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전 세계를 위하여 하루 1시간씩 한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180129-에콰도르 | 운영자 | 2018-0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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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9일 24365기도는 에콰도르입니다. 지리 면적 269,178㎢. 동부는 아마존 밀림, 중부는 안데스의 시에라 고원이 있으며, 서부 해안에서 1,000㎞ 떨어진 갈라파고스 제도를 포함한다.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비옥한 해안 평야 지대다. 인구 2010년 13,774,909명 2020년 15,375,550명 수도 키토 1,845,804명 기타 주요 도시 과야킬 2,700,000명 도시화 66.9% 15세 이하 인구 31% 평균수명 75세 종족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종족 56.4%, 비아메리카 원주민. 혼혈 인종: 에콰도르인 50.1%, 아프리카계 에콰도르인 5,2%, 잠보족 1.1%.아메리카 원주민 40.8%.키추아족(이웃 국가에서는 케추아족이라고 부름) 40.5%.케추아 메스티소 24.5%, 기타 10개 집단 중 주요 종족: 침보라소족 10%, 오타발로족 4.3%, 카나리족 1.0%, 테나족0.5%.기타 아메리카 원주민 0.5%. 수백 명 정도인 10개 소수 종족 집단.기타 2.8%. 영어 사용자 1.5%, 독일어 사용자 0.7%, 중동인, 동아시아인. 문자해독률 91.0% 공용어 스페인어 전체 언어 25 토착어 23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3, 신 13, 부 14, 진 3. 경제 주로 석유, 꽃, 새우, 바나나를 수출한다. 세계에서 바나나를 가장 많이 수출하는 나라다. 석유자원을 개발하여 소수와 외국 석유 기업은 부유해졌지만, 아메리카 원주민은 큰 손해를 입었고 환경도 파괴되었다. 1999년 금융체계가 붕괴되어 나라 빚을 갚지 못해 경제 성장에 주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빈곤이 만연하고 빈부격차가 크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80위 공채 GDP의 25.1% 1인당 소득 3,928달러(미국의 8%) 정치 1830년 스페인에서 독립하였으나 정치적으로 안정되어 있지 않다. 대통령의 평균 재임 기간이 18개월도 채 안 된다. 민주주의가 확산되면서 오랫동안 억압당한 키추아족도 정치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개헌과 내각 개편이 필요하다. 에콰도르는 라틴아메리카의 다른 나라에서 점점 확고해지는 좌파 세력과 동맹을 맺고 있다. 종교 문화는 가톨릭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종교 자유가 있지 만, 지방 사람들은 변화를 선뜻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 기독교 94.45% 무종교 4.85% 기도응답 1. 키추아 지역에 끼친 복음의 영향력은 현대판 기적이다. 1967년에는 300만 명 가운데 기독교인이 120명뿐이었지만 현재 몇몇 지역은 복음주의자가 50%를 넘는다. 가장 잘 알려진 단체는 100년 동안 사역한 개척 선교회(Avant)인데 약 24만 개의 교회를 개척하여 동역하고 있다. 2. 복음주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1960년대 에콰도르는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복음화되지 않은 나라였다. 그러나 1만 7,000명이던 성도 수가 2010년에는 70배가 되어 120만 명까지 늘었다. 이들은 주로 도시에 사는 사람과 키추아족이다. 에콰도르에 있는 복음주의 교회는 브라질이나 중앙아메리카에 있는 다른 교회와 견줄 만한 규모는 아니지만, 점차 수가 늘고 성숙하고 있으며 지난 10년 동안 사회에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3. HCJB 라디오는 1931년에 시작된 가장 큰 기독교 선교 방송국이다. 오늘날 이 사역이 전 세계에 알려져 에콰도르뿐 아니라 세계를 축복하고 있다. 기도제목 1. 