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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21-인도네시아2 운영자 201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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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24365기도는 인도네시아입니다.(수마트라(Sumatra))

320-28

 

기도제목

5. 슬며시 일어나는 인도네시아의 이슬람화가 종교의 자유와 오랫동안 사회를 주도해 온 포용력을 잠식하고 있다. 이슬람교 자체는 매우 다양한 형태를 띤다. 산트리(santri)는 엄격한 이슬람교이고, 아방안(abangan)은 이슬람교가 들어오기 전 자바인의 신비주의에 크게 영향을 받은, 수피적 관점이다. 또한 현대에는 세속적인 온건한 무슬림도 있다. 그러나 계속해서 성장하는 세력은 주로 더 보수적이고 호전적인 근본주의 집단으로, 그들은 한편에서 다른 무슬림이 묵인하도록 위협하면서 계속 세력을 확장한다. 많은 이유로 다음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1) 기독교인 없는 인도네시아를 꿈꾸는 이슬람주의자의 비전은 종종 폭력, 파괴, 흉악을 일으키며 억압과 핍박을 낳는다. 이것은 다음을 통하여 분명히 나타난다.

 

i 이주에 의한 지배. 오일 달러를 통해 지원되는 대규모 이슬람 사원 건립 프로그램으로 나라의 모든 곳에 무슬림이 있게 되며, 이것은 종종 이슬람교를 실천하는 방식에 있어서 더 급진적이고 호전적인 분파에서 시행한다. 이주 프로그램은 무슬림을 전통적인 비무슬림 지역으로 신중하게 재배치한다. 이것은 표면상으로는 인구 과잉 때문이지만 그 의도에는 명백히 종교적 식민지화가 담겨 있다.

 

ii 근절에 의한 지배. 목적은 나라에서 기독교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다. 기독교인에 대항하는 이슬람교 지하드가 잘 결성되어 있으며, 지난 10년간 수천 개의 교회를 파괴했다. 그리고 기독교인 인구가 많이 몰려 있는 지역(말루쿠 지역과 같은)은 공격 받기 쉽다. 많은 생명과 재산을 잃어버리는 것과 함께 모든 도시와 지역에서 기독교인의 존재가 근절되어왔다. 이런 계획이 좌절되고 파멸되도록, 그리고 이들이 악한 의도로 한 것을 하나님이 선으로 바꾸시도록 기도하자. 무슬림의 종교적 적개심과 폭력으로 사람들이 무슬림 극단주의를 불신하고, 많은 박해자가 신자가 되는 일이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2) 4,500만 명이 넘는 아방안 무슬림과 훨씬 많은 수의 온건한 명목상 무슬림은 종종 극단주의자의 과격한 협박과 위협에 희생당해 왔다. 수만 명의 아방안(이슬람교가 들어오기 전까지 정령 숭배와 힌두교에 영향을 받은)은 말레이족과 아랍인에게 영향을 받은 산트리에게 수년간에 걸쳐 죽임을 당했다. 많은 무슬림이 폭력과 압제에 더욱 환멸을 느끼고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 진정한 관계를 찾도록 기도하자.

 

3) 세속적인 정부와 국가 지도자는 이슬람주의자가 관련 의제에 지나치게 관여할 때 직접적으로 반대하는 큰 용기가 필요하다. 종교적 폭력을 멈추기 위해 정부가 개입하도록 기도하자. 극단주의자가 온 나라에 걸쳐 행사하는 영향력을 제한하고 저항할 수 있을 만큼 정부가 강해지도록 기도하자.

 

4) 법정, 법적 체제, 헌법은 여전히 종교적 자유를 보장하며, 안정되고 다양한 사회를 세울 기초를 제공한다. 샤리아법에 영감을 받은 법을 통과시키는 공동체와 주가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종교적 차별 정책이 지우는 짐은 비무슬림에게 재난을 가져온다.

