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65기도

  • 홈 >
  • 훈련/선교/기도 >
  • 24365기도

매일 전 세계를 위하여 하루 1시간씩 한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24365기도
180124-앙골라 운영자 2018-01-23
  • 추천 0
  • 댓글 0
  • 조회 502

http://hyosungch.onmam.com/bbs/bbsView/46/5374130

12424365기도는 아프리카 앙골라입니다.

 

지리

면적 1,246,700. 남 대서양 해안에 위치한 거대한 연안 국가다. 카빈다는 본토와 고립된 지역으로 콩고강 북쪽에 있으며 석유자원이 풍부하다.

 

인구

201018,992,707

202024,507,000

 

수도 루안다 4,772,334

기타 주요 도시 우암보 1,000,000

도시화 58.5%

15세 이하 인구 45%

평균수명 46.5

 

종족

*모든 인구통계는 추정치다. 1973년 이후 지속된 전쟁으로 정확한 인구조사를 시행하지 못했기 때문이다.반투족 97.6%, 41개 종족. 주요 종족: 오빔분두족 25.5%, 음분두족 22.9%, 콩고족(3) 12.9%, 초크웨족 5.0%, 루발레족 8.1%, 냐네카족 3.7%, 콴야마족 3.3%, 루카지족 2.2%, 룬다족(2) 2.0%, 느옘바족 1.6%, 음붸라족 1.3%, 은쿰비족 1.2%.코이산족 0.6%, 9개 종족.기타 1.8%. 혼혈인 1.2%, 서구인 0.6%.

문자해독률 66.8%

공용어 포르투갈어

전체 언어 41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12, 5, 13, 3.

 

경제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천연자원을 지녔지만 가난이 만연하다. 막대한 석유가 매장되어 있으며 다이아몬드와 미네랄이 풍부하고 농업에 적합한 토양을 보유하는 등 엄청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석유와 다이아몬드로 축적한 부(앙골라는 사하라이남 아프리카에서 석유를 가장 많이 수출하는 나라다)는 불행히도 수백만에 이르는 극빈자에게는 거의 돌아가지 않고 있다. 전쟁으로 사회 기반시설이 붕괴되었으나 빠르게 재건하고 있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143

공채 GDP15.5%

1인당 소득 5,054달러(미국의 11%)

 

정치

450년간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다. 1975년 리스본에서 일어난 군사 쿠데타로 식민 통치가 막을 내리면서 마르크스주의 정당 앙골라인민해방운동노동당(MPLA)이 정권을 잡았는데 이 과정에서 쿠바에 군사 지원을 받았다. 서방과 남아프리카에서 지원을 받은 앙골라완전독립민주동맹(UNITA)MPLA에 전쟁을 선포했다. 수년간에 걸친 내전으로 수백만 명의 실향민이 생겼고 90만 명이 사망했으며 국토는 황폐해졌다. 1990년 평화협정이 체결되고 이론적으로는 UN이 보호하고 있지만 더 많은 사람이 죽어나갔다. 1998년에 대규모 전투가 있었으며 2002년에는 반군 지도자가 사망했다. UNITA는 현재 반군 집단이 아닌 야당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8년에 대통령 선출을 포함한 총선이 있었다. 카빈다 지역에는 여전히 분리주의 운동이 존재한다.

 

종교

마르크스주의자인 초대 대통령은 20년 안에 기독교를 말살하기로 약속하였다(명백히 실패했지만). 많은 신자가 이 시기에 고난을 당했다. 내전이 종식되면서 종교의 자유를 회복하였다. 그러나 정부는 새로운 토착 종교 집단의 성장을 억제하고 있다.

 

기독교 94.09%

종족종교 4.00%

이슬람교 1.10%

 

기도응답

1. 내전이 종식되고 실향민이 대부분 고향으로 돌아오면서 평화가 찾아오고 있다. 화해의 움직임이 강하게 일어나고 있으며(교계가 앞장서서), 앙골라의 천연자원을 고려할 때 충분히 재건될 수 있다. 전쟁이 끝날 때에는 기껏해야 5개이던 대학이 현재 20개로 증가했다. 도로 사정도 크게 개선되어 이전에 2~3일 걸리던 거리를 몇 시간이면 이동할 수 있다.

 

2. 전쟁과 가난 속에서도 성경적인 기독교가 두드러지게 성장하였다. 극도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2010년 복음주의자 수가 1990년보다 4배 늘었다.

