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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18-아프가니스탄1 운영자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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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4365기도는 아프가니스탄입니다.

(18-19)

 

지리

면적 652,225. 건조한 산악 지대이지만 비옥한 골짜기도 있다. 이 땅은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어서 외부 세력이 이곳을 놓고 거의 3,000여 년 동안 전쟁을 해왔다.

 

인구

201029,117,489

202039,584,751

 

수도 카불 3,731,312. 내전으로 수도와 촌락 곳곳이 파괴되었다. 따라서 대규모 재건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기타 주요 도시 칸다하르 475,000, 마자르에샤리프 336,000.

도시화 24.8%

15세 이하 인구 46%

평균수명 43.6

 

종족

*수십 년 동안 광범위한 인구조사나 정확한 종족 관련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2010년에 인구조사를 할 계획이다. 몇년간 지속된 전쟁 때문에 아프가니스탄 난민이 이란에 약 200만 명, 파키스탄에 200만 명 등 전 세계에 조금씩 흩어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01년 이후, 450만 명에 이르는 아프가니스탄인이 귀국했다.이란계 메디아인 76.2%, 31개 종족. 파슈툰족(파탄인) 42.7%, 타지크족 26.2%, 아이마크족(6) 5.0%, 발로흐족 1.2%.투르크족 21.5%, 9개 종족. 하자라족 12.9%, 우즈베크족 6.4%, 투르크멘족 2.1%.남아시아인 2.1%. 28개 종족이 있으나 모두 인구 수가 적다.기타 0.2%.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는 군사 인력이나 외국 NGO 봉사자는 수치에 포함하지 않았다.

문자해독률 28.1%(여성의 경우 약 15%)

공용어 파슈토어(인구의 50%가 사용), 다리어(아프간 페르시아어, 인구의 70%가 사용)

전체 언어 41

토착어 38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1, 1, 7.

 

경제

수십 년간 지속된 전쟁으로 파탄이 났다. 지방은 폭격으로 폐허가 되었으며 여전히 100만 개가 넘는 지뢰와 기타 불발탄이 가득하다. 계속되는 전쟁으로 주택과 관개시설을 포함한 사회 기반시설이 대부분 파괴되었다. 기반시설을 재건하고 공공 지역의 건물을 신축하는 것이 재개발 사업의 핵심이다.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가스와 광물자원이 잠재적으로 부가가치가 큰 수출품이 될 것이다. 해외 원조로 막대한 투자를 감행하고 수백만 명의 난민이 돌아오면서, 자금이 유입되고 기업이 세워지고 있다. 반면 탈레반을 포함한 무장 반체제단체와의 갈등이 회복과 성장을 계속 방해하고 있다. 경작을 금지하려는 추세 때문에 감소하고는 있지만 아직도 아편 경작이 GDP3분의 1에 달한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181

공채 GDP76%

1인당 소득 416달러(미국의 1%)

 

정치

1973년에 군주제가 전복되고 공화정이 뒤를 이었지만 1978년 마르크스주의 쿠데타로 종식되었다. 이후 소련이 침략하였다. 10년 동안 치른 전쟁은 1988-1989년에 소련이 퇴각하면서 끝이 났다. 종족, 정치 세력, 종교 세력 간에 내전이 계속되어 막대한 손해가 발생했고 많은 사상자가 생겼다. 극단적인 무슬림인 파슈툰 탈레반이 2001년에 아프가니스탄의 90% 이상을 통치하였다. 9·11 이후 미국이 주도하는 병력이 반-탈레반 아프가니스탄 세력과 결탁하여 알카에다와 탈레반을 축출하고자 했다. 2002-2004, 새로운 민주정부 체제와 새 헌법이 설립되었다. NATO가 주둔 병력을 증강하는데도 탈레반은 꾸준히 작전을 수행하며 외국 군대주둔에 저항하였다. 2009년에 치른 대통령 재선거는 전반적으로 부정선거로 드러났다. 아프가니스탄은 여전히 부패와 싸우고 있다.

