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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17-팔레스타인 / 페로제도 운영자 2018-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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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24365기도는 팔레스타인과 페로제도입니다.

 

팔레스타인

 

지리

면적 6,243. 서로 떨어져 있는 웨스트뱅크와 가자지구로 이루어져 있다. 팔레스타인 자치 기구에서 주요 도시와 분산된 거주군락을 통치한다. 유대인 정착 거주지와 이스라엘군 당국에서 나머지를 통치한다.

 

인구

20104,409,392

20205,806,284

 

수도 예루살렘(수도로 주장한다), 라말라(행정 수도) 27,000.

기타 주요 도시 가자 576,000

도시화 72.1%

15세 이하 인구 45.0%

평균수명 73.3

 

종족

아랍인 92.3%. 거의 팔레스타인 아랍인이다. 다른 아랍인도 소수 있다. 유대인 6.3%. 기타 1.4%. 서구인, 집시.

문자해독률 91.9%

공용어 아랍어

전체 언어 6.0

토착어 4.0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1, 1

 

경제

이스라엘이 접근 지역을 통제하기 때문에 산업이 약해지고 외국인 투자가 95%로 떨어졌다. 여행 제한, 물과 전원 공급 접근 제한이 이러한 상황을 악화시키고있다. 경제 활동이 대부분 소규모 가족 사업 정도에만 한정되어 있다. 이스라엘에서 팔레스타인인이 노동하는 데 제한이 있기 때문에 생활수준이 떨어지고 최고 30%까지 실업이 발생했다. 효율적이지 않은 팔레스타인 정부가 지금까지 내놓은 경제 해결책은 극소수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110

1인당 소득 1,500달러(미국의 3.3%)

 

정치

1948년에 영토 대부분을 잃었고, 1967년 그 나머지를 이스라엘이 정복하면서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삶에 큰 영향을 받고 있다. 걸프전 이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격렬한 대립에 타협적인 해결책을 찾아주려던 국제적 노력도 약간의 성과만 가져왔을 뿐이다. 팔레스타인 당국은 대부분의 도시와 일부 시골 지역으로 사법권을 확장했지만, 이스라엘의 존재감은 굉장하다.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가 웨스트뱅크와 가자 지구의 행정기관으로 임명되었다. 2007, 하마스는 무력 충돌로 팔레스타인의 경쟁 정당인 파타를 이기고 팔레스타인 의회를 대부분 차지한 뒤 팔레스타인 영토에서 가자지구를 통치하고 있다. 여전히 싸움은 계속되고 있다.

 

종교

이스라엘의 점령과 무슬림의 박해가 감소하고 있는 소수 기독교인을 압박하고 있다..

 

이슬람교 87.69%

유대교 8.50%

기타 2,20%

기독교 1.61%

 

기도제목

1. 다음 주요 영역에서 하나님의 목적이 성취되도록 기도하자.

 

1) 공평한 영토 문제 해결. 팔레스타인 지역에 있는 유대인 정착촌과 이스라엘에 속한 팔레스타인인의 미래를 위해 기도하자. 양측 모두 영토에 대해 강력한 합법적 권리를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들 각자가 국가적으로 바라는 바는 서로 배타적이다.

 

2) 삶의 질 향상. 가자 지역 사람들의 70%가 매우 빈곤하게 살고 있으며, 80%는 외부 원조에 의지하여 살아간다. 널리 퍼져 있는 실업률과 이스라엘의 경제 제재 시행으로 많은 사람이 빈곤에서 탈출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다.

 

3) 수자원의 공정한 분배. 팔레스타인은 사용 가능한 물의 단 17%만 이용할 수 있고, 나머지는 정착민이나 이스라엘인이 사용하거나 팔레스타인에 다시 팔린다. 가자 사람들의 28%만이 깨끗한 물을 사용할수 있다.

