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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05-러시아5 운영자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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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24365기도는 러시아입니다.

(101-5)

 

기도제목

10. 전국 규모의 도전적인 사역에 특별히 기도가 필요하다.

 

1) 복음주의자의 불균형한 성장.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에 거주하는 인구는 10%지만 전도 활동, 선교 사역 및 자원에서는 큰 부분을 차지한다. 지방 도시와 소도시는 도외시되고 있다.

 

2) 학생과 청년. 푸틴 세대 사이에는 절망적인 태도가 지배적이다. 이 세대는 급변하는 사회, 만연한 부정부패, 건강하지 못하고 절망이 좀먹는 분위기에서 자라났다. 50개 대학과 850개가 넘는 고등 교육기관에서 350만 명 이상이 공부하고 있다. 여러 규정으로 제한 받는 와중에도, 많은 국제 학생단체가 캠퍼스에 기독교 모임을 꾸려 사역하고 있다. 청년들을 향한 사역이 지적·감정적·영적인 부분에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기도하자. CCX(IFES), CCCI, YFC, 러시아 교회는 학생 사역으로 학생/청년에게 다가가고 있다.

 

3) 어린이. 러시아에는 고아가 80만 명이 넘고 훨씬 많은 수가 결손 가정에서 살고 있다. 집 없는 아이도 100만 명이 넘는다(더 많다는 주장도 있다). 이들은 여러 학대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많은 아이가 극악한 폭력과 범죄를 저지른다. 위기에 처한 어린이를 돕는 연합 선교회(CoMission for Children at Risk)는 어린이 사역을 시행하는 218개 단체 네트워크다. 이들과 러시아 지역 교회의 사역이 많은 어린이에게 닿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4) 수감자. 825,000명 이상이 수감되어 있으며, 이는 세계 수감자 비율 중 최고 수준이다. 결핵, 에이즈, 약물 중독으로 수만 명의 생명이 위태롭다. 복음에 가장 잘 반응하는 이 수감자들에게 더 많은 선교 사역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도하자.

 

5) 신흥 종교. 강력한 탄압에도 수많은 추종자가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의 잘못된 가르침 때문에 러시아인이 진리에서 멀어지고, 동시에 정교회와 정부가 모든 외국 종교단체에 분노하기도 한다. 신흥 종교인 사이언톨로지는 러시아 연방 어느 곳에나 있으며, 여호와의 증인은 신자 수가 29만 명이라고 주장한다. 신지학, 밀교, 초심리학, 마술, 무속신앙 등이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기독교인이 하나님 말씀으로 훈련되고 무장하여 이러한 거짓 가르침에 맞서 싸워서 미혹된 자들을 구해낼 수 있도록 기도하자. 변증 연구 센터(Center for Apologetics Research)는 목회자와 교회를 도와 훈련과 문서 사역을 하고 있다.

 

11. 미전도종족. 아직 다가가지 못한 소수 종족이 78개며 1,300만 명이 넘는다(이어지는 종족별 공화국을참고하라). 많은 해외 선교단체, 심지어 러시아 선교단체도 러시아인에게만 집중하고 있다. 모스크바는 구소련 세계의 중심지였으며, 구소련 연방에 있던 거의 모든 종족을 찾아볼 수 있는 곳이다. 이 종족들은 대부분 지역적으로나 문화적으로 고향과 떨어져 있으며 접근하기가 쉽다. 효과적인 협력 관계와 살아 있는 전략으로 이들 안에 교회를 개척하도록 기도하자.

 

1) 무슬림은 1,700만 명 이상으로 러시아 연방에서 비러시아인의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무슬림이 성장하고 러시아인이 감소하는 추세가 계속된다면, 21세기 말에는 러시아 인구 대부분이 무슬림일 가능성이 크다. 규모가 가장 큰 종족은 타타르족(550만 명)과 바쉬키르족(160만 명)이지만, 중앙아시아인과 코카서스인도 많다. 대부분 미등록된 불법 체류자인 중앙아시아인은 러시아에서 임시 노동자로 살아가고 있다. 무슬림이 복음에 마음을 열도록, 그리고 기독교인이 그들을 구원하는 데 뜨거운 열정과 사랑을 쏟도록 기도하자.

 

i 이슬람의 과격화. 이슬람을 신실하게 실천하는 무슬림은 많아야 20% 정도인 반면, 체첸 전쟁과 외국 무슬림의 영향으로 러시아 내 무슬림 과격화가 거세지고 있다. 남부 지방에서 일어난 러시아 군대의 폭력 문제와, 러시아 제국주의와 기독교는 결국 같은 세력이라는 인식 때문에 복음을 증거하기가 현실적·문화적·영적으로 어려워지고 있다.