 

종교

탈레반은 나라를 탈취한 뒤에 엄격한 와하비 이슬람 교를 극단적으로 강요하였고, 특히 여성의 인권을 가 혹하게 유린하였다. 외국 군대가 국내에 주둔하고 로 야 지르가(Loya Jirga, 아프가니스탄 종족대표자회의) 가 제정된 이후에야 이슬람을 덜 엄격하게 이해하게 되 었지만, 여전히 다른 종교(시아파 이슬람교, 시크교, 힌 두교)에 대해서는 자유를 제한하고 있다. 다른 종교를 전하거나 이슬람교에서 개종할 자유는 없다. 총 인구의 20%가 시아파 무슬림이다.

 

이슬람교 99.85%

무종교 0.07%

기독교 0.05%

 

기도응답

1. 탈레반 축출. 미국이 주도하는 서방 군대와 아프칸 군벌이 연합하여 탈레반을 축출하는 동안 많은 희생이 따랐다. 탈레반이 타도되면서 아프가니스탄 사람들, 특히 여성은 새로운 자유와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이조차 여전히 전통적인 아프가니스탄 문화 범주 안에 있으며 제한적이다.

 

2. 아프가니스탄 신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를 증명할 수는 없지만 부인할 수도 없다. 20년 전에는 기독교인이 수십 명에 그쳤지만 현재는 적어도 수백 명의 아프가니스탄 사람이 그리스도를 믿는다.

 

3. 기독 매체. 복음 전파와 제자훈련을 위해 오디오, MP3, 휴대전화 메모리, 라디오, 비디오, 문서, 인터넷과 같은 다양한 방식으로 기독 매체가 개발되었다. 이 분야는 진정한 성장과 반향이 일어나고 있다.

 

기도제목

1. 현재 정치 상황. 진보적인 색채와 보수적인 색채를 동시에 띤 국내 정부가 외국 군대와 연합하여 움직이고 있다. 물론 이상적인 상황은 아니지만 탈레반의 폭정에 비하면 큰 진보다. 탈레반은 나라 전반에 이슬람이라는 가혹한 굴레를 씌웠으며, 아직까지도 국가 기반과 안전에 큰 위협을 끼치고 있다. 군벌과 부족 지도자가 지닌 권력은 정부나 미국 군대보다 크며, 현재 대부분은 NATO-로야 지르가 협약을 지지한다. 아프가니스탄 정부가 겸손하고 지혜롭게 국민을 섬기며 다스릴 수 있도록 기도하자.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이 진정한 자유와 개선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기도하자. 또 나라를 동요시키는 폭도와 군벌의 세력이 꺾이고 협상을 통해 안정을 찾을 수 찾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2. 지난 30년간 일어난 격변으로 국가가 피폐하고 궁핍해졌다. 소련 강점기(1979-1989), 무자헤딘 시기(1992-1996), 탈레반 통치기(1996-2001)를 겪으며 오랫동안 다양한 문제가 연이어 일어나 나라를 세우려는 시도는 좌절되었다. 100만 명이 넘는 사람이 죽고 약 400만 명의 어린이가 부모를 잃었다. 나라는 여전히 갈등으로 고통 받고 있으며, 평화가 유지된 지역만 진보하고 있다. 이 고통은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은 가난과 안전하지 못한 상태를 가장 큰 문제로 여기고 있다. 현실적이고 적절하면서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방법으로 다음 문제가 해결되도록 기도하자.

 

1) 지속되는 폭력의 위협. 탈레반은 매우 활동적이며 민간 건물에서 민간인의 모습으로 활동한다. 수십만 개에 달하는 지뢰와 기타 불발탄이 전국을 뒤덮고 있다.

 

2) 건강의 위험. 아프가니스탄은 어린이가 태어나기에 가장 위험한 지역이다. 영아 사망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 가운데 하나다. 사망 요인 중 대부분은 예방할 수 있는 것(설사, 콜레라, 이질, 폐렴)이지만, 보건시설과 깨끗한 물이 부족하기 때문에(인구의 78%가 깨끗한 물을 얻지 못하고 있다) 많은 아이가 죽어간다. 여성이 남성에게 치료 받는 것을 금하고 있기 때문에 임산부 사망률이 매우 높다.

