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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19-인도16 운영자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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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24365기도는 인도입니다.

히마찰프라데시(Himachal Pradesh)

 

지리

면적 55,700. 카슈미르와 티베트에 접한 히말라야 산지 지역이다.

인구 6,950,298. 인구밀도 129/.

수도 *주도 : 심라 430,000

 

종족

종족 집단 358. 10개 주요 집단: 라지푸트족(힌두족, 주 인구의 29.7%), 브라만족(힌두족, 10.2%), 콜리족(구자라트족, 7.9%), 차마르족(힌두족, 7.2%), 아로라 힌두교도(힌두족, 4.7%), 라티아 힌두교도(힌두족, 4.7%), 기라트 힌두교도(집시, 4.1%), 로하르족(힌두족, 2.8%), 줄라하족(힌두족, 2.5%), 가디족(우르두 무슬림, 1.8%).

공용어 35. 힌디어. 사실상 대부분 펀자브어에 가까운 어족인 파하리어를 사용한다. 펀자브어, 마하수이어, 칸그리어, 고즈리어, 만딜리어, 그 밖에 많은 티베트-버마 언어.

 

종교

힌두교 95.4%, 이슬람교 2.0%, 불교 1.3%, 시크교 1.2%, 기독교 0.1%(0.2%).

 

기도제목

1. 히마찰프라데시는 오랫동안 인도에서 가장 복음화 되지 않은 주였지만 더 이상은 그렇지 않다. 이곳은 신들의 땅으로 불리는 힌두교 순례의 중심지다. 모든 산에 신의 이름이 붙어 있고, 우상 숭배가 많다. 많은 사람이 이런 속박 속에서 벗어나 예수님 안에서 자유를 발견하도록 기도하자.

 

2. 교회가 괄목할 정도로 성장했다. 지난 수년 안에 몇 천 명의 기독교인이 생겨났는데, 현재 보고된 바에 따르면 예수님을 예배하는 수많은 가정 모임뿐 아니라 600개의 교회가 있다. 이것은 인도 선교단체가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파송한 기독교 사역자가 헌신적으로 전도 활동을 펼친 결과다. 오퍼레이션 아가페, FMPB, IEM, GFA, 북인도 공동체 전도 협회(North India Community Outreach, NICO)와 기타 단체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역을 위해 기도하자. 현재 기독교 사역자는 380명이 넘으며, 교회 개척자를 무장시키고 훈련하는 3개 훈련 학교(브라가 선교회[Beracah Ministries], GFA, ECI에서 운영)가 있다. 신자와 교회가 증가하며, 복음 사역에 종사하는 모든 단체가 교제하고 협력하도록 기도하자.

 

3. 기독교의 전도 활동에 대해 힌두트바 집단과 정부는 핍박과 반개종법으로 대응하고 있다. 일부 기독교인은 강제로 힌두교로 역개종했다. 2007년에 통과된 법 때문에 복음 전도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복음을 나누는 자유가 보장되고,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기독교인이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도록 기도하자.

 

4. 미전도종족에 대한 도전. 모든 종족 집단이 기껏해야 아주 미미하게 복음을 접했을 뿐이다. 115개 종족 집단 가운데 단지 15개 종족에 교회가 있다. 특별히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칸그라 골짜기. 신약성경 일부가 칸그리어로 번역되고 있다. <하나님의 이야기>(God’s Story) 비디오를 칸그리어로 시청할 수 있다. 기라트족은 이 지역에서 가장 큰 미전도종족 집단이다.

 

2) 쿨루 골짜기. 이 지역에는 현재 여러 교회가 있다(IEM). 신약성경 일부가 쿨루어로 번역되고 있다.

 

3) 미전도 행정 구역. 빌라스푸르, 우나, 하미푸르는 가장 복음화되지 않은 지역이다.

 

4) 라훌-스피티 행정구는 문화적으로 거의 티베트에 가깝다. 5,000명이 넘는 티베트 난민이 달라이 라마 본부가 있는 다람살라에 정착했다. 정작 티베트에서는 잃어버린 티베트인의 정체성과 문화, 언어를 유지하기 위해 많은 국제 원조가 이곳으로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인도에 있는 10만 명의 티베트 난민이 복음을 듣도록 기도하자. 티베트 불교는 영적 변화에 매우 저항적이다. SEANET-인도(SEANET-India)는 불교도를 전도하는 데 헌신한다. 귀중한 소수의 라훌/보티아 기독교인이 있다.

 

 

7개 연합 영토

 

독특한 연합 영토들 가운데 특별히 두 지역을 언급하려고 한다. 다른 5개는 그 지역을 둘러싼 주와 비슷하기 때문이다.

5개 지역은 국가 수도 델리(12,500,000), 찬디가르(펀자브와 하리아나의 주도, 1,127,964), 다드라와 니가르 하벨리(구자라트, 278,021), 다만과 다우(구자라트, 199,489), 푸두체리(티밀나두, 1,139,637)

 

기도제목

1. 안다만니코바르 제도는 벵골 만에 있는 38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436,118명의 섬 주민이 살고 있다. 인구의 20% 이상이 기독교인이며 토착 니코바르인의 90% 이상이 기독교인이다. 미전도종족으로는 인구가 450명뿐인 안다만의 고립된 4개 니그리토 종족이 있으나 그들에게는 선교 사역을 하지 못한다. GFA, 성서공회(Bible Society), 다른 단체가 현재 이 공동체와 다른 공동체에게 전도하려고 한다. 안다만 제도와 니코바르 제도 2곳 모두 각각 300개가 넘는 종족 집단이 있다. 거의 모두 복음을 듣지 못했다. 힌두교도가 인구의 69%를 차지하며 무슬림은 8%. 2004년에 닥친 쓰나미로 해안과 낮은 섬들이 휩쓸려갔다.

 

2. 략샤드위프 제도는 아라비아해에 있는 12개 산호초와 36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면적이 32인 이곳은 73,217명이 거주한다. 인구의 98% 이상이 헌신적인 무슬림이다. 나머지는 힌두교와 본토에서 온 기독교인 이주민이다. 말라얄람어를 사용하는 무슬림에게 장기 사역을 하는 것은 허용된 적이 없으며 공공연하게 시도된 적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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