 

ii 기독교로의 개종. 일부 발표에 따르면 200만 명에 달하는 무슬림이 정교회로 개종했다. 이것은 베슬란참사와 같은 테러범의 악행에 몸서리치는 무슬림이 보인 반응으로, 주로 코카서스 지역의 명목상 무슬림들이다. 개신교의 선교 사역은 제한되어 있지만 코카서스 종족에서 열매를 맺고 있다.

 

2) 곳곳에 퍼져 있는 종족을 위해 기도하자.

 

i 유대인은 한때 200만 명이 넘었으나 현재는 8분의 1로 줄었다. 계속 이스라엘로 이주하고 있으나 유럽지역 러시아 도시에 아직도 상당수가 남아 있다. 1만 명이 넘는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께 돌아왔고, 이스라엘의 메시아닉 유대인의 상당수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출신이다. 그러나 코카서스의 그루지야와 타트, 힐 지역의 유대인에게 아직도 복음을 전하지 못한 상태다. 극동 러시아의 유대인 자치주에 남아 있는 수천 명의 유대인에게는 복음을 전하고 있다.

 

ii 로마니(집시)는 러시아 서부에 흩어져 살고 있으며 특히 우랄 산맥에 많이 모여 있다. 이들은 대부분 기독교인이지만 상당수가 소외당하고 있다. 일부 지역은 영적 각성이 일어나 교회가 개척되었다. 러시아 집시의 5%가량이 복음주의자다.

 

iii 중국인은 모스크바에만 5만 명이 넘고 러시아에 100만 명 이상 거주한다. 이들 가운데에는 시베리아와 극동 러시아의 임시 이민 노동자도 있다. 대부분 복음화되지 않았지만, 수십 개의 작은 교회가 세워져 있다. 러시아는 중국인에게 우호적이지 않은 편이다. 그러나 러시아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지만 인정 받지 못하는 중국 본토와 해외 중국인 노동자에게 다가가려는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3) “구소련 공화국에 속한 1,650만 명의 러시아인. 구소련이 붕괴하면서 새로 생긴 15개 주에 소수 인종(러시아인도 주에 따라서는 상대적으로 소수가 된다)으로 남아 있다. 이들은 종종 위험에 노출되는데, 현재는 물론 미래에도 안전 보장을 전혀 기대할 수 없다. 2,000만 명에 가까운 러시아인이 지난 25년에 걸쳐 거의 빈털터리가 된 채 러시아 연방으로 다시 이주했다. 이들 가운데 다수가 복음을 잘 받아들이고, 자신이 살고 있는 주변 비기독교인에게도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12. 기도가 필요한 지원 사역.

1) 성경 보급. 1992년에 다시 설립된 러시아 성서공회(Bible Society of Russia, BSR)는 누구나 자신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사역하고 있다. BSR은 해마다 100만 권의 서적을 인쇄한다. 대부분 성경이거나 다른 형식으로 된 성서로, 네 지점에서 배포하고 있다.

 

2) 성경 번역은 계속 도전이 되고 있다. 스웨덴에서 1973년에 시작된 IBT는 구소련 지역의 소수 언어로 성경을 번역하는 주요 단체다. 이 단체는 100개 번역 프로젝트를 감독하며 해마다 새로운 성경전서나 신약성경을 몇 종씩 출간한다. 소수 종족 언어로 된 성경이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은 종종 깜짝 놀랄 정도다. 인력, 능숙한 원어민 구사자, 재정, 위압적인 사역을 완성하는 데 필요한 자유 등을 위해서 기도하자.

 

3) 기독 문서. 현재 기독교 출판사가 여럿 있다. 그중 MIRT와 삼위일체 출판사(Triad)가 주요 출판사다. 러시아의 국토 크기와 경제 위기 때문에 문서 인쇄와 배포, 판매가 어려운 상황이다. 나니아 센터(Narnia Centre)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서적을 출간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문서 전략에 있어서 효과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4) 1992년에 러시아에 들어와 모스크바에 기지를 둔 MAF-USA는 독특한 서비스(물류 사업, 70개 기관에 대한 기독교 물품 창고 업무, 기독교 기관과 원격 교육을 위한 인터넷/IT 서비스 등)를 개발하였다. 이들은 시베리아에서 비행 선교를 하는 쪽으로 방향을 바꾸고 있다. , 조종사로 일할 수 있는 러시아 국민을 발굴한 이후에만 이 사역을 할 수 있다. 외국인은 러시아에서 조종사로 비행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이다.

