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 24365기도는 인도입니다.

타밀나두(Tamil Nadu) 트리푸라(Tripura)주

타밀나두(Tamil Nadu)주

지리

면적 130,000㎢. 인도 가장 남동부에 있는 주로 스리랑카와 매우 가깝다. 역사적으로 농업이 강하나, 인도에서 가장 산업화되고 도시화된 지역이기도 하다.

인구 70,453,739명. 인구밀도 567명/㎢.

수도 *주도 : 첸나이(옛 마드라스) 7,500,000명

기타 주요 도시 코임바토르 1,800,000명, 마두라이 1,400,000명.

종족

종족 집단 510개. 10개 주요 집단: 반니야족(타밀족, 주 인구의 14.5%), 아디 드라비다족(타밀족, 11.5%), 팔란족(타밀족, 4.6%), 야다바족(힌두족, 4.2%), 마라반족(타밀족, 4.2%), 비스와카르마족(텔루구족, 3.9%), 파라이야족(타밀족, 3.7%), 나다르족(타밀족, 3.7%), 타밀족(타밀족, 3.3%), 브라만족(힌두족, 3.2%).

공용어 인구의 85%가 타밀어를 사용한다. 영어가 널리 사용되며, 텔루구어와 칸나다어도 사용된다.

종교

힌두교 88.1%, 기독교 6.1%(19.0%), 이슬람교 5.6%, 기타 0.2%.

기도제목

1. 종교와 정치의 성쇠가 교회와 선교에 영향을 끼친다. 2002년 반개종법이 통과되었으나 힌두트바와 제휴한 정당이 선거에서 패배하자 나중에 철회되었다. 이런 변화에도 많은 타밀 기독교인은 대규모 개종이 가져올 사회 혼란을 두려워하고 있다. 극단주의 힌두교도는 성장하고 있는 교회를 계속 압박하고 있으며 특히 점점 그리스도께 돌아오고 있는 달리트를 압박하고 있다. 정계와 사법계는 분열되었고 유명인들이 지나치게 영향을 끼치며 매우 부패하기 쉽다. 종교의 자유가 유지되고 모든 사람에게 정의와 공평을 보장하는 사회로 발전하도록 기도하자.

2. 기독교인은 계속 성장하고 있는데, 공식 통계보다 더 많이 성장했다. 특히 오순절주의와 은사주의 집단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첸나이에 기독교인이 상당히 많다. 이러한 전도 활동과 교회 성장은 대부분 달리트와 부족민 가운데에서 일어난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기독교 사역을 확립하고 선교사를 파송하는 타밀나두의 훌륭한 유산. 타밀족은 인도 곳곳에 많은 기독교 기관을 설립하였다. 앞으로도 선교 비전과 전도 활동이 타밀나두 기독교의 중요한 부분이 되도록 기도하자.

2) 기독교인의 훈련과 지도력. 타밀나두는 이용할 수 있는 훈련 기회가 많다. 단기 과정을 포함한 성경학교부터 덜 정규적인 과정도 있다. 목회자, 평신도 지도자, 선교사를 효과적으로 훈련하도록 기도하자.

3) 통화(화폐) 문제.

i 외부에서 공급되는 후원과 도움은 의사 결정, 가치, 동기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성공적인” 사역은 사역과 사역자 모두에게 더 큰 소득을 안겨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 사역을 하는 자들이 그러한 영향에 흔들리지 않도록 기도하자.

ii 하층민을 보호하기 위한 정원할당제(The reservation system)는 힌두교에 남아 있거나 힌두교로 재개종하는 달리트와 부족민에게 교육, 고용, 사회적 혜택 등에서 더 큰 기회를 준다. 따라서 기독교 사역이 일반적으로 가난한 이들을 돕거나 기회를 주지 못한다면,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선택하는 것은 달리트에게 심각한 부담이 될 것이다.

3. 복음 전도가 미미한 종족. 기독교인과 선교단체가 많지만, 많은 계층이 아직 복음을 듣지 못했다.

1) 교회가 많은 해안 지역에 비하면 북부와 서부 행정 구역에는 기독교인이 매우 적다.

2) 상류 카스트 집단을 향한 전도 활동이 거의 없다. 상류층과 중산층은 매우 영향력이 있으나 거의 복음을 듣지 못했다. 브라만족과 야다바족(지역에 따라 이다야족이나 코나르족으로 알려진)에게는 외국인이나 불가촉천민이 믿는 기독교를 따를 동기가 거의 없다.

3) 많은 수의 샤이크족과 사이드 무슬림뿐 아니라 타밀어를 사용하는 무슬림 가운데 기독교인은 극소수며 기독교 사역자는 더 적다.

4. 특정 전도 활동의 도전과 기회.

1) 청년과 아동을 전도하고 제자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사역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사역은 고아, 집 없는 아이들, 위험에 처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2) 학생. UESI(IFES)에는 28명의 직원이 이끄는 셀 모임이 300개가 넘는다. 많은 졸업생이 교회와 선교 운동을 주도하는 지도자가 되고 있다.

3) 자비량 사역, 선교 사역, 복음을 전하기 위한 영어 교육 등이 성장하고 있으며, 이 영역들은 잠재력도 크다.

4) 새로운 매체 전도 활동. 타밀나두는 인도에서 기업체가 가장 많고 가장 도시화된 주다. 따라서 인터넷, 텔레비전, 유사 매체가 중요하며 효과적이다.

