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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2-인도네시아3 운영자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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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24365기도는 인도네시아입니다.(자바(Java))

320-28일까지

 

기도제목

9. 선교에 대한 비전이 발전하도록 기도하자. 인도네시아 기독교의 역사와 배경은 독특하다. 인도네시아인은 세계 복음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교회가 인도네시아는 물론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다른 나라에 있는 수백 개 미전도종족을 복음화하는 비전에 붙들리도록. 이들은 재정적·인적 자원이 풍부하다. 교단들은 전례 없는 수준으로 함께 사역해야 할 것이다.

 

2) 교회 개척의 비전을 품고 복음화되지 않은 지역으로 사람들을 이주시키되, 개인으로, 팀으로, 공동체를 이루어 기독교인을 파송해야 한다. 기독교인은 부족주의, 교단주의, 지역주의적 충성에서 벗어나고, 타문화권 사역을 위해 민감성을 배워야 한다.

 

3) 인도네시아 선교단체 수가 증가하고 있다. 대부분 인도네시아에서 복음 전도와 교회 개척 사역에 관여하고 있으며, 몇몇 단체는 국외 사역을 하고 있다. 또한 몇몇 인도네시아인은 국제 선교단체(YWAM, WEC, OM, 네비게이토 등)에서 섬기고 있다.

 

4) 훈련과 전략 문제는 선교 비전을 성취하는 데 지극히 중요하다. 더 선교적이려면 일반적인 기독교인의 사고방식, 특히 신학생의 사고방식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신자들도 민감하고 적대적인 지역에 있는 미전도 공동체에 의미 있게 기여하는 직업 훈련이 필요하다.

 

10. 청소년은 추수밭과 추수력 모두에서 미개발된 잠재력을 보여준다. 인구의 약 3분의 118세 이하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대학생. 2,300개가 넘는 고등 교육기관에 350만 명이 있다. 많은 전문 선교단체가 캠퍼스에서 광범위하게 사역한다(네비게이토, IFES, CCCI ). IFES와 연계된 학생 운동인 PERKANTAS50개가 넘는 도시에서 모이고 있다. 이슬람 대학이 수와 영향력 면에서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인 가운데 중요한 소수 종족이 해외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많은 사람이 개방적인 국가에 있다. 그들이 타국에서 전도되도록 기도하자. 또 어떤 사람들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유학 장학금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2) 초등학생. 이 아이들 가운데 40%가 중학교에 가지 못한다. CMA와 같은 교단뿐 아니라 위험에 처한 어린이(Children at Risk), 국제 컴패션(Compassion International), 어린이 복음 전도 연합(Child Evangelism Fellowship), 아와나(Awana)와 키즈 EE(Kids’EE)는 인도네시아의 어린이에게 복음을 전하는 데 함께 사역한다. 많은 아동이 위험한 상태다. 거의 300만 명이 아동 노동자인데 종종 위험한 일을 하고 있으며, 해마다 수천 명의 또 다른 어린이들이 더 사악한 목적으로 거래된다.

 

11. 지리적 장애, 관료주의, 영적 세계의 장벽에도 선교 사역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이었다. 영적 전쟁을 하는 형제, 자매를 위하여 다음 제목으로 기도하자.

 

1) 외국인 선교사가 획득하기 어려운 비자. 오직 정령 숭배자를 대상으로 사역하거나, 신학 교육을 위해서 사역하는 사람만 비자를 획득할 수 있다. 하나님이 이 나라로 부르시고 있는 자들에게 문이 열리도록 기도하자.

 

2) 인도네시아에서 헌신된 기독교인의 삶을 살면서 복음을 증거하려는 자들에게는 혁신적인 대안이 필요한데, 사업가나 교사, 학생으로 원조와 구제와 같은 사역을 할 수 있다. 미전도종족에게 복음을 구현하는 것에 집중하는 자들이 효과적으로 협력하도록 기도하자.

 

3) 젊은 교회가 성숙해가고 있는 서칼리만탄, 파푸아, 말루쿠의 정령 숭배 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 교회와 선교단체의 관계는 기도로 하나 되어야 한다.