 

기도제목

1. 1962~2002년에 거의 쉴 새 없이 지속된 전쟁 때문에 앙골라는 황폐해졌다. 무고한 민간인이 가장 큰 고통을 당했다. 사상자 가운데 90%가 민간인이며 수백만 명이 거주지에서 쫓겨났고 이들의 집과 교회가 파괴되었다. 굶주림조차 더 많이 원조 받기 위한 실력 행사의 방편으로 여겨졌을 뿐이다. 앙골라인 350명 중 1명이 지뢰에 목숨을 잃고, 인구의 70~90%는 가난하게 살고 있으며 지구 둘레의 거의 2배에 달하는 거리의 도로가 손상되거나 파괴되었다. 물질적인 패해보다 정신적. 사회적. 영적인 상처가 더욱 크다. 이러한 상처를 치유하는 데 족히 수년은 걸릴 것이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지뢰를 제거하고 사회 기반시설, 주택, 병원, 학교, 교회를 재건하여 물리적인 고통을 덜고자 힘쓰는 이들을 위해 기도하자. WVI, 티어펀드(Tearfund)와 여러 교회 연합기관, 앙골라 교회 실천 연대와 같은 많은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2) 감춰진 상처가 치유되도록. 화해는 고통이 따르는 작업이다. 아픔을 느끼는 사람이 아직도 많다는 것은 상담과 훈련이 장기적으로 필요하다는 사실을 잘 말해 준다.

 

2. 루안다와 기타 주요 도시에 실향민이 집중적으로 몰려들었지만 이들을 수용할 만한 여건이 마련되지 않았기 때문에 누추한 난민촌이 급작스럽게 생겨났다. 식량 부족과 열악한 치안 때문에 많은 지방 거주자가 도시로 이주했다. 정부는 이러한 비자발적 난민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고 있다. 부모를 잃거나 버려진 아이가 다수이고, 이 아이들을 떼어내려는 구실로 친척들이 마술을 사용한다며 아이들을 고소하는 경우가 많다. 또 다른 이들은 먹고 살기 위해 성매매를 하기도 한다. 위기에 처한 도시 빈민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사역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하자.

 

3. 교회는 엄청나게 성장하였지만 수십 년에 걸친 전쟁에서 상처를 입지 않을 수 없었다. 기도가 많이 필요하다. 특별히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용서와 사랑을 실천하도록. 교회는 앙골라에서 오랫동안 지속된 부족에 대한 충성과 당파 정치를 극복하는 선구자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많은 사람과, 압박을 받아 억지로 범죄에 동조한 기독교인까지도 용서해야 한다.

 

2) 교회와 국가가 적절한 관계를 맺도록. 종교의 자유는 축복이지만 앙골라에는 기독교와 전통적인 정령숭배 요소가 뒤섞여 만들어진 위험한 사이비 종파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기성 교단이나 명망있는 교단의 사역을 장려하고, 사이비의 영향력은 제한하고 있다.

 

3) 주 예수를 믿는 자들이 그리스도를 닮은, 거룩한 생활을 영위하여 삶을 통해 비기독교인에게 복음을 전하고, 환멸에 사로잡혀 무감각해진 수백만에 이르는 이웃(신앙대로 살지 않는 기독교인)에게 열정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하자.

 

4) 복음 안에서 연합. 독립교회와, 더 큰 조직에 속하지 않은 단체가 새롭게 생겨나는 바람에 꽤 많은 일이 협력 없이 개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앙골라 복음주의 연맹(Angola Evangelical Alliance)11개 교단과 유사 교회 조직을 연계하여 협력 사역을 펼치고 있다. 앙골라 기독 교회 협의회(Council of Christian Churches in Angola[WCC])도 기독교 단체들을 연합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4. 성경적 믿음에 대한 도전이 극심하다. 교회에 잘못된 신앙이 만연하고 신자들이 성경에 무지하다면 폭발적인 성장도 아무 의미가 없다. 주술과 정령 신앙이 침투해서 많은 교회와 신자를 타락시키고 있다. 이슬람교는 강력한 주장과 단순한 메시지, 재정 후원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다. 그리스도를 따른다고 말하는 이들은 그 말이 진정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배워야 한다.

 

5. 기독교 지도자에 관한 쟁점은 여전히 교회가 직면한 가장 심각한 문제다. 훈련 받은 목회자가 사역하는 교회는 소수일 뿐이다. 목회자가 부족하기 때문에 교회가 분열하고, 편협한 율법주의가 생겨나며, 교회의 명성이 위협을 받고, 죄를 관용하며, 마술적인 요소가 등장하고 있다. 성경학교와 신학교는 필요는 많은데 여전히 충분하지 않다. 대략 성경학교 25, 신학교 2개가 있다(SIM, AME, AIM과 같은 초교파 단체, 하나님의 성회, 침례교, 감리교, 루터교, 가톨릭). 복음주의자 사이에서는 루방구 복음주의 신학 상급학교가 가장 규모가 크고 훌륭하다고 평가된다. 신학교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실질적인 제자도/훈련 프로그램으로 YWAM과 많은 브라질 선교단체에서 운영하고 있다. 사역 범위와 만연한 가난을 고려할 때, 아프리카의 희망(AoG), SEAN(영국), BTCP와 같이 지역별로 이동하며 교육하는 프로그램과 TEE는 더욱 중요하다. 이를 위한 기금, 건물, 도서관, 무엇보다도 신실한 교수진이 마련되도록 기도하자. 또한 훈련 받은 자들이 실제로 영적으로 성장하여 효과적으로 사역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6. 청년과 어린이. 이들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가 있는데도 앙골라 인구에서 많은 수를 형성한다. 20065세 이하 유아 사망률은 26%, 45%가 만성적인 영양실조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세대는 수많은 상처를 입고 교육 기회를 박탈당했으며 신체적인 안전조차 보장 받지 못하고 있는데 이는 마르크스주의와 전쟁의 유산이다. 앙골라 기독교인은 대부분 25세 미만으로 교회의 미래를 위해서는 이들에게 집중하는 사역이 필요하다. 다음을 위해서 기도하자.

