다. 프랑스 문화를 적절히 이해하고 보존하여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하고 사역에 필요한 재정이 지원되며 영적인 힘이 생기도록 기도하자.

 

13. 젊은 세대가 위기에 처해 있는 이 나라에서 청소년 사역은 매우 중요하다. 청소년들은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간절히 찾으며 소속감에 목말라하고, 정체성 혼란을 겪으며 성장하고 있다. 청년 실업이 23%에서 소수 종족의 경우 40%까지 이를 정도로 심각한 가운데 청소년 범죄율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자살률이 유럽에서 가장 높을 정도로 불안한 상황이다. 일단 기독교인이 되고 나면 청소년들은 영적인 공동체에 매우 헌신적으로 참여한다. 그러나 그들은 염세적이고 도덕 관념이 없는 상대주의에 매우 익숙하기 때문에 이를 대체하려면 깊이 있고 지속적인 제자훈련으로 하나님 나라 세계관을 심어주어야만 한다.

 

1) 어린이 사역. AEE/CEE가 복음 클럽(Good News Club), 홀리데이 성경 클럽(Holiday Bible Clubs)과 캠프를 열고 있다. 파리를 근거지로 어린이 프랑스 서적을 전 세계로 수출하고 있다.

 

2) 청소년 사역. 청소년들은 부모 세대가 세속주의에 공허해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복음을 잘 받아들인다. YFC, YWAM, CCCI, 영 라이프(Young Life), TEAM, 성경대로 사는 청소년(Jeunesse de l’Action Biblique)과 같이 이 사역을 전문으로 하는 단체가 있기는 하지만 많지 않다. 청소년 캠프와 동아리가 주된 사역으로 약물 중독자를 돕는 틴 챌린지(Teen Challenge), 출판과 인터넷 사역을 주로 하는 SU가 있다. 많은 청소년이 구원 받아 좋은 복음주의 교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기도하자.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보다 교회에 잘 적응하는 것이 점점 더 어려운 실정이다.

 

3) 프랑스의 젊은 기독교인을 격려하기 위해 청년 사역 연합과 운동이 생기고 있다. 급진 선교회(Mission Radicale), ON AIR, 얼라이브-3(Alive-3), 10대의 거리(Teen Street)가 그 예다. 이 불이 퍼지고 커져서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 청소년 모두에게 영향을 끼치도록 기도하자.

 

4) 수백 개의 대학과 고등학교(grandes écoles)에서 200만 명이 넘는 학생이 고등 교육을 받고 있다. 그 중 27만 명이 외국인으로 세계에서 셋째로 그 비율이 높다. 그만큼 이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면 영향력이 엄청날 것이다! 매우 세속적이고 기독교에 적대적인 환경이기 때문에 복음을 증거하기가 어렵기는 하다. 그러나 복음주의 사역이 느리게라도 성장하고 있어서 GBU(IFES) 모임이 85개 정도 있다. CCCI, 네비게이토, 십자가 선교회(Crossworld)가 캠퍼스에서 사역하며, 국내 단체인 즐거운 복음주의 대학(Foyer Evangélique Universitaire, FEU)도 사역하고 있다. 학생들, 특히 외국인 학생은 이전보다 더 복음에 열려 있다.

 

14. 기독 지원 사역.

1) 대부분의 프랑스인에게 성경은 낯설다. 성경을 갖고 있는 사람은 10% 미만이고 80% 이상이 한 번도 성경을 만져본 적이 없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영적으로 갈급하고, 슈퍼마켓이나 일반 서점에서 2-3달러 정도에 성경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성경 판매율은 매우 높다. 주석 성경이 인기 있다. 프랑스 성서공회(French Bible Society), 제네바 성서공회(Geneva Bible Society), 비블리카(Biblica) 모두 해마다 성경을 많이 인쇄하여 판매, 보급하고 있다.

 

2) 기독 서적은 복음을 전하고 제자훈련을 하는 데 유용한 도구다. CMM(EHC)이 시작한 기독 서적 읽기 운동을 통해 효과적으로 복음의 씨를 널리 뿌릴 수 있었다. AoG와 침례교 출판부에서는 기독교 잡지와 서적, 영어책을 프랑스어로 번역해서 전국적으로 발간하고 있다. 기독 서점은 80개가 넘고 그중 13개를 CLC에서 운영한다. 이를 위해 기도하자.

 

3) 대중매체가 잘 발달한 이 나라에서는 라디오와 텔레비전 사역이 중요하다. 기독교인이 위성 텔레비전인 TWR이나 AM과 단파 방송과 같은 매체와 효과적으로 동역하도록 기도하자. 라디오 복음 선교회(Radio Evangile)와 같은 국내 단체와 비둘기 라디오(Radio Colombe)/PHARE FM 등은 기존 라디오 방송뿐 아니라 웹으로 내려 받아 듣는 방법도 활용한다. 최소 1개의 기독교 텔레비전 방송국이 있기는 하지만 영향력을 과소평가해서 복음주의에서는 이 사역을 뒤늦게 시작했다.

 

4) 프랑스에는 인터넷 자원이 풍부하다. topchretien.com, unpoissondansle.net, vi7vi.com과 같이 정보가 풍부한 사이트에서 복음주의적이고 변증적인 자료와 제자훈련 교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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