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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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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17-아제르바이잔 운영자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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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4365기도는 아제르바이잔입니다.

 

지리

면적 86,600. 카스피해의 코카서스공화국, 아르메니아와 이란 사이에 위치한 5,632면적의 소수 거주지인 나히체반, 분쟁 지역인 4,400의 나고르노카라바흐를 포함한 면적이다.

 

인구

20108,933,928

20209,837,837

 

수도 바쿠 1,972,113.

도시화 52.2%

15세 이하 인구 24%

평균수명 70

 

종족

투르크족 86.8%. 아제르바이잔인 86.1%, 타타르족 0.3%, 투르크족 0.2%. 150만 명이 넘는 아제르바이잔인이 해외에 거주하며 대부분 이란에 있다.유라시아인 4.4%. 러시아인 1.9%, 아르메니아인 1.8%, 우크라이나인 0.4%. 꾸준히 해외로 이주하는 추세로 감소하고 있다. 아르메니아인 대부분은 나고르노카라바흐에 거주한다.코카서스인 3.7%. 레즈기족 2.3%, 아바르족 0.6%, 그루지야인 0.2%, 차후르족 0.2%.이란계 메디아인 5.0%. 탈리쉬족 4.0%, 타트족 0.7%, 쿠르드족 0.3%.기타 0.1%. 유대인, 아시리아인.

문자해독률 98.8%

공용어 아제르바이잔어(20개의 방언이 있다)

전체 언어 34

토착어 16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2, 2, 7.

 

경제

카스피해의 풍부한 매장량을 통해 폭발적으로 성장한 석유 중심 경제로, 바쿠는 한 세기 전에 석유로 급성장한 최초 도시다. 그러나 풍부한 오일 달러로 일부 엘리트 계층만 유복해졌을 뿐, 인구의 40%는 궁핍하게 살고 있다. 정부는 지난 몇 년간 빈곤 계층을 상당히 줄여왔음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만연한 부패와 관료정치, 농업의 쇠락, 나고르노카라바흐를 놓고 아르메니아와 오랫동안 교착 상태에 빠져 있는 소모적인 영향 때문에 공산주의 이후 시장경제가 발전하지 못하고 있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86

공채 GDP4.1%

1인당 소득 5,349달러(미국의 11%)

 

정치

아랍, 몽골, 페르시아, 투르크, 러시아에 지배 받는 등 종속의 역사가 길다. 1991년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에서 독립하였다. 독립 후 10년 동안 내부 쿠데타와 아제르바이잔 서부의 나고르노카라바흐를 놓고 아르메니아와 벌인 전쟁 등으로 매우 힘든 시기를 보냈다. 거의 100만 명에 이르는 아제르바이잔인이 이 분쟁으로 난민이 되었다. 현 대통령은 전 대통령의 아들로, 부정선거로 재당선되었다. 러시아의 영향에서 벗어나 터키나 서구 지역과 정치적 연대를 추구하고 있다.

 

종교

외국종교에 대한 반발과 극단주의 무슬림에 대한 두려움으로 공식적인 종교의 자유는 제한된다. 공공연한 탄압은 아니더라도 위협과 방해라는 형식으로 기독교 사역을 박해하고 있다. 무슬림은 대부분 시아파(80%) 며 이웃한 이란과 비슷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이슬람교 87.58%

무종교 9.55%

기독교 2.74%

 

기도응답

1. 문제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아제르바이잔 교회가 생겨났다. 이 나라에 거주하는 아제르바이잔 기독교인은 약 6,000명 남짓일 것이다. 그러나 입증할 수 있는 기독교인 수는 총 3,000명 정도다. 어찌 되었든 1991년에 기독교인이 단지 40명이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놀랍게 성장한 것이 분명하다. 아제르바이잔 신자들 사이에 기독 음악, 기독 문학과 시, 기독 문화와 경배의 표현이 우후죽순 솟아나고 있다. 이란에 거주하며 예수님을 신봉하는 아제르바이잔 민족의 수는 훨씬 많다.

 

기도제목

1. 아제르바이잔은 정치적으로 언제든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나라다. 아르메니아와의 분쟁은 해결되지 않고 있으며, 양측 모두 자신의 이익 때문에 많은 사람을 고통으로 몰아넣고 있다. 러시아와 남부공화국들, 터키, 그루지아, 이란, NATO까지 연계된 국지적 갈등으로 문제는 더욱 복잡하다. 아제르바이잔의 군비 지출은 해마다 증가하고, 핵심 쟁점을 놓고 당사자들은 대부분 비협조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문제에 대한 장기 해결책이 전혀 없는 상황이다. 아제르바이잔 대내외 안정과 평화를 지키려는 진심 어린 의지가 생겨나도록 기도하자.

 

2. 석유에 기초한 경제 성장은 오래 가지 못할 것이다. 2025년에는 석유가 고갈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석유 노다지인 바쿠에는 부유한 엘리트 계층과 사치품이 넘쳐난다. 그러나 수도를 벗어나면 그러한 풍요는 찾아볼 수 없으며, 약속된 경제 개혁은 지연되고 있다. 현재의 부는 반드시 장기적인 사회적 생산 기반을 형성하고 다른 수입 구조를 창출하는 데 투자되어야 한다.

 

3. 기독교가 러시아 제국주의, 아르메니아의 적대감, 서구의 신식민주의와 연관된 것으로 잘못 인식하고 있다. 독립 뒤 잇따른 종교와 매체, 인권의 자유와 개방성이 어느 정도 감소하고 있다. 정부는 대내외 많은 세력에게 위협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기본적인 자유를 증진하는 조치가 생겨나고 복음이 외국 문화와 분리되도록 기도하자.