트리푸라(Tripura)주

지리

면적 10,500㎢. 지역 대부분이 동부 방글라데시에 둘러싸여 있다.*방글라데시에서 불법 이민자가 계속 넘어오고 있다.

인구 372,451명. 인구밀도 362명/㎢. 방글라데시에 서 불법 이민자가 계속 넘어오고 있다.

수도 *주도 : 아가르탈라 400,000명

종족

종족 집단 284개. 집단의 반 이상은 인구가 200명 미만이다(19개 주요 부족 집단 포함). 벵골족이 불법으로 이민하기 때문에 정확한 통계를 내기가 어렵다. 그들은 현재 다수를 차지한다. 10개 주요 집단: 티페라족(가로-트리푸리족, 주 인구의 17.3%), 카야스타족(벵골족, 7.9%), 샤이크족(벵골족, 7.8%), 조기 힌두교도(벵골족, 7.6%), 나마수드라 힌두교도(벵골족, 5.9%), 브라만족(힌두족, 4.4%), 투이쿠크족(가로-트리푸리족, 3.8%), 마히샤족(벵골족, 3.2%), 차크마족(가로-트리푸리족, 2.8%), 바니아족(라자스탄족, 2.7%).

종교

힌두교 85.6%(힌두교도이자 트리푸리 정령 숭배자 포함), 이슬람교 8.0%(벵골족), 불교 3.1%, 기독교 3.2%(5.5%).

기도제목

1. 토착민은 현재 이 주에서 소수일 뿐이다. 지난 60년간 벵골족이 대규모로 이민을 오면서 정치적. 경제적 지배권을 장악했다. 합병 당시 인구의 85%이던 토착민이 2010년 주 인구의 28% 미만으로 감소했다. 이것은 잠재적인 독립 운동을 억압하기 위해 국가에서 조장한 결과다. 분리주의자 트리푸리인(게릴라와 테러범 활동 포함)이 일으킨 폭력적인 반발에 대해 벵골족 투사 집단도 같은 방법으로 맞부딪혔다. 트리푸리인은 정치 영역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낮고 경제적으로 불이익을 받으며 전통적인 부족의 땅을 점점 빼앗기고 있다. 이런 상황을 통해 점점 복음에 마음을 열고 있다. 모든 부족민 안에 기독교인이 일부 존재한다. 미전도된 사람의 97%가 부족민이 아닌 사람이고 기독교인의 95%가 부족민이다. 긴장과 불안정이 더 많은 사람을 복음으로 이끌도록 기도하자.

2. 기독교인은 정령 숭배자와 극단주의 힌두교 집단에게 핍박 받아왔다. 최근에는 교회가 반란 집단과 공모한다는 거짓 선전뿐 아니라 공격도 있었다. 기독교인이 분쟁과 분노의 지역에서 비난 받을 일이 없도록 처신하며, 그들을 비난하고 핍박하는 자에게도 꾸준히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표현하고 나타내도록 기도하자.

3. 기도가 필요한 교회 관련 문제.

1) 새로 등장한 선교단체들이 교회를 약간 분열시키고 있다. 선교 사역은 민감하고 겸손하게 움직여야 한다. 기독교가 더 연합하고 트리푸라에서 하나님 나라 사역이 탁월하게 행해지도록 기도하자.

2) TBCU 침례교는 트리푸라 기독교인의 80%에 해당한다. 부흥을 위해서, 트리푸라를 그리스도께 인도하기 위해서 교회가 무장되도록 기도하자. 기독교인 부족은 가난하고 자원이 거의 없다. 트리푸라인들 안에서 먼저 젊고 의욕적인 지도자가 나타나길 기도하자.

3) 트리푸라 기도 네트워크는 그 땅을 부흥시키고 변화시킬, 기도에 전적으로 헌신된 새로운 운동을 이끌고 있다. 모든 행정구에 기도단체를 설립하려는 TBCU의 공식적인 헌신이 주님을 위해 풍성한 수확을 얻도록 기도하자.

4. 미미하게 전도된 사람들이 큰 도전으로 남아 있다. 특히나 지금은 부족과 인종 간 반목이 매우 큰 상황이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벵골어를 사용하는 250만-270만 명은 대부분 미전도 상태다. 주로 힌두교도로 무슬림이 다수인 방글라데시를 떠나 힌두교도가 다수인 인도로 넘어왔다. 그런 그들이 복음에 반응하기 시작하고 있다. 교육 받은 젊은 벵골인들이 가장 복음에 열려 있다. 막 형태를 갖추기 시작한 가정 교회 운동이 돌파구를 찾도록 기도하자.

2) 불교도인 차크마족(5만 명)도 무슬림이 많은 방글라데시에서 도망쳤다. 그들 중 일부가 복음에 반응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기독교 선교사들이 유혹한다고 비난하며 매우 분개한다.

3) 부족민은 사역에 가장 많이 반응하며, 트리푸라의 거의 모든 기독교인을 이루고 있다. 그들 가운데 많은 비기독교인은 오래된 신에 힌두교 정체성을 적용하면서 정령 숭배와 힌두교를 혼합한 독특한 지역적 특성을 지닌 종교를 신봉한다. 나머지 부족민이 예수님을 알도록 기도하자. 주요 집단은 트리푸라족, 리앙족, 자마티아족, 차크마족, 할람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