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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1-알바니아2 운영자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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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4365기도는 알바니아입니다.

 

 

기도제목

1. 완전한 회복. 알바니아가 무신론적 공산주의의 폐해에서 완전히 회복되려면 갈 길이 멀다. 경제적. 도덕적, 영적으로 건강하고 생산적인 사회를 형성하기 위해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다. 1990년대와 2000년대의 무정부와 혼란, 부패는 이 국가의 냉혹한 과거를 말해 준다. 그러나 최근에는 칭찬할 만한 발전이 있었다. 신자들이 알바니아 정부와 기업 문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도록 기도하자. 이런 상황에서는 성경적 윤리관이 힘을 잃기 쉽다.

2. 알바니아의 종교 분위기는 혼란스럽다. 실용적이고 관용적으로(“무엇이든 도움이 되면 사용한다”) 종교에 접근하기 때문이다. 광범위한 발칸의 종교적 긴장이 이곳에서는 발생하지 않도록 기도하자. 3개의 주요 신앙(이슬람교, 정교회, 가톨릭)이 최근에 생겨난 집단과 종종 불편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신뢰할 만한 자료가 없고 많은 신자가 명목적인 신앙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종교와 교단에 대한 통계 수치는 단순한 지표일 뿐이다.

 

3. 이슬람교는 알바니아에서 가장 큰 종교다(어떤 사람은 무슬림이 70%에 이른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는 기껏해야 전통을 따르는 문화적 신자까지 모두 포함했을 때 수치다. 온건한 수니파와 벡타시 수피파가 가장 큰 집단이다. 해외에서 수백만 달러를 들여가며 알바니아의 전국적인 이슬람화를 꾀하고 있지만 알바니아인은 대부분 종교적인 확고함을 꺼린다. 미신과 민속 이슬람교가 번창하고 있다. 알바니아의 무슬림이 살아 계신 그리스도를 만나도록 기도하자.

 

4. 복음주의자는 과도기에 놓여 있다. 현재는 1990년대에 보인 열광적인 활동보다는 전략적인 선교 사역과 사역의 공고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라가 개방된 초창기에는 선교사가 쇄도했지만 지금은 장기 사역자 수가 훨씬 적다. 헌신된 사역자가 더 많이 필요하다. 국내 지도력이 발전하고 성장하고 있지만 거의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시작해야 했다. 흩어져 있던 전도 사역도 집중적이고 전략적인 방법론으로 대체되고 있다. 알바니아 복음주의 연맹(Albanian Evangelical Alliance[VUSH])160개가 넘는 복음주의 교회를 연계하고 대표한다. 다음 사역을 위해서 기도하자.

 

1) 지도자 훈련을 위한 기도가 가장 필요하다. 지난 20년간 교회가 급속히 성장했지만 많은 사람이 성경을 잘 알지 못하고 성경적 지도자상도 전혀 없다. 적어도 다음 6개 단체에서 훈련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알바니아 성경 연구소(Albanian Bible Institute), 기독교 지도자 센터(The Centre for Christian Leadership), 복음주의 신학대학(Evangelical Theological College[AoG]), YWAM, 열방을 위한 그리스도(Christ for the Nations[Nehemiah]), 유럽 동남권 신학교(Southeastern Europe Theological Seminary). 학문적인 강조는 덜하지만 촉망되는 알바니아 지도자를 체계적으로 멘토링해 주는 프로그램이나 기타 훈련 프로그램도 있다. 만연한 가난과 열악한 사회 기반을 고려할 때 TEE와 국제 BILD도 유용한 수단이 될 수 있다.

 

2) 전도와 교회 개척. 복음주의자가 없는 도시나 마을이 많다. 복음주의자가 1명만 있어도 그 다음 세대가 영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된다. 복음이 계속 퍼지도록 기도하자. 이 목적을 위해서 알바니아 교회 개척 선교회(Albanian Church Planters Mission)가 만들어져 전도자를 준비하고 있다. 그 결과 양성될 교회와 기독교인이 알바니아 상황에 맞게 주 예수 그리스도를 잘 드러낼 수 있도록 기도하자.

 

3) 총체적 선교 사역이 아마도 젊은 알바니아 교회의 독특한 목회 방식일 것이다. 거의 모든 선교단체와 국내 목회는 복음을 나누는 것과 동시에 도움이 절실한 곳에 실질적인 원조를 제공하는 방식을 병행하고 있다. 가난하고 고통당하는 자를 돕거나 기독교인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구호 사역이 많다. 이처럼 실천적인 사랑이 깊은 영향을 끼치도록 기도하자. 알바니아 신자들도 사회 곳곳에 복음의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의학, 정치, , 사업, 육아 등 다양한 범위에서 영향을 끼칠 것이다. 이러한 노력이 열매를 맺어 교회를 성숙하게 성장시키며 나라를 변화시켜달라고 기도하자.