 

5) 이슬람의 공격에 기독교인이 어떻게 반응하느냐는 공격 자체만큼이나 중대한 일이다. 기독교인이 반응하되 민감하게 대처하고, 사랑과 굳은 신념으로 모든 방법을 동원해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복음증거에 대한 두려움이 예수 그리스도를 나누려는 용기로 바뀌도록 기도하자. 무슬림을 향한 적의, 보복의 태도와 행동 때문에 복음 증거에 해가 되던 방식들을 모든 기독교인이 진정으로 회개하도록 기도하자.

 

6. 교회 안에서의 도전은 밖에서의 도전 못지않게 심각하다. 기독교의 성장을 보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한편, 다음과 같은 약점을 극복하도록 기도하자.

 

1) 명목주의 때문에 수세기 동안 기독교였던 지역에 교회가 메말랐다. 바로 북술라웨시의 마나도, 북수마트라, 서티모르, 말루쿠 등이다. 많은 교단이 영적으로 생명력을 잃었고, 세속성, 내부 정치, 분열, 토착적 신비술 성행 등의 문제가 팽배하다. 교단이 실제로 변화되는 기회로, 쇄신과 부흥이 필요하다.

 

2) 제자화의 실패. 주님을 찾는 자와 새신자를 가르칠 교사나, 제자훈련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매우 적다. 많은 전통적인 교회에서는 그들을 적절히 제자훈련할 아이디어가 거의 없다. 좋은 제자훈련 원리를 적절하게 적용하는 지도 역량은 새롭게 일어난 오순절주의와 은사주의 교회의 급속한 성장에 종종 뒤처진다. 성경을 이용하는 것과 보통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가르치는 것은 제자훈련 영역에서 상당히 중요하다.

 

3) 교회에서의 신학적 오류. 명목주의를 조장하는 형태와 구조를 넘어 부적절한 가르침은 각양각색의 오류로, 신비술과 정령 숭배적 사고방식을 걸머진 혼합주의 기독교로, “번영신학에 대한 논쟁으로 이끌었다.

 

4) 인도네시아 문맥에서 바라본 기독교의 이국적 표현. 서양이나 싱가포르에 있는 기독교인에게 적절한 것들이 인도네시아 전역에서는 전혀 적절하지 않을 수 있다. 자카르타에 초대형 교회들이 생겨나고 있는데, 이들은 교회와 예배에 이국적 형태와 방식을 취한다. 이러한 요소는 인도네시아에서 교회를 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지만 방해할 수 있는 잠재력도 가지고 있다. 인도네시아 기독교인이 성경적이면서도 그들 상황에 유용한 것을 채택하고, 그렇지 않은 것을 버릴 수 있는 지혜를 갖도록 기도하자.

 

5) 무슬림에서 개종한 새신자는 예수님을 따르는 것 때문에 종종 배척과 핍박(폭력, 이따금 순교를 포함한)에 직면한다. 새신자는 그들이 경험하는 현존하는 기독교 문화와 교회 구조에 적응하는 것이 어렵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가정이 각자 하나의 단위로 그리스도에게로 나아오고, 그들의 공동체와 문화 안에서 건강한 신앙 표현을 발견하도록 기도하자.

 

7. 성숙하고 영적인 교회 지도자가 지금보다 더 절실하게 필요한 적이 없다. 목회자를 개발하는 것의 중요성은 오순절주의/은사주의 교회가 급속히 배가할수록 더욱 커진다. 네덜란드와 독일에서 들어온 개혁교회와 루터교 전통에서 목회자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질 높은 지도자를 훈련하고 세우는 능력은 그 필요에 훨씬 못 미친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유능한 평신도 지도자 양성. 인도네시아 교회 연합(Communion of Churches in Indonesia[PGI])에 속한 교회는 단 40%에만 목회자가 있다. 따라서 훈련 받은 평신도 지도자가 반드시 필요하다.