 

4) 수마트라, 서부 소순다 제도, 술라웨시에서 사역할 선교사가 크게 부족한데 이 인력이 채워져야 한다. 국내, 또는 국제적인 복음 사역자의 섬김을 받지 못한 채 남아 있는 섬이 없도록 기도하자.

 

5) 인도네시아에서 사역하고 있는 다양한 국제 선교단체. 교육, 신학 훈련, 인도네시아인 선교사 훈련을 돕는 것, 구제와 개발을 위해 사역하는 것, 문서나 라디오 같은 인도네시아 매체 사역 지원이 주된 사역이다. 더 많은 아시아인 선교사가 인도네시아로 오도록 기도하자.

 

12. 지원 사역.

1) 성경 번역. 성서공회(Bible Society), 위클리프 성경 번역 선교회(Wycliffe), 기타 단체들은 전국적으로 150개 번역 사역에 관여하고 있다. 그러나 외국인 비자 발급이 급감하여 많은 번역 사역이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이 작업들이 속히 완성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 인도네시아 성경 번역 단체인 카르티다야(Kartidaya)를 위해서, 또한 많은 인도네시아인이 번역에 부름 받도록 기도하자. 인도네시아어 사용이 많아졌지만 여전히 인도네시아는 현재 전 세계에서 성경 번역이 절실히 필요한 나라로, 414개 언어로 번역하는 작업이 절대적으로나 잠정적으로 필요하다. 많은 인도네시아인 사이에 구술 문화가 널리 퍼져 있는데, 이는 성경이야기(Bible storying)가 중요하며 더 개발되어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

 

2) 문서. 기독 양서에 대한 욕구는 크지만, 책값을 부담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드물다. 수많은 인도네시아 단체와 국제 선교단체에서 광범위한 인쇄·출판 사역을 하고 있다. 대부분 주로 기독교인과 교회에 필요한 서적과 기타 자료를 공급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몇몇 단체는 전도와 복음주의적인 후속 양육에 집중한다. 이들의 필요를 채울 수 있는 문서 공급, 특히 인도네시아인이 저술하고 지역 상황에 적실한 문서가 나오도록 기도하자. 많은 인도네시아인에게 친숙한 종교 용어를 사용한 인도네시아어 신약성경은 이해의 문을 열고 새신자를 제자훈련하는 데 매우 유용하다.

 

3) 비행 선교. 이 거대하고 울퉁불퉁한 섬나라에서 사역하는 기독교 사역자에게 비행 선교 사역은 유익하지만, 비용이 많이 들고 위험하다. 수상비행기를 포함하여 22개 비행기를 가지고 고립된 마을을 대상으로 사역하는 MAF가 세계적으로 가장 큰 노력을 기울이는 곳이 인도네시아다. 칼리만탄, 술라웨시, 파푸아의 몇몇 지역은 비행기 없이는 선교 사역을 할 수 없을 정도다. WT, 헬리 선교회(HeliMission), 재림교비행 선교회(Adventist Aviation) 등도 항공 프로그램이 있다. 관련 요원과 안전 비행을 위해 기도하자.

 

4) 영화 <예수>38개 언어로 완성되었다. 자격 있는 번역자를 위해서뿐 아니라, 남아 있는 수백 개의 더 적은 규모의 언어 가운데 어느 것이 번역되어야 하는지를 지혜롭게 결정하도록 기도하자. 영화를 보고 새신자 소모임이 형성되도록 기도하자.

 

5) 실용적인 사역. 지난 수년간 공동체 개발, 건강, 교육, 구제를 위한 프로그램이 성장했다. 이것들은 모두 복음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위한 단체로는 WVI, 기독교 개혁 세계 구제 기구(Christian Reformed World Relief), AMG, YWAM, 티어펀드(Tearfund) 등이 있다.

 

6) 기독교 라디오. 시골 공동체를 고립시킬 만큼 우림이 무성하고 목회자가 부족하기 때문에 라디오는 인도네시아인을 전도하고 제자훈련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방법이다. 인구의 50% 정도가 적어도 1주일에 1번은 종교 프로그램을 듣는다. 121개가 넘는 방송국을 통해서 AMFM으로 프로그램을 방송하는 TWR사역에 대해 하나님을 찬양하자. FEBC는 위급 상황에 있는 자들에게 복음을 나누고 접촉하려는 수백 명의 새로운 방송인(broadcasters)을 훈련한다.