 

1)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재건되어 좋은 교사진을 갖추고 꽉 채워지도록. 이 세대는 오랫동안 평화를 누린 첫 세대다. 탄탄한 교육이 지속되어서 미래를 향한 희망이 생겨나도록 기도하자.

 

2) 학생 사역. SU, CEF, IFES와 다른 단체들이 한때 기독교에 적대적이던 학교에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기도하자.

 

3) 교회에서 어린이와 청년을 전도하고 제자화하는 비전을 점차 많이 품도록. OM, YWAM, AIM, 형제회를 포함한 많은 단체가 이를 위해 일하고 있다.

 

7. 외국인 선교사가 있다는 것은 고난의 시간 동안 좋은 증거였다. 선교의 본질은 대부분 원조·구호에서 개발 사역으로, 복음 전도에서 제자화와 훈련으로 바뀌었다. 많이 손상된 국가의 사회 기반시설을 회복하고 젊은 교회들이 성숙하기 위해서는 외국 단체와 앙골라 사역단체가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는 동역자 관계가 필요하다. 선교단체로는 YWAM, REMAR, 브라질 침례교, OM, MAF, BCB, 그리스도 공동체 교회(Christ Community Church) 등이 있다. 다음과 같은 사역을 위해서 기도하자.

 

1) 인도주의 사역. WVI, 사마리아인의 지갑(Samaritan’s Purse)과 대부분의 전통적인 선교단체는 주로 보건, 교육, 직업 훈련, 질병 방지, 그리고 이러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필요한 자원을 제공하는 데 집중해 왔다.

 

2) 운송을 위한 기반시설이 비참할 정도로 열악하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MAF와 같은 원조 사역은 전략적으로 훌륭한 방법이다.

 

3) “전통적인선교단체들은 여러 가지 필요에 둘러싸여 있으며 이러한 것들을 채울 지혜와 자원이 필요하다. 선교는 대부분 통합적으로 이루어지며 앙골라인의 육체적·정신적 필요를 모두 충족시키고자 한다. 이곳에서 하나님 나라를 섬길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고도 많다. 더 많은 일꾼이 생겨나도록 기도하자.

 

8. 매체 지원 사역.

1) 성서공회(Bible Society)9개 언어로 성경을 번역하고 있으며 초크웨어, 키콩고어, 킴분두어, 루카지어, 움분두어로 새로운 번역판을 준비하고 있다. 12개 언어의 성경이 더 필요하다. 성경에 대한 수요는 매우 높지만 극심한 가난 때문에 판매가 쉽지 않다. 기드온 협회는 의욕적으로 성경을 배포하고 있다.

 

2) 기독 문서가 드물다. 포르투갈어로 된 문서도 적지만 토착어로 된 것은 더욱 드물다. 문자해독률이 낮기 때문에 인쇄물 사용이 제한된다. 많은 앙골라인이 생명의 말씀을 읽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위해서 기도하자. 양질의 기독 문서에 대한 열망이 엄청나게 크지만 대부분의 앙골라인에게는 대체로 매우 비싸다. 현재 복음주의 도서관이 20개 정도 있다. 루안다에 최초로 세워졌고 다른 지방에도 생겨났다. 이 도서관들은 점차 장서량을 늘려가고 있다.

 

3) GRN30개 언어와 방언으로 녹음된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청각 자료들은 앙골라와 같이 문자해독률이 낮고 구술을 중시하는 국가에서는 매우 중요하다.

 

4) 라디오 방송은 TWR을 통해서 10개의 토착어와 포르투갈어로 앙골라 전역에 방송한다. 이 언어들로 제작된 프로그램이 더 많이 만들어지고 다양한 청취자가 생겨나도록 기도하자.

 

5) 영화 <예수>는 포르투갈어, 콩고어, 쾅갈리어, 콰냐마어로 만들어져 있지만 40개가 넘는 번역 작업이 더 이루어져야 한다. 이 사역을 잘 완성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도록 기도하자.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180125-앙궐라와 앤티가바부다 운영자 2018.01.24 0 378
다음글 180123-알제리2 운영자 2018.01.23 0 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