 

2) 일반적으로 교회 지도자, 특별히 목회자에게는 지속적인 훈련과 제자도가 필요하다. 많은 목회자가 충분히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동안 신실하게 섬겨왔다. 그들에게는 훈련(또는 재훈련)과 새로운 열정이 필요하며, 더러는 심지어 성령으로 거듭나야 할 사람도 있다.

 

3) 신학 교육과 훈련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것을 위해 기도하자.

 

i 목회자가 사역을 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성경학교. 이들은 보통 덜 이론적이면서 효과적으로 목회자를 가르치고 제자훈련하는 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많은 학교가 복음주의이며, 흔히 시골 교회를 섬길 목회자를 파송한다.

 

ii 100개가 넘는 학위 수여 신학교와 22개의 기독 대학이 있는데, 대부분 복음주의가 아니다. 크고 영향력 있는 지역 루터파 신학교와 개혁파 신학교, 특히 대학 안에 복음주의적인 교수와 목회자가 많아지도록 기도하자.

 

iii 각각 복음주의와 오순절 협의회인 PASTIPESRATPIM에 속한 신학교뿐 아니라 아시아 신학 협회(Asian Theology Association)와 연계된 11개 복음주의 신학교. 모든 신학교마다 많은 학생과 잠재력이 있다. 졸업생을 통해 생명이 신구 교회에, 그리고 인도네시아와 선교지에 흘러가도록 기도하자.

 

iv 이론적이면서도 실제적인 훈련이 성공적으로 결합된 주목할 만한 예는 ETSI. 이 학교의 졸업생들은 1979년 이후에 무슬림이 유력한 거의 모든 지역에 6,000개가 넘는 교회를 개척했다고 한다. ETSI에는 33개 위성 캠퍼스가 있다. 이곳에서는 학문에 초점을 맞추면서 각 학생에게 졸업하기 전에 마을에서 사역하고 교회를 개척할 것을 요구한다.

 

4) 현역 목회자와 영적 지도자의 높은 영적 자질과 헌신. 이것은 심지어 제자훈련이나 신임 목회자, 영적 지도자 모집보다도 중요하다. 특별히 현재 양성하고 있는 지도자가 예수님을 위하여 이 나라의 더 열악한 지역으로 기꺼이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하자.

 

8. 복음을 더 많이 반대할수록, 인도네시아 복음화의 비전도 성장하고 있다. 이 비전은 에큐메니칼, 오순절주의, 복음주의 개신교를 공동 비전으로 결합시킨다. 거의 1억 명이 복음화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1996년 이후, 국가적·지역적 회의는 미전도 인도네시아인에 초점을 맞추었다. 인도네시아 종족 네트워크(Indonesian Peoples’Network)에서 꾸준히 탁월하게 조사하고 있으며, 미전도종족에 사역자를 배치하는 인도네시아 선교단체가 상당히 증가했다. 이 비전을 달성하도록 기도하자.

 

1) 이 나라에 있는 모든 종족 집단에게 활발하게 복음을 증거하는 교회. 인도네시아에는 기독교인이 1% 미만이면서 전체 인구가 1만 명이 넘는 종족 집단이 128개 있다. 이들은 국가 인구의 60%를 차지한다. 그 중 약 30개 종족 집단에는 신자나 전임 사역자로 알려진 사람이 없다. 또 다른 200개 종족 집단, 또는 더 많은 수의 미전도종족 집단이 인구 1만 명 미만이다. 인도네시아 교회가 외국인 사역자와 동역하여 솔선하도록 기도하자.

 

2) 모든 마을마다 한 교회 세우기. 많은 사람이 한 세대 안에 인도네시아의 76,000개 마을 각각에 적어도 하나의 교회가 개척되는 것을 비전으로 바라보고 있다. 아직 교회가 단 하나도 없는 마을이 45,000개가 넘는다.

 

3) 인도네시아 연합 기도 운동. 이웃 간 기도 모임이 모든 도시와 지방에 있는 기도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다. 1990년에 형성되어 현재 450개 이상의 도시로 퍼진, 전국적인 기도 네트워크가 하나님의 축복으로 급속히 현실화되고 있다.