 

3) 장애인. 100만 명에 이르는 사람이 전쟁으로 수족을 잃고 장애인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오지에서는 여전히 지뢰를 밟아 부상당하는 사람이 많다. 아프가니스탄의 장애인 비율은 세계에서 가장 높으며 이들을 위한 간호나 재활기관은 거의 없다.

 

4) 가난과 생활수준. 아프가니스탄인은 대부분 빈곤하다. 일자리도 매우 드물다. 탈레반을 위해 싸우는 이유가 대부분 임금을 얻기 위해서다. 인구의 80% 정도가 자급형 농업으로 살아가는데, 전쟁으로 거의 모든 관개시설이 파괴되어 특히 물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기를 사용하는 가구는 15% 미만이다. 그러나 취업 기회가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몇몇 안정적인 분야에서는 경제도 성장하고 있다.

 

5) 마약은 아프가니스탄뿐 아니라 전 세계의 골칫거리로, 전 세계 아편 생산용 양귀비의 90%가 아프가니스탄에서 재배되고 있다.

 

양귀비 재배는 GDP3분의 1을 차지할 정도로 오랫동안 주요 국가 수입원이었다(이 비율은 외국에서 대규모 원조를 받으며 급격히 줄었다). 이 황금작물은 주로 탈레반의 자금원이 되었다. 가난한 농부들은 이슬람교에서 금하는데도 양귀비를 재배한다. 이를 지속적으로 대체할 만한 작물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대체 농작물을 찾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헤로인과 아편 중독자가 아프가니스탄(100만 명에 이른다)과 전 세계에 넘쳐난다. 해마다 점점 많은 수의 서구인과 러시아인이 헤로인이나 아편 과다 투여로 사망하는데, 이는 소련과 NATO 점령 기간 사상자보다 많은 수다.

 

3. 회복과 재건 사업이 사회 각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다. 국민들 사이에서도 진정한 개혁이 일어날지에 관해 낙관론과 비관론이 혼재한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외국 원조. 외국에서 수십억 달러로 아프가니스탄을 원조하고 있다. 특히 NATO 국가와 중국, 인도가 참여한다. 1,500개가 넘는 NGO가 등록되어 있지만 외국 단체는 350개뿐이다. 비효율과 부패는 매우 심각한 위협이 되지만 최근 정부 규제가 더욱 엄격해지면서 NGO들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기금을 사용하며 활동하고 있다.

 

2) 다른 가치관을 지닌 새로운 아프가니스탄 세대. 아프가니스탄인의 60%20세 미만으로 전쟁을 알지 못하는 세대며, 교육과 직업에서 더 많은 기회와 선택의 자유를 추구한다. 450만 명에 이르는 아프가니스탄인이 탈레반 정권 당시 나라를 떠났다가 돌아왔다. 이들 가운데 많은 수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재정적 기반과 국제적 연결망, 기업가 정신을 갖추고 있다.

 

3) 국가 안전망. 잘 훈련되고 단련된 아프가니스탄 군대와 경찰력이 절실하다. 이러한 기관은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마지막 보루여야 하지만 그들 스스로가 부패에 취약하며 탈레반에 동조하는 자들이 침투해있다.

 

4) 거의 30년간 지속된 전쟁으로 물리적인 사회 기반시설이 파괴되었다. 국가의 미래를 위해 도로, 의료시설, 학교, 기타 공공기관 건물을 반드시 재건축해야 한다.

 

5) 인력 개발도 필수다. 여전히 유아 사망률이 높지만 보건시설이 개선되면서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 학교에 등록한 어린이 수가 사상 최고에 달했다. 소규모 사업 계획을 통해 많은 사람이 작은 사업으로 괜찮은 수입을 얻고 다른 이들을 부양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있다.