 

4) 알바니아인 선교사. 하나님을 찬양하자. 알바니아의 젊은 교회가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데 헌신하고 있다. 수많은 교회와 단체에서 다른 나라로 알바니아 일꾼을 보내고 있다. 이슬람교와 공산주의의 역사적 유산이 오히려 많은 알바니아인을 복음화되지 않은 곳에서 사역하는 훌륭한 선교사로 키웠다. 이러한 움직임이 계속 일어나며 알바니아 교회 스스로 모든 면에서 알바니아인 선교사를 지원하는 데 힘쓰도록 기도하자.

 

5. 복음주의 선교단체는 막중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훈련과 기독 자원 개발, 총체적 사역을 통해 알바니아 교회를 섬기고 있다. 알바니아 장려 계획(Albania Encouragement Project)은 모든 형태의 선교 사역을 망라하여 60개가 넘는 단체의 관계망을 형성하고 있다. 다양한 집단이 서로 연합하기를 기도하자. 국내 교회와 연합하여 사역할 때 겸손과 협력의 영이 일어나 진정으로 변화하도록 기도하자.

 

6. 복음 전도가 미미한 소수 종족.

 

1) 벡타시는 수피파 금욕주의 운동으로, 민속 종교와 신비술에 많은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다수를 이루는 수니파는 이를 이단으로 여긴다. 벡타시에 속한 알바니아인이 60만 명에 이른다. 이들 가운데 몇몇은 복음주의 신자가 되었다.

 

2) 블라크족(로마니 집시와 관련된)은 많은 사람에게 경멸당한다. 대부분 문화적으로 정교회 신자다. 몇몇 단체가 이들을 대상으로 사역하며 성과를 얻고 있다.

 

3) 고라니족, 골로보르다족, 참족은 문화적으로 무슬림이다. 이들은 완전히 격리되어 있지만 단기 선교 팀에서 몇몇 사역을 하고 있다.

 

4) 루파이족. 또 다른 신비주의 집단으로 벡타시와 비슷하지만 이들과 독립적으로 존재한다. 금욕주의 분파로 루파이 또는 리파이(극심한 금욕주의)라고 불린다.

 

7. 알바니아 이민자. 알바니아인 절반 이상이 외국에 거주한다. 오히려 알바니아 본토에 있는 사람들보다 이들에게 영적인 필요가 더 크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코소보계 알바니아인은 98%가 무슬림이다. 코소보에는 12개 교회에 약 1,000명의 복음주의 신자가 있다. 세르비아와 NATO가 관련된 격변을 겪으며 전도와 선교의 문이 열렸다.

 

2) 마케도니아에 거주하는 알바니아인(60-70만 명)과 몬테네그로에 거주하는 알바니아인(4만 명). 거의 모두 무슬림이며 기독교 사역이 거의 없다.

 

3) 더 멀리 떨어져 있는 알바니아인. 토착 알바니아인이 오랫동안 이탈리아와 그리스에 거주했는데 현재 그 수가 점점 늘고 있다. 그리스(50만 명), 이탈리아(45만 명), 그리고 독일, 스위스, 네덜란드, 영국에는 각각 10만 명 넘게 거주한다. 뉴욕시에만 10만 명의 알바니아인이 거주하며 보스턴과 디트로이트에도 많은 인구가 살고 있다.

 

4) 안타깝게도 몇몇 이민자 집단에서는 범죄 행위가 만연하다. 그중에서도 가장 악질적인 범죄는 주로 성매매를 위한 인신매매이며, 마약과 무기 밀매도 자행되고 있다.

 

8. 지원 사역.

1) 성경 번역. 알바니아어 성경전서가 문자적 번역, 석의적 번역, 가톨릭 번역 세 가지로 완성되었다. 정교회와 가톨릭, 개신교가 협력한 결과 최근에 현대 알바니아어로 번역된 신약성경이 출간되었다. 구약성경도 번역되고 있다. 성경이 정확하게 번역되고 적절한 때에 완성되어 널리 사용되도록 기도하자.

 

2) 공산주의가 몰락하면서 다양한 종교 문헌이 넘쳐나고 있다. EHC는 두 차례에 걸쳐 전국에 기독 문서를 배포했다. 버넌(Vernon), 펜 헌장(Karte e Pende), 화살표(Shigjeta) 등 다양한 선교단체에서 기독 서적을 출간하지만 기독 서점은 거의 없다. 유용한 기독 서적과 문서가 번역되어 영향력을 끼치도록 기도하자.

 

3) 기독교 라디오는 성장할 여지가 많은 분야다. TWR, 복음 물결 알바니아 동역회(Albanian partners Gospel Waves), 라디오 7(Radio 7)은 몇몇 송신 장치와 방송국을 통하여 단파 방송과 FM 방송을 쉬지 않고 송출하고 있다. 이들은 방송 범위가 코소보까지 닿기를 원하고 있다. 희망의 말씀(Words of Hope)에서도 알바니아어로 라디오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송출하고 있다. 도달하는 범위가 넓어져 고립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도 복음을 듣는 복을 누리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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