 

4)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정치적 지도력.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Palestinian National Authority)는 선출된 준정부로 누구나 이 정부에는 통치할 수 있는 실권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합법적이고 영향력 있는 지도력이 팔레스타인을 통치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5) 예루살렘의 미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모두 예루살렘을 자신들의 고유 수도라고 주장한다. 이 땅의 평화를 위해서, 유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아랍이 평화의 왕을 만나도록 기도하자. 오직 그분을 통해서만 의미 있는 화해가 이루어질 수 있다.

 

2. 팔레스타인 기독교인은 스스로 양쪽 모두에게 공격 받거나 버림 받았다고 여긴다. 이스라엘은 그들을 팔레스타인 아랍으로 여기고, 극단주의 무슬림은 서구의 협력자로 여긴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세계 교회에게 무시당하거나 버림 받았다. 그러나 그들의 뿌리를 이슬람교 이전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팔레스타인에 있는 기독교인은 이주로 인하여 급격하게 줄었다. 한쪽에서는 이스라엘, 다른 쪽에서는 무슬림이 가하는 압박이 증가하면서 다른 곳에서 누릴 수 있는 더 좋은 삶을 찾아 떠나고자 하는 마음이 크기 때문이다. 이곳에 머무는 사람들이 기독교 신앙 위에 굳게 서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복음대로 살고자 하는 마음이 강해질 수 있도록 기도하자. 또한 그들이 하나님의 보호를 알 수 있도록 기도하자.

 

3. 아랍 복음주의자는 30개 교회, 수천 명에 달한다. 그중 대부분의 교회가 웨스트뱅크에 있다. 이들은 유대인, 아랍인, 전통 기독교인, 심지어는 서구 복음주의자에게도 거부당해 고립된 상태다. 팔레스타인에 지역 복음주의 교회 위원회(Council of Local Evangelical Churches)가 형성되어 운영되고 있는 것은 매우 긍정적인 성장이다. 이주민이 늘면서 지도자가 심각할 정도로 많이 빠져 나가고 있다. 베들레헴 성경대학(Bethlehem Bible College)은 새로운 지도자를 훈련하는 중요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으나 어려움이 많다. 이 사역을 위해서 기도하자. 또한 팔레스타인에 있는 복음주의자가 사랑의 영을 품고 용기 있게 인내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특히 무슬림에서 개종한 기독교인이 새로운 신앙 안에 굳건히 서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4. 특별 사역 영역.

1) 많은 팔레스타인 가정이 빈곤과 절망으로 불안해한다. 그들 가운데 소수만이 복음을 듣고 그 생명을 실제로 간증하는 것을 볼 수 있는 기회를 누리고 있다.

 

2) 이렇게 구원할 사람이 많은 비옥한 땅에서 극단주의 무슬림이 증가하고 있다. 앞서 언급한 절망과 더불어 특정한 정치 무슬림 세력의 영향력은 누구도, 특히 서구권에서 팔레스타인에 관심이 없다는 인식을 더 강하게 만들고 있다. 이 모든 것이 폭력적인 급진주의를 매우 실제적인 위협으로 만들고 있다.

 

3) 아랍 기독교인과,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생각하는 유대인이 화해하려면 갈 길이 멀지만 이것은 가치 있는 투자다. 성서공회(Bible Society), 오픈도어 선교회(Open Doors), 무살라하(Musalaha)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른 단체들과 동역하고 있다.

 

4) 팔레스타인 성서공회에서 운영하는 가자 기독 서점은 2008년 이후 문을 닫았다. 이 서점이 다시 문을 열 수 있도록 주님이 변화시켜주시길 기도하자.

 

5. 망명한 팔레스타인인은 모든 팔레스타인인의 61%에 이른다. 이스라엘이 그들에게 더욱 가혹하게 대하는 반면, 이웃 아랍 국가는 억울하게 팔레스타인인을 받아주는, 즐겁지 않은 역할을 감당했다. 망명한 팔레스타인인은 대부분 난민 수용소에서 여러 세대에 걸쳐 살고 있는데, 이곳은 종종 극단주의의 온상지가 된다. 그들은 여전히 가난과 불확실성으로 불안해하며 살고 있다. 그들이 팔레스타인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는 가능성은 큰 분열을 초래할 것이다. 그들의 인구가 이스라엘의 인구를 뒤덮을 만큼 많기 때문이다. 어디서도 환영 받지 못하는 이들에게 정의와 공정함을 가져다줄 해결책이 나올 수 있도록 기도하자. 기독교인들이 그들에게 사랑을 표현하고 효율적으로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기도하자.