 

5) 영화 <예수>가 텔레비전, 영화관, 비디오 매체를 통해 광범위하게 상영되었다. 31개 언어로 번역되어 있다.

 

6) 기독교 라디오는 공산주의가 통치하던 시절에 복음을 전하고 기독교인을 격려하는 명예로운 역할을 수행 하였다. 그러나 오늘날은 기독교 지역 방송국이 있는 곳이 러시아 도시의 1%도 채 안 된다. 새 생명 라디오(New Life Radio), 러시아 기독교 라디오(Christian Radio for Russia), 라디오 테오스(Radio Theos)는 기독 매체를 보급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IIR/TV, FEBC, TWR, IBRA, WCB, 세계 추수 라디오(World Harvest Radio) 모두 외국계 선교 사역이며 러시아에서 17개 언어로 방송하고 있다. 러시아 언어로 방송되는 많은 기독교 라디오 방송은 위성과 인터넷으로 들을 수 있다. 마음이 열린 사람들이 이 방송들을 찾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러시아(극동 연방 구역)

 

지리

기타 주요 도시 사하공화국 935,000, 프리모르스키 주(연해주) 2,000,000, 추코트카 자치구 50,000.

 

기도제목

1. 사하공화국은 자치율이 높으며 금과 다이아몬드, 기타 광물, 석유와 가스가 잠재적으로 풍부하다. 러시아인은 인구의 40%이며, 사하족(야쿠트족으로도 알려져 있다)이 인구의 거의 50%. 사하족은 투르크어족이며 정교회에 의해 기독교화되었지만, 정령 숭배의 뿌리가 강하게 남아 있다. 동방의 빛에서 복음화하기 위해 개척하였고 인터랙트와 다른 단체가 합류했다. 1987년에는 사하족 신자가 30명 정도였지만, 현재는 500명이 넘을 뿐 아니라 자신의 민족을 복음화하는 데 적극적이다. 2004년에 IBT에서 사하어 신약성경을 완성하였고 GRN은 사하어로 된 청각 자료를 만들고 있다. 독특한 사하식 기독교 음악이 번성하고 있다.

 

2. 프리모르스키 주(연해주)는 인구 대부분이 러시아인이다. 주도인 블라디보스토크는 시베리아 철도의 종착역이며 러시아 태평양 함대 항구라는 전략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거대한 아르메니아인 사회뿐만 아니라 러시아 소수 종족에 10만 명이 넘는 무슬림이 살고 있다. 중요한 것은 이곳이 중국, 북한과 철도로 직접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복음화되지 않은 주민과 이웃에게 다가가는 데 이 전략적 요지가 사용되도록 기도하자.

 

3. 추코트카 자치구는 이누이트와 관련된 추크치족(15,000)의 고향이다. 알래스카의 이누이트 복음주의자뿐만 아니라 신실한 러시아인과 미국인 선교사가 다수의 추크치족을 그리스도께 인도했다.

 

4. 러시아 극동의 토착민은 수가 작지만 독특하다. 에벤스족(시베리아의 에벤키족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나나이족, 코랴크족, 유피크족, 기타 소수 종족 집단은 여러 연방에 걸쳐 퍼져 있다. 토착민, 러시아인, 한국인, 서구 사역자가 그들을 대상으로 중요한 사역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복음을 접한 한국인(북한을 포함한), 일본인, 유대인 상당수가 그곳에 거주한다.

 

5. 많은 중국인이 러시아 극동 지역과 시베리아 지역에 존재하며 계속 증가하고 있다. 러시아 비자 법률이 영구 이주를 막고 있어서 현재는 임시 근로자나 소규모 자영업자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러시아 인구의 급속한 감소, 중국에서 토지를 소유하지 못한 막대한 수의 중국인, 거대한 양의 빈 토지, 지구 온난화로 더 많이 생산되는 농업과 같은 상황은 잠재적으로 수백만 아니, 수천만일지도 모르는 중국인이 러시아로 진출하도록 이끌고 있다. 이러한 가능성들은 어쩔 수 없이 긴장과 갈등을 유발하지만, 러시아 경제와 인구에 활기를 불어넣어준다. 그리고 심지어 비종교적인 중국인이나 러시아 정교회에도 새 기운을 가져다준다. 복음주의자는 이미 이 지역에 있는 중국인을 대상으로 사역하고 있는데, 그들을 위한 교회를 세우고 중국인 지도자를 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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