 

7) 녹음 사역. 현재 518개가 넘는 언어와 방언으로 녹음하였는데, GRN의 목표는 560개 언어다. 인도네시아어가 두루 사용되고 있어서, 저마다 가슴에 와 닿는 언어로 된 복음의 필요성을 잘 느끼지 못한다. 오디오 성경이 번역된 언어는 성경전서 20, 신약성경 38, 쪽성경 77개다. 더 많은 조력자가 나와서 가슴에와 닿는 언어로 복음을 들어야 하는 사람들이 녹음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8) 새로운 매체. 젊은 세대, 현대화와 도시화가 움트기 시작하면서 인터넷과 텔레비전, 휴대전화와 같은 매체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데 필수요소가 되었다.

 

 

자바(Java)

 

지리

면적 132,200. 비옥한 화산 토양으로 활화산이 많다.

 

종족

주요 종족은 자바족, 순다족, 마두라스족이다.

 

종교

이슬람교 90% 이상, 기독교 5% 이상(개신교 3분의 2, 가톨릭 3분의 1), 불교 0.8%, 힌두교 0.2%.

 

기도제목

1. 자바인과 중국계 인도네시아인이 오랫동안 꾸준히 복음을 수용하는 것에 대해 하나님을 찬양하자. 경제적 어려움, 사회적·정치적 격변, 군의 압력, 종교적인 핍박에도 자바에 있는 교회는 계속 성장하였다. 중국계 인도네시아인의 거의 50%와 자바인의 약 5%가 기독교인이라고 고백한다. 그러나 자바인 가운데 어느 하위 집단이냐에 따라 그 비율은 많이 다르다. 그러한 성장이 방해 받지 않도록 기도하자. 오히려 어려움 속에서 열매 맺는 상황이 계속해서 번성하도록 기도하자.

 

2. 자바의 역사적인 종교적 다양성과 포용력은 많은 위협을 직면하고 있다. 인도네시아가 과거에 가지고 있던 다원주의와 포용력은 쇠퇴하는 추억이 되어버린 것 같다. 산트리 무슬림은 다른 종교에 반대할뿐 아니라, 덜 정통적인 이슬람 형태에 대해서도 호전적이고 적대적이다. 핍박 형태로는 기독교인이 건축하는 것을 방해하는 여러 법이 가장 전형적인데, 이 법은 놀라운 추진력으로 교회와 기독교인의 재산에 피해를 입히고 있다. 핍박이 교회를 정화하고 성장시키도록 기도하자. 그리고 산트리의 쓰디쓴 가혹함 때문에 오히려 많은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도록 기도하자.

 

3. 전통적인 수많은 기독교인이 전례 없이 기도, 예배, 상호 지원, 정보를 나누는 식으로 연합하여 자바 곳곳에서 모여들고 있다. 교회 건물이 파괴되는 핍박 속에서도 기독교인이 보이는 애정 어린 사역은 많은 무슬림을 그리스도께 계속 끌어들인다. 지금이 바로 추수할 때다! 최근 홍수와 지진으로 여러 필요에 대해 기독교인이 보인 반응은 강력한 증거가 되었다. 마찬가지로 고아, 한센병 환자, 에이즈 희생자,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자, 더러운 묘지에서 불법 거주하는 공동체에 속한 자 등, 소외되고 빈궁한 사람들에게 사역을 집중하는, 사려 깊고 변혁적인 접근은 강력한 효과가 있다. 작은 도시와 시골 마을에서 복음화되지 않은 사람들에게 접촉할 수 있는 더 큰 계기가 마련되도록 기도하자.

