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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18-방글라데시2 조성환 2018-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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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24365기도는 방글라데시입니다.

(11.17-19)

 

기도제목

5. 교회에 필요한 부분은 많지만 가장 큰 과제는 영적 부흥이다. 성령님이 다음 영역에서 일하시도록 기도하자.

 

1) 명목상 기독교인. 초기 종족 회심 운동은 수천 명의 소외된 이들을 교회로 이끌었다. 그러나 가난과 문맹,훈련된 자와 영적 지도자가 부족하기 때문에 피상적인 이해에 그치는 명목상 기독교인이 많다.

 

2) 연합. 외국 세력과 토착 세력의 분열로 복음이 잘 증거되지 못하고 있으며 기독교인을 규제하고 위협하기가 수월해졌다. 방글라데시 전국 기독교 연합(National Christian Fellowship of Bangladesh)이 복음전파와 교육, 지원 프로그램 등의 사역에서 복음주의자의 연합과 협조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기도하자.

 

3) 복음 전도. 과거에는 무관심했으나, 복음을 들고 나아가려는 시도가 많아지고 있다. 전국 교회에서 보이는 중요한 발전이다.

 

4) 재정. 일반적으로 계급이 낮은 카스트에서 기독교인이 생겨나는데, 이들은 원래도 그렇지만 소수 신앙자이기 때문에 취업 기회가 별로 없다. 따라서 외국 원조에 영속적으로 종속될 수도 있다. 또한 때때로 기독교인 노동자는 교회를 섬기려는 열망보다 눈앞에 있는 임금에 좌지우지된다. 신자와 교회가 자급할 수 있는 방법을 열어달라고 기도하자.

 

6. 교회에 지도자가 매우 절실하다. 많은 목회자가 직장 생활과 함께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교육자원이 많지 않기 때문에 전임 사역자뿐 아니라 신학생도 부족한 형편이다. 적절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건설적이면서도 확실한 방법이 생겨나도록 기도하자. 영적으로 성숙한 평신도 인도자도 부족하다. 부흥하고 훈련 기회가 생기도록 기도하자.

 

1) 중요한 초교파 기숙학교로는 방글라데시 기독 신학대학(The College of Christian Theology Bangladesh)과 기독교 제자훈련 센터(Christian Discipleship Centre)가 있다. 둘 다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TEE와 단기 과정을 운영한다.

 

2) 교단 성경학교와 신학교 역시 중요한데, AoG, GFA, ABWE, 자유 침례교, 성공회, 루터교, 방글라데시교회(Church of Bangladesh) 등에서 운영하고 있다.

 

3) 토착 성경학교 또한 지역 공동체에서 예수님을 믿는 무슬림에게 맞춤식 훈련을 제공한다.

 

7. 2만 개가 넘는 NGO가 등록되어 있으며 끊이지 않는 이 나라의 사회적 필요 때문에 그 수가 늘고 있다. 그라민은행과 같은 토착 NGO는 수백만 빈자의 삶을 비약적으로 개선시켰다. 방글라데시 재건원조 위원회(Bangladesh Rehabilitation Assistance Committee, BRAC)는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NGO(2009), 개발 사업에서 큰 성과를 거두기도 했지만 점차 책임감이 결여된 2의 정부라는 비난을 사고있다. 기독교 NGO는 독립 이후 빈번한 자연재해 때마다 편중되지 않고 부족하지 않게 지원을 지속해 왔다. 방글라데시 건강·교육·경제 발전 위원회(Health, Education & Economic Development, HEED)와 국제 월드비전(World Vision International), 월드 컨선(World Concern)과 기타 단체들은 기독교적인 가치를 견지하며 지역 교회와 선교 사역을 돕고 있다. 티어펀드(Tearfund)는 노동자를 후원하고 토목 공사와 학술 연구를 지원한다.

