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24365기도는 파키스탄입니다.

(6월 12-15일) 아시아

지리

면적 796,095㎢. UN이 분할하여 파키스탄이 장악하고 있는 카슈미르의 3분의 1인 83,700㎢를 포함한다. 북부와 서부는 불모 산악 지대이고, 남동부에는 신드사막이 있다. 비옥한 인더스 강 유역에 대규모 관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인구

2010년 184,753,300명

2020년 226,186,778명

수도 이슬라마바드 855,648명

기타 주요 도시 카라치 13,100,000명(도시 집합체 18,000,000명), 라호르 7,100,000명, 파이살라바드 2,800,000명, 라왈핀디 2,000,000명, 물탄 1,700,000명, 구즈란왈라 1,700,000명, 하이데라바드 1,600,000명, 페샤와르 1,400,000명

도시화 37.0%

15세 이하 인구 37.0%

평균수명 66세

종족

파키스탄의 종족 인구와 아래 열거한 집단은 민족성, 언어, 계급이라는 맥락에서 이해해야 한다. 다른 나라보다 더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다. 종족군과 종족 집단은 확인하는 중이다. 지형이나 언어적인 요인만 파악한 것이라면 종족명도 잘못된 것일 수 있다.

남아시아인 81.4%. 우르두 무슬림 30.5%, 103개 집단. 라지푸트 무슬림 8.6%, 아라인 무슬림 5.3%, 사이드(마호메트 정통 직계 무슬림) 3.2%, 안사리 2.3%, 쿰하르 무슬림 2.0%, 모치 1.9%, 텔리 무슬림 1.5%, 마츠히 무슬림 1.3%, 로하르 무슬림 1.1%, 미라시 무슬림 1.0%. 자트족 16.0%,

3개 집단. 신디족 12.8%, 32개 집단. 신디 사마족 1.2%. 펀자브족 7.6%,

65개 집단. 아완 무슬림 2.9%, 다르칸 무슬림 1.6%, 무살리 1.4%. 벵골족 6.8%. 샤이크 6.0%, 하잠 0.8%. 라자스탄족 3.7%, 19개 집단. 구자르 무슬림 2.4%, 구자르 1.3%. 카슈미르인 1.3%, 22개 집단. 브라후이족 1.2%. 기타 종족군 2.1%. 힌두족과 구자라트족 포함. 인도계-이란인 18.1%. 파슈툰족 13.6%. 기록되지 않은 많은 아프간 피난민과 이주민을 합하면 이 수치를 훨씬 뛰어넘는다. 발루치족 4.4%, 6개 집단. 기타 0.5%. 투르크족, 티베트족, 아랍인, 파르시족, 유라시아 종족.

문자해독률 56.0%

전체 언어 77.0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6, 신 9, 부 14

경제

농업과 경공업, 서비스 부문이 지배적이다. 높은 인플레이션, 거대한 재정 적자, 만연한 부패가 경제 발전을 막고 있다. 전기와 가스가 심각할 정도로 부족해서 정상적인 삶을 방해하고 산업의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있다. 특히 농촌 지역 인구가 빈곤하게 살고 있다. 약 20%가 최저 생활수준에 못 미치는 삶을 살아간다. GDP의 많은 부분이 군사와 국방에 사용된다. 급진적 무슬림 집단에 맞서 싸우는 데 경제적 유출이 크며, 거대한 부채와 파산은 무슬림에게만 득이 될 것이다. 가난과 실업이 결합한 상황이 되자, 정부와 외국의 영향에 대한 불만족과 분개가 터져 나오고 있다. 급속한 인구 성장, 제한된 토지와 물, 무너져가는 사회 기반시설은 해결되어야 할 또 다른 문제다. 2010년 8월 홍수 참사로 직접적인 혼란을 겪고 있을 뿐 아니라 그 피해로 개발과 기반시설을 회복하는 데 수년이 걸릴 것이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141위

공채 GDP의 51%.

1인당 소득 1,022달러(미국의 2%)

정치

무슬림 정치가들은 1947년 독립 당시 국가 분리를 위해 로비했고, 그 결과 영국이 통치하던 인도에서 분리되었다. 그 이후 파키스탄 역사는 인도와 4차례 충돌하며, 동파키스탄(현 방글라데시)을 잃었고, 아프가니스탄 전쟁으로 수십 년간 불안정하며 거의 지속적인 정치적 격동을 겪어내야 했다. 일련의 정부는 전임자만큼 모두 부패했다. 가장 최근에는 정치 권력이 현대 세속주의자와,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과 긴밀히 연관된 소수 무슬림 과격파로 양극화되었다. 무샤라프 장군은 1999년 군사 쿠데타를 이끈 후 무슬림이 일으킨 대격동 시기에 질서를 잡았다. 그러나 결국 2008년 탄핵의 위협 속에 대통령직을 사임하였다. 그리고 민간연립정부를 이끌던 정당 소속 전(前) 총리 베나지르 부토의 민간인 남편이 그 자리를 이었다. 아프가니스탄과 피할 수 없는 문제, 미국과 서방과의 곤란한 관계, 인도와 계속되는 긴장(특히 카슈미르 분쟁)이 외교 관계에서 지배적인 문제다.

종교

수니파가 다수인 이슬람교 공화국이다. 이전 정부는 대중의 불안이 확산되는 가운데에서도 법률체계의 이슬람화, 과세, 공공 생활, 다른 종교 차별을 통해 이슬람화를 추구했다. 헌법에 위배되는데도 기독교인과 힌두교도에게까지(특히 무슬림 집단이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지역에서) 샤리아법을 적용하였다. 이것은 다수의 수니파 무슬림에게 시아파 무슬림, 아마디야 무슬림, 힌두교도, 기독교인을 억압하고 박해할 수 있는 막대한 기회를 주었다. 법적으로는 어느 정도 종교의 자유가 주어졌지만 실제로 비무슬림과 비수니파는 그들의 믿음을 실천하는 데 조심해야 하며 무슬림에게 위협 받고 있다.

이슬람교 95.80%

기독교 2.45%

힌두교 1.60%

기도응답

1. 국내외에서 파키스탄을 위한 기도 운동이 빠르게 성장하였다. 수천 명의 사람이 폭발 사건과 최근에 생겨난 필요, 장기간의 도전을 위해 중보하였다. 파키스탄과 같이 혼란스러운 땅은 기도가 절실하다.

기도제목

1. 파키스탄 정부는 내분과 부패로 흔들리는 서툰 시민 정당과, 군사 독재정치 사이를 오가고 있다. 소수 엘리트 집단에게 권력과 부가 집중되어 경제와 사회 개발이 방해 받고 있다. 이 나라는 파키스탄 서부와 이웃 국가인 아프가니스탄, 펀자브의 근본주의자 세력에 압박을 받고 있다. 인도와의 갈등, 종교적·정치적으로 분열된 지역인 카슈미르에 남은 오래된 문제가 국가 안정을 위협한다. 계속해서 국가를 피로 물들이는 불법과 폭력의 영에서 파키스탄이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기도하자. 성실한 지도자가 일어나서 정부가 이 국가를 발전시키는 데 효율적이며 보호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격려해 줄 수 있도록 기도하자. 어쨌든 파키스탄은 국민의 놀라운 회복력과 적응력을 증거하는 나라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