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65기도

  • 홈 >
  • 훈련/선교/기도 >
  • 24365기도

매일 전 세계를 위하여 하루 1시간씩 한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24365기도
190119-아프가니스탄2 운영자 2019-01-18
  • 추천 0
  • 댓글 0
  • 조회 250

http://hyosungch.onmam.com/bbs/bbsView/46/5528295

11924365기도는 아프가니스탄입니다.

(118-19)

 

5. 아프가니스탄 교회는 모두 지하 교회 형태로 존재한다. 그러나 탈레반 몰락 이후 어느 정도 진전이 있었다. 수적으로 급격하게 증가하는 외국인 신자는 신앙 생활을 하거나 전도할 때 신중하게 행동해야 한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아프가니스탄 신자. 이들의 수는 증가하고 있으며 이들을 제자로 만들어내는 데 필요한 자원도 많아지고 있다. 수천 명의 토착 기독교인이 있을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수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들을 공개적으로 만날 수는 없으며 심지어 비밀 모임도 추적을 피하기 위해 시간과 장소를 계속 바꿔야 한다. 시골 지역에서는 종종 가족 단위로, 심지어 확대 가족 단위로 신자가 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남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에도 아프가니스탄 신자의 소모임이 증가하고 있다. 이 귀한 신자들을 보호해 주시고 이들의 복음 증거가 명확하고 견실하도록 기도하자.

 

2) 복음을 접하는 아프가니스탄인. 대부분 열렬한 무슬림이지만 많은 사람이 이슬람교라는 이름 아래 자행되는 테러 행위를 불편해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더 많이 알고 싶어한다. 구호와 재건, 개인 사업에 종사하며 장기간 거주하는 기독교인, 난민 시절 해외에서 복음을 접한 이들, 기독교 라디오 방송, 예수님에 관한 꿈과 환상처럼 다양한 방법으로 복음을 접하고 있다. 가장 큰 어려움은 정체성의 문제다. 아프가니스탄인이면서 공공연한 기독교인이 되는 방법은 찾아보기 힘들다. 범위를 넓혀 아프가니스탄 전체 사회를 봐도 그러한 예는 찾아볼 수 없다. 온전히 아프가니스탄인이면서 온전히 예수님을 따르는 신앙의 모습이 나타나도록 기도하자.

 

3) 신자의 안전과 인내. 가혹한 박해와 핍박이 존재한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무슬림에서 개종한 신자들이 매체에 집중 보도되며, 가족과 정부에게 참혹한 벌(심지어 사형)을 받는다. 복음에 대적하는 자들의 공격으로 교회가 낙심하거나 파괴되지 않도록 기도하자. 오히려 고난의 모진 시련 속에도 그리스도의 몸이 성숙하고 성장하도록 기도하자.

 

6. 여성의 지위를 위해 특히 힘써 기도해야 한다. 사실상 탈레반은 여성이 공적인 생활에 참여하는 것을 금한다. 특히 미망인이 곤경을 겪고 있으며 우울증을 앓거나 자살하는 경우가 흔하다. 더욱 심각한 것은 여성의 평균수명이 겨우 44세며, 세계에서 임산부 사망률이 가장 높은 나라 가운데 하나라는 점이다. 읽고 쓰는 능력을 지닌 여성은 20%가 안 되며 신부의 반 이상이 16세 이하다. 오직 5%만이 중등 교육을 받고 3분의 1은 폭력에 노출되어 있다. 많은 이들이 수년간에 걸친 전쟁과 고통의 트라우마로 고통당하고 있지만, 오히려 이 시기에 여성이 아프가니스탄 사회에 등장하였다. 여성의 취업과 사회 참여는 아직 민감한 주제지만, 학교를 다니는 여자아이가 점점 많아지고 있으며 초등학생의 3분의 1이 여자아이다. 성경을 기반으로 그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가치를 소통하는 특별 라디오 프로그램이 여성에게 힘이 되고 있다. 권리를 빼앗긴 아프가니스탄 여성이 공의와 기회를 얻고 두려움과 박해에서 자유로워지도록 기도하자. 특별히 고통 속에서 그리스도를 찾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7. 성경의 필요. 수십 년간에 걸친 작업 끝에 다리어 성경(UBS)이 발간되었다. 인구의 약 70%가 이 언어를 이해한다. 파슈툰어 신약성경도 사용할 수 있지만 아프간 방언이 아닌 파키스탄 방언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한다. 아프간 파슈툰어로 신약성경을 번역하고 있다. 소수 토착 종족어로 번역된 성경전서는 아직 없다. 그러한 언어로 번역된 성경이 나오기를 기도하자. 하자라 방언(누가복음), 키르기스어(신약 음성 자료), 남부 우즈베크어(창세기, 출애굽기, 마태복음. 2012년에 신약성경 완역 계획), 다른 8개 언어로 번역되고 있거나 시작할 번역 사역에 대해서 하나님께 감사하자. 또한 하나님 말씀이 이 폐쇄적인 나라에 들어가 배포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 정부와 탈레반은 물론 심지어 NATONGO도 이를 반대하고 있다.