 

 

페로 제도

유럽

 

지리

면적 1,399. 아이슬란드와 스코틀랜드 사이에 위치하며, 바위투성이인 18개 섬으로 구성된 군도다. 그중 16개 섬에 사람이 거주한다.

 

인구

201050,152

202053,293

 

수도 토르스하운 20,300

도시화 40.3%

15세 이하 인구 22.4%

평균수명 79.3

 

종족

페로인 97%. 덴마크인 2.6%. 기타 0.4%.

문자해독률 99.0%

공용어 페로어(스칸디나비아어족에 속한다), 덴마크어. 두 언어 모두 성경이 번역되어 있다.

 

경제

양식업을 포함해서 어업이 GDP의 절반을 차지하며 대부분 수출한다. 어업이 쇠퇴하고 있지만 석유 개발로 경제 분야가 다각화될 것이라는 희망이 있다.

 

정치

덴마크 자치령이다. 연방 정부는 주로 의회민주주의를 대변하지만, EU에 가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모든 거래가 특수 조약에 따라 이루어진다.

 

종교

국교는 루터교이며 국세로 지원하지만, 완전한 종교의 자유를 보장한다.

 

기도제목

1. 섬 주민 대부분이 미래에는 더 독립적인 정부를 원하기 때문에 국가를 지혜롭게 운영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지도자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덴마크에게서 점점 더 자치적으로 나라를 통치하는지 감독할수 있도록 기도하자. 또한 위축되고 있는 어업 분야를 잘 지켜나가고, 미래가 불투명하지만 가능성이 있는 석유산업을 위해 강력한 결단을 내릴 수 있도록 기도하자. 이 두 산업 분야 모두 환경과 사회에 엄청난 파급 효과를 끼칠 것이다.

 

2. 이 나라에 부흥이 필요하다. 대표적인 복음주의자뿐만 아니라 명목상 기독교인이 많은 루터교에서 오순절주의와 은사주의 교회에 이르기까지 모든 토착 지도자는 이 나라가 성령이 일하시는 것을 새롭게 바라보기 시작했다는 사실에 동의한다. 루터교 신자가 점점 줄고 있긴 하지만 최근 루터교는 덴마크 루터교에서 독립했다. 35개 기도처가 있고 교인이 최대 5,000명에 이르는 경건한 가정 선교회(Pietist Home Mission)가 성장하고 있는 것과 같이 복음주의가 떠오르고 있다. 성령께서 명목상이 아닌 진정한 페로 기독교인을 세우시도록 기도하자.

 

3. 모국인 덴마크와 정반대로 복음주의자가 인구의 29%에 이를 정도로 많은 편이다. 특히 형제 교회는 국내외에 선교사를 파송하는 일에 중요한 영향을 끼쳤다. 페로 제도는 국가 규모에 비해 100명에 이르는 많은 선교사를 20개가 넘는 나라로 파송했다. 계속 선교사를 파송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성령께서 페로 제도 교회에 계속 역사하시도록 기도하자. 기독교인이 성경의 최고 권위와 기독교 전통을 위협하는 포스트모던 사상, 세속적인 가치관에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4. 인구가 적은 나라인데도 기독 자원이 넘쳐난다. 두 가지 성경 번역본이 있으며 현대적인 표현으로 번역하는 작업도 진행되고 있다. 기독교 라디오(린딘 라디오 방송[Radio Lindin]), 익투스 기독교 TV(Iktus Christian TV), 페로 온라인 성경, 기독교 잡지사, 기독 서점 2곳이 있다. 이 나라 기독교인을 예수님의 제자로 훈련하는 일에 이 자원이 어우러져 강력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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