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24365기도는 바누아투입니다.

지리

면적 12,190㎢. 남서태평양의 솔로몬 제도 남동쪽에 위치한 나라로 큰 섬 12개와 작은 섬 70개로 이루어져있다. 과거에는 뉴헤브리디스 제도로 불렸다.

인구

2010년 245,786명

2020년 307,463명

수도 빌라 45,500명(에파테 섬에 위치)

도시화 25.6%

15세 이하 인구 39%

평균수명 69.9세

종족

니-바누아투족 91.9%, 104개 집단. 탈부족화된 멜라네시아인 13.9%, 레나켈족 4.6%, 하노족 4.5%, 비슬라마족 3.9%, 파아마족 3.7%, 서암배족 3.6%, 아프마족 3.6%, 동암배족 3.3%, 유리피브-아트킨족 3.2%.기타 오세아니아인 4.0%, 9개 집단(폴리네시아인 6개 종족 포함). 멜레-필라족 1.8%.기타 4.0%. 서구인과 아시아인. 뉴칼레도니아 프랑스인 1.1%, 프랑스인 1.1%.

문자해독률 74.0%

공용어 비슬라마어(피진 영어), 영어, 프랑스어.

전체 언어 최소 108개. 그중 60개 언어는 1,000명 이하가 사용한다.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6, 신 11, 부 39, 진 30.

경제

농업과 관광업(화산과 깨끗한 해변)에 크게 의존한다.두 산업 모두 날씨와 기후 변화에 취약하다. 많은 사람이 수출로 돈을 벌어주던 식용 작물인 카바 뿌리 사업을 포기하고 있다. 멜라네시아의 천연자원 부족, 미크로네시아의 해양자원 부족, 폴리네시아의 송금액 부족 등으로 바누아투는 오세아니아에서 셋째로 가난한 나라가 되었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126위

공채 GDP의 28%

1인당 소득 2,442달러(미국의 5%)

정치

1887년 이후 영국과 프랑스의 영향을 받았다. 1960년에 나그리아멜 민족주의 독립 운동이 일어났다. 교회 지도자이던 월터 리니 신부를 통해 1980년에 독립하였다. 정치적 파벌주의 때문에 1997-2004년까지 폭동과 반란이 끊이지 않았다. 그러나 그후 부패를 척결하기 위해 정부가 주목할 만한 노력을 기울이면서 안정을 되찾았다. 대통령과 수상이 있는 의원 내각제이며 영연방 회원국이다.

종교

종교의 자유가 있다.

기독교 94.08%

종족종교 3.40%

바하이교 1.80%

무종교 0.50%

불교 0.17%

이슬람교 0.05%

기도응답

1. 2006년 5월 14일, 남태평양 섬을 “성령의 위대한 남부 지방”이라고 이름 붙인 지 40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여 바누아투를 다시 하나님께 바쳤다. 수천 명이 회개와 축하, 친교와 기도에 동참했다. 대통령과 영부인, 다른 정치인들도 참여했다.

기도제목

1. 개신교 교회는 수적으로 우세하다. 장로교 세력이 가장 강하지만, AoG와 다른 오순절주의/은사주의 교단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대부분 바누아투 기독교 위원회(Vanuatu Christian Council)에 속해 있다. 일부 섬과 몇몇 교단은 신앙적으로 부흥했지만, 모두 그런 것은 아니다. 어떤 섬은 영적으로 정체되어 있다. 교회 개척 사역은 표면상 소수만 복음화된 부족에 필요하다. 7개의 신학대학과 학교에서 공부하는 차세대 지도자들이 잘 훈련 받도록 기도하자. 목회자와 공동체 지도자가 말씀과 성령으로 사람들을 잘 이끌 수 있도록 기도하자.

2. 기독교인이 직면한 영적 도전은 다음과 같다.

1) 탄나 섬, 아니와 섬, 산토 섬, 바오 섬 등은 전통 종족종교만 신봉하는 고립 지역이다. 많은 사람이 여전히 관습(kastom)과 엄격한 금기 사항을 따른다. 적화 숭배가 지속되고 있으나 수적으로는 많이 줄고 있다.

2) 문화와 복음. 전통 문화와 복음이라는 양 극단 사이에서 교회가 얼마나 전통 문화를 적절하게 유지하느냐에 따라 교회마다 결과물이 다르다. 니-바누아투 신자들이 관습에서 살려내야 할 부분과 버려야 할 부분을 올바르게 지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3) 다른 종교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 선교 활동을 통해 모르몬교 신자가 급성장했다. 바하이교 신자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무슬림은 피지에서 학생들에게 무료로 이슬람교를 교육한다. 진리가 명백하게 드러나도록, 니-바누아투인이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한 생명을 단단히 붙잡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4) 바누아투 사람들이 기독교 신앙을 더 깊이 알 수 있도록 기도하자. 다른 종교나 종파에 넘어간 사람들은 대부분 거짓된 가르침에서 보호해 줄 성경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3. 기독 매체 사역.

1) 성경 번역. 니-바누아투인을 위한 토착어 문맹 퇴치 운동과 훈련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주요 사역이다. 최소한 30개가 넘는 언어로 신약성경을 번역하여 개정하고 있으며, 다른 49개 언어도 그런 작업이 필요하다. UBS와 WBT에서 거의 모든 프로젝트에 관여한다.

2) 오디오 성경은 문자해독률이 낮은 나라에 필수다. GRN이 녹음한 언어 수는 53개다. 그리고 2008년 북부 탄나 섬에서 번역한 신약성경과 같은 최근 번역본을 오디오 재생기 메가보이스(Megavoice)로 들을 수 있다.

3) 영화 <예수>는 여러 언어로 널리 상영되고 있다.

4) 라디오. 바누아투 기독교 라디오는 하루 24시간 동안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