 

4. 중심 도시인 수라바야, 반둥, 세마랑과 자카르타는 인도네시아 복음화에 중요하다. 거의 모든 종족 집단이 자카르타에 있다. 많은 암본족/말루쿠족, 미나하사족, 바타크족, 다야크족, 토라자족, 티모르족 기독교인은 흔히 경제적 압박과 핍박으로 난민이 된 채 자카르타로 이주했다. 자카르타에는 현재 기독교 신앙과 행동을 다양하게 주장하는 기독교인이 13%가 넘는다. 경제 영역에서 자카르타가 지닌 대규모의 부와 영향력 때문에, 이곳에서 일어난 영적 운동은 온 나라에 영향을 주고 있다. 대형 교회 건물들이 자카르타에 세워지고 있는데, 어떤 건물은 1만 개의 좌석을 갖추고 있다. 일부 사람들은 이 건물들이 이국적이면서 불필요하게 도발적이라고 생각한다. 또 다른 사람들은 그 건물들이 그들에게 재정적인 안전을 제공해 줄 수 있으며 교회의 결단력과 대담성을 상징한다고 주장한다. 대중 차원의 셀 교회 운동 역시 배가하고 성숙하고 있다. 하나님이 모든 인도네시아에 영향을 주는, 자카르타에 있는 역동적인 기독교인들을 사용하도록 기도하자.

 

5. 주요 미전도종족 집단은 전통적으로 반항적이며 주로 등한시된다.

 

1) 기독교인이 2% 미만인 자바 인종 하위 집단. 섬의 북서부에 집중되어 있는 반텐족(57만 명), 남부 중앙해안에 위치한 반유마산족(580만 명), 동부 끝에 살고 있는 오싱족(49만 명), 중북부 해안에 밀집해 있는 파시시르 쿨론족(340만 명)과 파시시르 로르족(2,330만 명)이 있다. 이들은 다른 자바족 하위 집단 3개에 있는 수백만 명의 자바 기독교인이 전한 복음에 상당하게 반응했지만 아주 소수의 신자를 제외하고는 모두 강경 무슬림이다.

 

2) 3,400만 명의 순다족은 자바 서부에 산다. 그들은 무슬림이라고 고백하나, 그들의 기반이 되는 정령 숭배와 전통적인 순다 신앙에 크게 영향을 받았다. 세계에서 가장 복음화되지 않은 집단이며, 기독교인 비율이 단지 0.08%에 지나지 않는다. 순다 기독교인은 약 25,000명이나 되지만, 그들 가운데 일부는 명목상 기독교인이다. 또한 이들은 문화적으로도 주로 무슬림에게서 고립되어 있다. 사역자, 적합한 문서, 라디오 프로그램 방송 시간이 부족하다. 복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고, 문화를 존중하는 상황화된 방법이 약간 성공을 거두고 있다. 그러나 이슬람교 선교사 역시 명목상 무슬림을 정화하고 그들을 더 엄격한 계율에 충실하도록 만들기 위하여 그들을 대상으로 사역하고 있다. 순다족 안에 교회 개척 운동을 일으킬 수 있는 돌파구가 생기도록 기도하자.

 

3) 마두라족은 자바 동부에 집중되어 있으나, 종종 폭력적인 반발로 다른 곳으로 이주하고 있다. 마두라족은 자바 동부 지방에서도 자바와 바로 북부에 연접하고 있는 2개의 더 작은 섬, 즉 마두라 섬과 바웬 섬에 살고 있다. 주요 집단은 마두라족(700), 바웬족(86,000), 칸게안족(11만 명), 펜달룽간족(750만명)이다. 펜달룽간족은 1671년 이후 자바족과 마두라족 혼혈인의 후예다. 강경 무슬림이면서 마술에도 영향을 받은 마두라족은 분노와 폭력으로 악명 높다. 기독교인이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구체화하기 위하여 두려움과 반목을 극복하도록 기도하자.

 

4) 자바 동부의 브로모 산비탈에 살고 있는 자바 텡게르족은 이슬람교 침입에 계속 저항하고 있다. 그 대신 그들은 발리 힌두교 사역자들과 협력 사역으로 힌두교 부흥을 체험하고 있다. 그러나 그 지역에 여러텡게르족 기독교 모임이 생겼고, 지난 25년간 텡게르 교회와 지도력도 발전하였다. 이러한 것들이 장기적인 생명력을 갖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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