 

6) 구호와 재건 사업에서 기독교인의 역할. 1966년 이후 많은 기독교 구호단체와 재건단체가 주 예수의 이름과 영으로 눈먼 자, 상한 자, 아픈 자, 가난한 자, 문맹자, 빈궁한 자를 섬기고 있다. 많은 기독교인이(대부분 박애주의 관점에서) 아프가니스탄인을 섬기기 위해 일하고 있다. 기독교인의 돌봄과 사랑이 실질적으로 잘 드러나자 많은 아프가니스탄인이 감동을 받아 선입견을 깨고 복음을 받아들일 마음을 갖게 되었다. 인명을 잃은 비극적인 사건들 때문에 이 나라에서 인력을 감축하거나 단체를 모두 철수한다면 많은 유능한 일꾼을 잃어버리게 될 것이다. 기독교인들이 아프가니스탄인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잘 전하는 지혜와, 역경에 대항하는 용기를 갖게 해달라고 기도하자.

 

4. 아프가니스탄은 세계에서 복음 전도가 가장 미미한 나라 가운데 하나다. 모스크가 48,000개나 있지만 교회 건물은 하나도 없다. 이 땅에 있는 70개 미전도종족을 위해 기도하자.

 

1) 파슈툰족. 아프가니스탄 인구의 40% 이상을 차지하며 정치적으로도 지배적이다.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국경 양쪽에 거주하는 파슈툰족은 세계에서 가장 큰 무슬림 부족 사회로 여겨지며, 주요 하위 종족이 30개가 넘고, 인구는 ,4600만 명에 이른다. 이들 가운데 기독교인은 거의 없으나, 외국에서 교육 받고 도시 지역에 거주하는 파슈툰족 중에는 복음에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많은 사람이 두려움과 편견, 이슬람교의 강한 영향력, 파슈툰왈리(pashtunwali, 명예를 지키는 부족 예법)가 지닌 자존심에서 해방되도록 기도하자. 이 종족에 기독교가 들어가기 위해서는 강력한 영적 전쟁을 벌여야 할 것이다.

 

2) 타지크족은 북동부에 거주한다. 다리어(페르시아어의 한 형태)를 사용하며 파슈툰족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몇몇 타지크 집단은 탈레반에 저항하는 마지막 종족이지만 99% 이상이 무슬림이다. 이들이 영적으로 자유로워지도록 기도하자.

 

3) 하자라족. 몽골계 시아파 무슬림이다. 시아파 무슬림이기 때문에 수년간 수니파 탈레반에게 심한 핍박을 받았으며 대량학살을 당하기도 했다. 최근 몇 년간 복음에 더욱 마음을 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4) 우즈베크족과 투르크멘족. 북부에 거주하는 이들은 타국에 피난민으로 있을 때는 복음에 고무적으로 반응했지만 우즈베키스탄과 투르크메니스탄의 신자 비율은 매우 낮다.

 

5) 6개의 아이마크 부족은 서부에 거주하며 유목민의 배경을 지녔다. 남부에는 발로흐족과 브라후이족이 거주한다. 이 고립된 집단에는 신자가 매우 적다.

 

6) 9개의 누리스탄족 집단은 카불 북부와 동부의 산지에 거주한다. 이들은 5개 국어와 16개의 방언을 사용하는데, 대부분 서로 소통하지 못한다.

 

7) 5개의 이스마일파 무슬림 파미르족 집단과 키르기스족은 아프가니스탄 최북동 지역인 파미르 산맥에 거주한다. 이 종족 집단들은 차량이 다닐 수 있는 길에서 멀리 떨어진 작은 골짜기에서 외따로 살아가고 있다. 이스마일파 무슬림은 복음에 더 개방적인 경향을 띠며 몇 년 전에는 신자들로 이루어진 작은 공동체가 형성되었다. 키르기스족 사이에 복음 관련 청각 자료가 배포되게 해주신 하나님을 찬양하자.

 

8) 수많은 다르딕족 집단은 정세가 위험한 파키스탄 국경 지역 근처에 거주한다. 이중 가장 큰 집단인 파샤이족은 수십만 명에 이른다.9) 유목 민족인 구자르족, 주기족, 쿠치족, 고르밧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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