 

8. 매체는 전략적으로 꼭 필요한 사역이다. 복음 증거에 적합한 모든 방법이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되도록 기도하자.

 

1) 문서 사역. 다양한 형태의 복음 전파 자료와 더불어 문화적으로 적합한 제자훈련 과정과 기타 훈련 교재를 아프가니스탄 주요 언어로 만들고 있다. 이런 자료는 외국이나 현지에 거주하는 아프가니스탄인에게 복음을 전할 때 효과적이다. 이러한 자료를 만들고 보급하며 연구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하자.

 

2) 청각 자료. 하자라 방언으로 된 45개짜리 성서 이야기 세트가 만들어졌다. 이 자료는 다른 언어로 된 자료를 만들 때 효과적인 본이 된다. GRN에서 65개 언어와 방언으로 녹음한 자료는 현대식으로 변형해야 한다. 아프가니스탄 방식과 언어로 된 예배 음악도 활용할 수 있다. 몇몇 단체가 협력하여 각각 복음 전파, 다리어 신약성경, 제자훈련 내용이 담긴 휴대용 오디오 플레이어를 만들었다. 이 나라에 이 장치들이 더 잘 보급되도록 기도하자.

 

3) 라디오. 여전히 단파 라디오를 듣는 많은 아프가니스탄인에게 라디오는 복음을 선포하는 전략적인 방법이다. FEBA, IBRA, GFA 라디오는 이 나라의 주요 언어로 방송한다. 다리어, 파슈툰어를 하는 기독교인을 후원하는 손길이 늘어서 그 언어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편지에 답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자. 몇몇 사역자가 협력하여 라디오와 기타 매체에 알맞은 자료를 만들고 있다. “가정의 교회와 다른 프로그램들이 특히 국내 신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 다른 언어 방송도 시작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4) 영화 <예수>는 발루치어, 브라후이어, 다리어, 하자라어, 파슈툰어, 타지크어, 남부 우즈베크어로 상영할 수 있다. 널리 사용되도록 기도하자.

 

5) 텔레비전은 급속히 발전하는 영상 매체다. SAT-7 계열사인 파르스(Pars)가 급격히 성장하여 다리어와 가까운 이란어인 파르시어로 기독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다리어로 된 프로그램도 개발하고 있다.

 

6) 기독교 웹사이트는 전 세계에 있는 아프가니스탄 이민자에게 접근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R adio-Afgahn.com, 생명의 소리(Sound of Life, sadayezindagi.com), 그리스도의 음성(Voice of Christ, afghantv.com), afghanbibles.com, afghanbibles.org와 같은 사이트에서 문자 그대로 수천 개에 달하는 오디오 파일을 접할 수 있으며, 아프간 종족의 복음화와 제자화를 위해 아프간어로 만든 몇몇 문서를 내려 받을 수 있다.

 

7) 시청각 자료. 문화적으로 적절한 비디오가 만들어지고 있으며 주요 성경 인물 이야기와 같이 성경 일부를 이야기식으로 보여준다. 2010년부터 남부 우즈베크어 비디오를 사용할 수 있으며, 다리어를 시작으로 해마다 다른 언어로 된 자료가 나올 예정이다.

 

8) 이동전화. 성경을 가장 빠르게 전파하는 방법은 오디오와 오디오-텍스트 성경 파일을 이동전화로 공유하는 것이다. 잠재적으로 이동전화는 이 나라에서 가장 뛰어난 복음 전파 수단이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190120-안도라 / 알바니아1 운영자 2019.01.19 0 314
다음글 190118-아프가니스탄1 운영자 2019.01.17 0 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