 

 

수마트라(Sumatra)

 

지리

면적 473,000. 세계에서 여섯째로 큰 섬이다. 거대한 양이 매장된 광물자원과 농산물이 있으나 섬 대부분은 천연 밀림과 늪지, 화산으로, 토양이 부실하고 지상 통신시설도 빈약하다. 천연자원을 무책임하게 개발 한 탓에 심각한 환경 피해를 일으키고 있다.

 

종족

아체족, 바타크족, 미낭카바우족, 람풍-코메링족, 그리고 델리족, 리아우족, 잠비족, 팔렘방족 등과 같은 많은 멜라유(말레이)족 하위 집단이 있다. 또한 자바인, 중국인, 그리고 토착민이 아닌 종족이 많다.

 

종교

공식 수치(2005) 이슬람교 87%, 기독교 10%(개신교 9%, 가톨릭 1%), 불교 2%, 힌두교 1%.

 

 

기도제목

1. 수마트라는 지질학적으로 불안정한 지역에 속하기 때문에 자연재해를 당하기 쉽다. 2004년에 지진과해일로 20만 명 넘게 죽고 50만 명이 집을 잃었는데, 주로 아체가 피해를 입었다. 그보다 심한 비극도피할 수 없었다. 한편 무자비한 벌채 행위가 환경이나 많은 사람의 전통 생활 양식은 물론 심각한 멸종 위기에 빠진 많은 종을 위협한다. 지혜로운 정부가 탐욕의 이름으로 일어나는 파괴를 줄이도록 기도하자. 그리고 책임 있는 계획으로 미래의 지진과 홍수에서 잃을지도 모르는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기도하자.

 

2. 수마트라는 세계에서 복음화되지 않은 가장 큰 섬이다. 이 섬에 있는 주요 종족 집단 가운데 대부분이 강경한 무슬림이다. 다른 많은 종족에서 민속 이슬람을 신봉한다. 수마트라가 만일 국가라면 수마트라보다 미전도종족이 많은 국가는 9개뿐일 정도다. 그곳에는 무너져야 할 영적 요새가 많다. 49개 미전도 종족 가운데 적어도 29개 종족에 토착 교회가 하나도 없고, 8개에는 아직까지 복음 사역자로 알려진 사람이 전혀 없다. 무슬림은 대부분 예수라는 인물을 거의 또는 전혀 들어보지 못했다. 그리고 장기간 행해지는 복음 사역을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다. 일부는 신약성경, 영화 <예수>, 기독교 라디오, 오디오 사역이나 지역에서 복음 증거를 접하나, 이 가운데 어느 것도 접하지 못한 사람이 많다.

 

3. 기독교는 이전에 정령 숭배자이던 종족에서 두드러지는데, 네덜란드 식민 통치 당시 선교 사역을 허락한 유일한 지역이기 때문이다. 그 지역은 다음과 같다.

 

1) 바타크-니아스 종족군은 13개 종족으로 이루어져 있고 총 940만 명으로, 대부분 수마트라에 거주한다. 바타크족(토바족, 다이리족, 카로족, 시말룬군족)70% 또는 그 이상이 기독교인이다. 앙콜라족과 만다일링족은 대부분 무슬림이며, 소수만 기독교인이다.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이주해 온 바타크족은 활동적이고 명성이 있는 종족이지만, 인종적 자부심과 묵은 관습에 대한 남다른 집착이 수마트라 무슬림 종족과의 빈번한 대립에 더해져서 타문화 전도를 방해하기도 한다. 니아스족과 멘타와이족은 수마트라 서해안 섬에 살고 있다. 루터교가 단연 가장 큰 교단이지만, 안타깝게도 명목주의가 우세하며 정령 숭배와 신비주의 관행이 팽배하다.

