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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전 세계를 위하여 하루 1시간씩 한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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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1-푸에르토리코 운영자 201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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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24365기도는 푸에르토리코입니다.

 

지리

면적 9,104. 도미니카공화국과 버진 제도 사이에 위치한 대 안틸 제도에 속한다.

 

인구

20103,998,010

20204,134,563

 

수도 산후안

기타 주요 도시 산후안/카구아스/구아이나보 2,700,000. 인구의 3분의 2가 대도시에 거주한다.

도시화 97.6%

15세 이하 인구 20.0%

평균수명 78.5

 

종족

라티노-아메리카인 70.6%. 히스패닉 푸에르토리코인 70.4%, 인구의 98.7%가 라틴계 문화와 언어를 사용한다. 아프리카계 카리브해인 25.9%. 아프리카계 푸에르토리코인 15.5%, 혼혈 푸에르토리코인 10.3%. 기타 3.5%. 미국 시민 2.3%.

문자해독률 94.0%

공용어 스페인어, 영어

전체 언어 13.0

토착어 3.0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2

 

경제

천연자원이 거의 없고, 인구밀도는 높으며, 산이 많다. 제조업과 무역, 관광산업이 주 수입원인 자유 시장경제다. 카리브해 국가 중에서 1인당 국민소득이 가장 높지만, 생활비도 가장 높다. 실업률과 불완전 고용 문제가 심각해서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이 해외로 이주했다.

공채 GDP49.5%

1인당 소득 21,845달러(미국의 48%)

 

정치

400년간 스페인 식민지였다. 1898년 스페인과 미국의 전쟁 후, 미국이 다스렸다. 미국 대통령이 국가원수지만, 푸에르토리코 국민이 선출한 총독이 자치 정부를 운영한다.

 

종교

기독교 95.28%

무종교 3.82%

 

기도제목

1. 과거에 정치적 정체성 문제로 나라가 나뉘었다. 독립할 것인지, 미국의 한 주로 남을 것인지, 또는 현재의 연방제 국가 준비를 지속할 것인지 결정해야 하는데, 국민은 대부분 지금 상황에 안주하려는 듯하다. 정부가 점점 미국을 따라가는 것을 우려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지방 정부가 극심하게 부패해서 부정을 일삼는 것이다. 국민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지혜롭게 나라를 다스리도록 기도하자.

 

2. 푸에르토리코는 전통적으로 가톨릭 국가지만, 복음주의자가 계속 늘어서 19000.1%에서 2010년에는 25.2%까지 늘었다. 일부에서는 이보다 더 많을 것이라고 추정한다. 복음주의 중에서도 개혁주의 신학이 가장 강세다. 소규모 토착 교회는 거의 신()오순절주의에 속하며, 토착 교단과 교회는 대부분 은사주의 계열로 현재도 가장 많이 성장하고 있다. 가톨릭 안에서도 대규모 은사주의 운동이 일어나는데, 그렇지 않았다면 교세가 많이 기울었을 것이다. 안타깝게도 교회는 여러 사회 문제에 거의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

 

3. 기독교인이 여러 사회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푸에르토리코는 약물 중독, 질병, 부정부패, 범죄와 빈곤율이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높다. 기독교인이 97%, 복음주의자도 25%나 되는 나라가 이런 상황이라는 사실은 복음을 욕되게 한다. 다음을 위해 구체적으로 기도하자.

 

1) 빈곤 문제. 인구의 45% 이상이 최저 생활수준에도 못 미치게 살고 있다. 1인당 평균 연 소득이 미국 최하위인 미시시피 주 흑인보다 훨씬 더 낮고, 국민의 절반이 정부에서 지급하는 식료품 할인 구매권으로 식량을 원조 받아 생활한다.

 

2) 교육 문제. 대학 학위를 받은 사람은 11%뿐이고, 62%가 중등 교육 과정을 마치지 못해서 미국에서도 중퇴율이 가장 높다. 교육수준이 낮기 때문에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가난하게 생활하며, 여러 범죄에 쉽게 연루된다.

 

3) 가정. 놀랍게도 빈곤 가정의 61%가 여성이 가장이다. 많은 가정이 붕괴된 사실을 고려할 때, 인구의 상당 비율이 이런 가정에 속한다. 많은 청소년이 아버지가 없어서 재정적으로 불안정하며 남성에 대한 좋은 모범을 경험하지 못한 채 어른이 된다.

 

4) 보건과 약물 중독. 에이즈 감염자 비율이 계속 높고, 약물 중독자와 알코올 중독자 비율도 미국 연방에서 가장 높다.

 

4. 교회의 영적 훈련 사역을 위해 기도하자.

 

1) 제자훈련 사역이 반드시 필요하다. 대부분 신생 교회나 한창 성장하는 교회의 목회자는 국제 단체에서 훈련 받지는 않았지만, 미국 내 COMIBAM 집회나 수련회에서 크게 영향 받았다. 그러나 여러 교단 조직이 나뉘어 있어서 교회 생활을 통해서는 성도의 신앙이 성숙하지 못한다. 효과적인 풀뿌리 운동이 일어나서 평신도의 생활이 의미 있게 변하도록 기도하자.

 

2) 선교에 비전을 품는 교회가 늘고 있지만, 지난 몇 십 년간 무관심했기 때문에 계속 더 육성해야 한다. 특별히 스페인 선교에 관심이 많다. 푸에르토리코 선교사는 AMIES-WEC과 같은 국내 선교단체와, 해외 선교단체인 YWAM, OM, WBT에서 사역한다. 국내 교단에 선교부서가 늘고 영향력도 커지고 있다는 사실은 고무적이다. 새로 세운 선교단체에서 선교사를 효과적으로 훈련하고 지원하도록 기도하자. RECOMI(COMIBAM)에서는 세계 복음화의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여러 선교단체와 조직 네트워크를 형성하려고 노력한다.

 

3) 학생 사역은 결실도 있고 매우 중요하다. ABU(IFES)에서 큰 캠퍼스를 중심으로 사역을 한창 확장하는데, 재정과 사역자 부족으로 한계에 봉착했다. 그러나 대학 간 기독교 협회(Asociación Cristiana Interuniversitaria)의 지원으로 콘프라스”(confras)라는 국내 학생 운동이 거의 모든 캠퍼스에 퍼지고 있다. 현재 푸에르토리코 복음주의 교회 지도자 여럿이 이 운동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모든 캠퍼스에 이 사역이 확산되어 미래의 지도자를 잘 세우도록 기도하자.

 

4) 개혁주의 교단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대중매체 사역도 번성했다. 기독교 채널이 10개이고, 지역 라디오 방송국도 많으며, 기독교 관련 인터넷 사이트도 여럿 개설했다. 직접 복음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을 신설해서 신앙과 인생에 대한 질문에 실제적이고 적절하게 답해 주고 있다. 카리브해 성경 통신 학교가 유명한데, 현재 62개국에서 학생 23,000명이 이 과정을 수강한다.

 

5. 국내에 거주하는 인구만큼 많은 사람이 미국에 거주한다. 도시화와 실업 때문에 많은 사람이 도시로 몰려가거나,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시골이 거의 텅 비었다. 그러나 미국에 사는 푸에르토리코인은 뉴욕 슬럼가에 사는 전형적인 빈민의 삶과 마찬가지로 미래가 불투명한 상태로 생활한다. 플로리다, 뉴잉글랜드, 시카고 등에 새로운 푸에르토리코인 거주 지역이 생겼고, 경제수준도 매우 다양하다. 미국에서 푸에르토리코인을 섬기는 사역자들을 위해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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