 

8. 벵골족은 세계적으로 24,000만 명에 이르는 단연 가장 큰 미전도종족이다. 대부분 방글라데시와 인도에 살지만 영국과 미국에도 큰 공동체를 이루고 있다. 윌리엄 캐리가 선교한 대상이 바로 이들이다. 그들은 여전히 캐리를 기억하며 기리지만 2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돌파구가 열리지 않고 있다. 그렇지만 작은 물방울이 모여 홍수가 될 조짐이 보인다. 다음을 위해 특별히 기도하자.

 

1) 방글라데시에만 14,000만 명이 넘는 무슬림이 살고 있다. 이슬람교는 벵골족을 가장 성공적인 선교열매로 여긴다. 그러나 대부분 수피의 영향을 받아서 이슬람과 토착 문화, 힌두교의 혼합물인 민속이슬람교를 신봉한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i 복음의 문이 열리도록. 대부분 진정한 복음을 전혀 들어보지 못했다.

 

ii 더 많은 사역자. 인구 수에 비해 이들을 섬기는 사역자는 처량할 정도로 적다(벵골인 100만 명당 개신교 선교사 4). 벵골족을 복음화하는 데 헌신할, 하나님 나라를 위한 사역자가 많이 생겨나도록 기도하자.

 

iii 반응하는 사람들. 예수님께 삶을 헌신한 많은 사람이 여전히 문화적·종교적 환경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살아간다. 이들을 양육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지도자들이 성경적인 가치와 생활 방식을 지키는 좋은 본보기가 되도록 기도하자. 하나님을 경외하는 예배의 모범이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타협하지 않고도 사회에서 성경적 신앙이 인정 받도록 기도하자. 이들은 종종 가족과 사회로부터 그리스도를 부인하라는 압력을 받으며 몇몇 이슬람 지도자에게 박해를 받기도 한다. 새신자들이 가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박해 가운데 굳건하며 전도의 비전을 품고, 문화 배경이 다른 기독교인 공동체와 연합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2) 힌두교도는 종교적으로 소수이기 때문에 점점 위협에 노출되고 있으며 실제로 이들에 대한 폭력과 박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러한 고난을 통해 이들이 예수님께 마음 문을 열게 해달라고 기도하자. 예수님을 믿는 많은 사람이 힌두교 배경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외국의기독교 단체에 연결되지 못하고 있다.228개의 힌두교 집단과 204개의 카스트 집단은 복음이 잘 전파되지 않거나 전혀 전파되지 않은 집단으로 분류된다. 오직 14개만이 어느 정도 복음에 반응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류 카스트 계급은 여전히 복음에 적대적이다.

 

9. 토착 부족민. 방글라데시 인구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전통적으로 거주해 온 땅에서 밀려나 생존을 위협 받고 있다. 치타공 구릉 지대의 여러 부족이 지속적인 압박에 고통당하고 있다. 게다가 벵골족이 이 땅을 차지하면 토착 부족민의 문화도 이슬람화될 위험에 놓인다. 이 지역에 제한적인 자치권만 부여하는 것은 상황을 그다지 개선하지 못한다. 부족민이 공정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또한 부족민을 그리스도께 인도하고자 애쓰는 단체를 위해 기도하자(글로벌 인터랙션[Global Interaction], ABWE, BMS, GFA,IMB, 장로교, 루터교). 이들 중 몇몇 부족 집단에는 기독교인이 많지만 전혀 복음화되지 않은 집단들도 있다.

 

10. 기타 미전도종족.

1) 비하리 무슬림(우르드어 사용)은 방글라데시에서 1971년 전쟁 이후 반역자로 낙인찍혔으며 파키스탄에서도 달가워하지 않는다. 대부분 여전히 이전 난민 수용소에서 지낸다. 이들이 벵골족과 화해하도록 기도하자. 이들을 위한 개발 계획이 세워지고 사역자가 생겨나며, 이들이 복음에 열린 마음을 갖게 해달라고 기도하자.

 

2) 로힝야 무슬림. 25만 명의 로힝야 무슬림이 미얀마 불교 정부의 박해를 피해 도망 왔다. 난민촌에서 비참하게 살아가며 기아와 강제 송환, 부당한 처우에 신음하고 있다. 이들은 복음을 전혀 듣지 못했다. 이들에게 다가갈 길이 열리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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