정부가 안정되는 것이 이 나라의 가장 큰 과제다. 대통령이 끊임없이 바뀌고 재무부는 성장을 더 방해하고 있다. 지도자들이 인내하고 용기를 내어 불공정한 경제와 사회 문제, 깊이 뿌리내린 지배 계층 위주의 부패에 맞설 수 있도록 기도하자. 2. 가톨릭교회는 복음주의와 유사기독교가 성장하면 자신들의 특권적 위치가 약화될 것으로 여긴다. 복음주의자를 위협하기 위해 교회를 불태우고 산발적인 폭동을 일으키고 있다. 종교의 자유가 지속되고, 종파 간에 연합하며, 가톨릭교회 안에 영적 생명력이 회복되도록 기도하자. 에콰도르 가톨릭교회 안에 미약하나마 은사주의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3. 사회에 영향력을 끼칠 수 있을 만큼 복음주의자 수가 늘었다. 잠재력은 크지만 내부에 해결할 문제가 많다. 교회는 대부분 제도적인 책무와 권위에서 벗어나 독자적으로 사역하고 있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계속 성장하고 비전이 자라도록. 일부 교회는 복음을 전하는 열정을 잃어버렸다. 도시에는 초교파집단이 생겨나고 있지만 미전도종족을 대상으로 사역하는 단체는 없다. 2) 다양한 교회들이 연합하도록. 교파, 계층, 문화, 특성의 문제로 분파가 생겨나고 교구 중심주의적인 태도를 취하기도 한다. 교회가 에콰도르에 의로운 영향력을 끼치려면 이런 분파주의를 극복해야 한다. 복음주의자가 비전을 공유하고, 사회 문제에 참여하도록 연합하는 복음주의 단체(COMEC)가 있다. 3) 키추아 지역과 저지대에 사는 인디언의 문화적 민감성과 통합성이 나라 전체 교회의 모습이 되도록 기도하자. 아메리카 원주민이 복음주의에서 가장 큰 몫을 차지하고 있지만 그 영향력은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복음주의자 인구에 포함된다. 두 집단이 각각 문화적 차별을 떨쳐버리고 연합하고 교제하도록 기도하자. 4) 목회자 훈련의 유효성과 질이 향상되도록 기도하자. 거짓 가르침과 명목주의 복음은 언제든지 생길 수 있는 문제다. 성경학교가 늘고 있는데 키추아족 성경 훈련기관(MTW)만이 OMS, 사방 복음 교회, AoG와 같은 외부 단체에서 지원을 받고 있다. TEE 과정과 현직 목회자 교육은 유연하고 적절한 지도자가 되도록 효과적으로 훈련하고 있다. 5) 어린이와 청년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사역이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빈곤과 아동 노동력 착취가 퍼지고 있다. 인구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이 세대에게 적절한 방법으로 총체적인 사역을 시작해야 한다. 4. 가톨릭교회와 복음주의 교회 안에 유사기독교와 혼합주의와 같은 거짓 가르침이 급속히 퍼지고 있다. 이들의 가르침이 잘못된 것임이 드러나도록 기도하자. 사역자와 평신도가 사랑과 진리로 이들에 맞설 수 있게 무장하도록 기도하자. 5. 소수 밀림 부족 개척 사역. 1956년 MAF 선교사 1명, 개척 선교회 선교사 1명, 형제회 선교사 3명이 원시 와오라니(아우카)족에게 살해당한 사건을 계기로 소수 밀림 부족 개척 사역이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이제는 많은 선교단체에서 거의 모든 종족에 교회를 세우고 성경을 번역했다. 1) 밀림 교회가 스페인과 키추아 문화의 맹습과 현대 문명에 잘 대처하여 성장하도록 기도하자. 기독교인이라고 고백하는 사람은 많지만, 실제로 믿음을 따라 사는 자는 훨씬 적다. 2) 아메리카 원주민 기독교인이 자신의 영토를 지키고, 영적으로 자라기 위해 애쓰고 있다. 복음주의 인디언 에콰도르 연방(Ecuadorian Federation of Evangelical Indians[FEINE])이 이 일을 위해 중점적으로 사역하고 있다. 3) 외부 세계와의 관계를 위해 기도하자. 인본주의적 문화인류학자, 좌파 운동권, 무역업자, 밀림 개발자는 악의가 없을 때조차 기독교인을 무시하고 반기독교적인 사상을 선전하고 있어서, 복음이 효과적으로 전해지는 것을 방해한다. 6. 성경 번역과 배포. 에콰도르는 WBT가 가장 먼저 들어가 사역한 나라다. 강제로 철수당하기 전까지 신약성경 12권을 번역하였다. 번역하고 있는 작업이 잘 완수되도록 기도하자. 에콰도르인은 여전히 손으로 한 구절 한 구절 쓴 성경을 복사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이 성경들이 잘 사용되도록 기도하자. 