 

2) 중국인은 주로 도시에 살고 있으며, 특히 북수마트라의 수도인 메단은 중국인이 인구의 20%를 차지하고 사업의 60%를 운영한다. 기독교인이 많을 뿐 아니라, 불교도, 유교도, 힌두교도도 있다. 의미심장한 사역이 여전히 중국인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중국 기독교인이 부흥을 경험하고, 그들 주변에 있는 비기독교인에게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그들이 인종적 울타리를 깨고 나오도록 기도하자.

 

4. 미전도종족.

1) 350만 명의 아체족은 매우 강경한 무슬림이고, 다른 인도네시아인에게 이슬람을 퍼뜨리는 데 영향력이 있었다. 독립 운동과 관련된 불안과 폭력으로 300년 넘게 그 지역을 괴롭혔다. 특별 지역으로 지정된 아체에 상당한 자치권을 인정하는 평화 조약이 2005년에 체결되었다. 2004년에 일어난 쓰나미의 참상으로 많은 기독교인의 원조와 구제단체가 그 지역으로 들어갔다. 도움을 제공하는 한편,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기 위한 선교단체의 여러 접근이 얼마 동안은 강경 무슬림과 문제를 일으켰다. 이러한 노력으로 일부 고무적인 열매를 맺을 수 있었다. 1992년에 아체어 신약성경이 출간되었다.

 

2) 북수마트라의 소수 종족 집단. 시메울루에 섬은 100%가 무슬림이다. 이들은 쓰나미에 심한 타격을 받았다. 그러나 도움의 손길로 도로, 공항, 병원, 새 집을 세울 수 있었지만, 더불어 근근이 살아가는 생활 방식을 불만스러워하고 있다. 가요족은 민속 이슬람교를 믿으며 주로 산지에서 커피를 재배한다. 민속 이슬람교를 신봉하는 타미앙족에는 알려진 신자가 없다. 앙콜라족에는 3-5%의 기독교인이 있는 한편, 만다일링족은 그들 안에 기독교인이 거의 없음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3) 미낭카바우-레장 종족군. 서수마트라에 810만 명이 살고 있는 모계 사회 전통의 미낭카바우족은 헌신적인 무슬림일 뿐 아니라 교육수준이 높고 견문이 넓으며 출세한 사람이 많다. 많아야 500-1,000명의 신자가 있을 것이다. 마법에 큰 영향력을 받고 있는 35만 명의 레장족과 30만 명의 케린치족은 민속 이슬람교를 신봉한다. 그들의 언어로 된 기독 자원이 전혀 없으며, 신자는 200명 미만이다.

 

4) 수마트라 동부와 남부에 있는 말레이 관련 종족은 델리족(210만 명), 멜라유 리아우족(210만 명), 잠비족(100만 명) 등이다. 델리족과 멜라유 리아우족에는 신자가 몇몇 있으나, 이들은 거의 모두 공동체를 떠났거나 문화적으로 멀어졌다. 잠비족은 기독교인이 극소수로,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복음화되지 않은 종족 가운데 하나다. 그리고 잠비족 기독교인은 모두 잠비 지역을 벗어난 곳에서 산다.

 

5) 수마트라 중부와 남부에 있는 무슬림 종족은 점증하는 전도 활동에도 교회가 없다. 바틴족, 벵쿨루족, 에님족, 렘바크족에는 소수의 신자가 있다. 그러나 카우르족, 레마탕족, 오간족, 세멘도족 가운데에는 신자가 전혀 없다.

 

6) 남부의 람풍족. 토착민은 자바에서 새로 온 사람에게 적대적이다. 토착 람풍 페밍기르족(50만 명), 코메링족(45만 명), 람풍 아붕족(18만 명), 람풍 푸비안족(10만 명)에는 알려진 교회가 전혀 없다. 이 지역에 있는 많은 자바 이주민 사이에 교회가 있으며, 이들 집단이 일부 사역을 감당한다. 람풍어로 성경을 번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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