 

4. 여전히 대부분 타인종이기는 하지만 아제르바이잔 신자는 그 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명목상이라 하더라도). 바쿠 지역에는 아제르바이잔인이 인도하며 아제르바이잔어를 사용하는 교회와 신자가 많다. 새로운 아제르바이잔 지도자들의 성숙과 신자 간의 건강한 교제를 위해 기도하자. 상호 협력과 제자훈련사역이 반드시 필요하다. 바쿠에는 작은 성경학교가 여러 개 있지만 대부분 폐쇄될 어려움에 놓여 있다. 등록되지 않은 가정 교회 간의 네트워크가 활성화되고 있다. 이들은 이 나라의 모든 지역과 마을에 복음을 전하려는 비전을 품고 있다. 비기독교인에게 효과적으로 복음을 증거하는 강한 교회가 되도록 기도하자.

 

5. 교회는 성장하고 있지만 저항도 격렬하다. 많은 교회가 위협과 감시를 당하고 있으며 방해 공작도 점차 성행하고 있다. 그런데도 아제르바이잔인에게는 비교적 복음을 민감하게 나눌 수 있는 자유가 있다. 그들 대부분 자의적으로 무슬림이 된 것이 아니라 문화적으로 무슬림이 되었기 때문이다. 기독교인이 많은 무슬림에게 겸손과 지혜, 사랑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6. 2010년에 발효한 엄중한 등기법은 대부분 기독교인뿐 아니라 무슬림을 포함한 다른 신앙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가혹하게 적용된다. 정부는 종교 의식을 체제에 대한 명백한 위협으로 여겨 통제하고 제지한다. 현재는 아이들을 교육하거나 문학 작품을 만드는 종교 단체, 종교적인 목적으로 외국인과 접촉하는 행위, 예배 목적으로 개인 자산을 변형시키는 행위까지 엄격하게 법적으로 제한하고 있다. 교회는 등록된 장소에만 세울 수 있다. 그러나 등록 과정이 지난하며 자산은 강탈당하기 십상이고 악랄한 관리에게 갖은 횡포에 시달려야 한다.

 

7. 나고르노카라바흐는 아제르바이잔의 경계에 둘러싸여 본토와 고립되어 있지만 아르메니아의 화폐와 번호판 등을 사용하는, 사실상 아르메니아 지역이다. 1987년부터 갈등이 고조되다가 나고르노카라바흐가 독립을 선언하면서 1990년에 전쟁이 일어났다. 이 지역과 아르메니아 사이에 위치한 회랑 지대에서 양국이 군사적으로 대치하고 있다.

 

1) 분쟁이 종식되도록. 아제르바이잔의 군비 지출과 적대감이 절정에 달하면서 많은 사람이 임박한 전쟁을 두려워하고 있다. 어느 누구도 정치적으로 해결책을 찾으려고 노력하지 않고 있다. 모든 지도자가 심사숙고하여 실현가능하면서도 평화로운 해결책을 찾아내도록 기도하자.

 

2) 복음 선포. 정교회가 다시 설립되었다. 교회를 세우는 것이 비교적 자유로운 상황인데도 정교회가 아닌 교회와 복음주의자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바가 없다. 복음이 전해지고, 아르메니아인의 정체성과 깊숙이 관련된 정교회가 회복되도록 기도하자.

 

8. 공공연한 개종은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외국인 기독교인은 조심스럽게 사역해야 한다. 그러나 자비량 사역과 개발 사역을 통해 아제르바이잔인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드러낼 기회는 충분하다. 아제르바이잔 교회는 기꺼이 외국인 신자들과 함께 사역한다. 하나님 나라를 위한 새로운 일꾼이 생겨나고 풍성히 열매 맺기를 기도하자.

 

9. 미전도종족.

1) 아제르바이잔의 도시와 마을은 대부분 복음을 전혀 접해 보지 못했다.

 

2) 빈민과 난민. 일자리(석유산업에 종사하는 운 좋은 소수를 제외한)와 깨끗한 식수 공급, 80만 명에 이르는 난민을 해결할 장기 해법이 필요하다. 그들에게 기독교인의 긍휼을 보여줄 미개척 분야가 많다.

 

3) 코카서스 종족은 거의 무슬림이며 복음화되지 않았다. 예외적인 종족은 전통적으로 정교도인 그루지야족과 우디족이다. 코카서스 종족 대부분을 형성하는 레즈기족, 아바르족, 차후르족, 크리즈, 부둑족을 위해 기도하자.

 

4) 인도-이란어를 사용하는 소수 종족인 탈리쉬족, 타트족, 쿠르드족도 미전도종족이다.

 

10. 기독 지원 사역. 다음 매체가 끼칠 영향을 위해 기도하자.

 

1) 기독 문서. 아제르바이잔어 기독 서적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출간된 도서가 100권이 넘고, 현재 20-30권이 출간될 예정이다). 그중 대부분은 비공식적으로 출간되었다. 중대하면서도 전략적인 문서 사역을 위해 기도하자. 바쿠에는 2개의 기독 서점이 있다.

 

2) 성경 번역. 북부와 남부 아제르바이잔어 성경이 있으며 북부 아제르바이잔어 신약성경은 녹음되어 있기도 하다. 코카서스 언어를 사용하는 소수 민족을 위한 성경 번역이 시급하다.

 

3) 기독교 방송. 아제르바이잔어로 방송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이 현저하게 부족하다.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방영할 수 있는 방송국이 기도 제목이다. 카세트/CD를 활용한 기독교 오디오 프로그램은 GRN을 통해 12개 언어로 이용할 수 있다. 아제르바이잔 음악 장르와 언어로 만들어져 불리는 예배곡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4) 영화 <예수>는 아바르어, 북부 아제르바이잔어, 쿠르만지어, 레즈기어, 러시아어, 탈리쉬어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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