성서공회(Bible Society)가 성경을 배포하고 활용하는 사역에 중심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7. 선교에 대한 비전이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성장하고 있다. 타문화 선교단체에서 섬기고 있는 에콰도르인은 1996년 10명에서 2005년에는 100명 이상으로 늘었다. 교회가 선교에 대한 비전을 품으면서 이 수는 계속 늘고 있다. 믿는 자들은 헌신과 그에 따라 치러야 할 대가를 배우고 있다. OM, SIM과 같은 외국 단체, 에콰도르 복음주의 선교사 협회(Evangelical Missionary Association of Ecuador[AMEE])와 같은 국내 단체가 교회를 선교 사역에 동원하고 있다. 8. 선교단체를 위해 기도하자. HCJB, MAF, AoG, CB/CMML, AV, OMS, IT가 주요 단체다. 선교사 지원 사역, 교회 개척 사역과 같은 선교 기회는 여전히 많다. 선교단체가 교회와 좋은 동역 관계를 맺도록 기도하자. 경영과 재정에 있어서 기존 가부장주의가 서구화를 강요하고 에콰도르인의 주도적 역할을 억압할 위험이 늘 존재한다. 9. 복음화가 미미한 종족. 1) 키토와 과야킬 빈민가에 사는 사람들. 과야킬 인구의 60% 이상이 극빈자로, 오염된 습지에 거주한다. 이 궁핍한 사람들에게 비전을 품은 기독교인 사역자는 매우 드물다. 2) 중상류층. 상대적으로 복음에 반응하지 않는다(CMA, OMS 등). 3) 대학과 대학생. CCCI, CECE(IFES), YFC, LAM, 교단 선교부 4개를 포함한 80개 이상의 선교단체가 300개가 넘는 대학과 25만 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사역하고 있다. 여전히 성장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4) 아프리카계 에콰도르인. 복음화율이 겨우 0.03%다. 가톨릭 신자가 많긴 하지만 실제로는 심령술이 그들에게 영적으로 강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이 특별한 사람들에게 영적 돌파가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5) 외딴 불모지 갈라파고스 제도에 사는 2만 8,000명을 대상으로 MVI에서 활발히 사역하고 있다. 이곳은 주로 다윈의 유산 때문에 기독교에 종종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는 생태 관광객들이 방문한다. 6) 로하 지방은 에콰도르인의 주류 생활에서도 고립되어 있고, 복음화율도 0.1%에 그치고 있다. 오퍼레이션 에스페란자(Operation Esperanza)은 SIM, OMS, WV와 함께 기도, 라디오, 복음 전도와 총체적 선교를 통해 이 지역에서 열매를 맺고 있다. 고립된 지역에 살기 때문에 접근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선한 목자 라디오 방송(Good Shepherd Radio)이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10. 기독 매체. 1) 라디오. HCJB, 기독 성경 라디오(Radio Biblica Cristiana), 기독교 비전(Christian Vision) 등 덕분에 12개 언어로 일주일에 1,200시간 넘게 기독교 방송을 하고 있다. HCJB는 양육, 교육, 목회 훈련, 의료 사역과 같은 지원 사역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사역하고 있다. 개척 선교회에서 시작하여 토착민 지도자가 운영하고 있는 1개의 쉬아르 방송(Shuar), 2개의 키추아 기독교 방송을 토착 종족이 듣도록 기도하자. 상시 방송국은 모두 8개가 있는데 계속 열매 맺도록 기도하자. 2) 텔레비전 사역이 급성장하고 있다. 아소마 비전(Asoma Visión), 에콰도르 링크(Enlace Ecuador) 텔레비전 네트워크 연합(Unsión Television Network)과 같은 채널이 사람들을 축복할 뿐 아니라 에콰도르인에게 말씀을 가르치고, 격려하며, 제자훈련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3) 스페인어로 된 영화 <예수>가 영화관뿐 아니라 텔레비전에서도 널리 방영되고 있다. 침보라조어와 쉬아르어로도 볼 수 있다. 수백 명의 성경 교사가 <예수>를 활용해서 십자가를 따르는 삶을 훈련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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