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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2-아르헨티나2 운영자 201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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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4365기도는 아르헨티나입니다.

(111~12)

 

기도제목.

3. 아르헨티나의 세련된 문화와 포스트모던적인 겉모습 뒤에는 아르헨티나인을 향한 치열한 영적 전투가 숨어 있다.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사회 전반에 만연한 신비주의의 영향력(서구적이면서도 라틴계에 영향을 받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모르몬교도, 증가하는 무슬림, 이 모든 것이 포스트모던적인 불가지론, 쾌락을 추구하는 생활 양식과 함께 아르헨티나인의 영혼을 사로잡기 위해 기독교와 경쟁하고 있다. 공공연하게 심령술을 신봉하는 집단의 일원이라고 드러내는 사람은 많지 않지만 훨씬 많은 사람이 심령술에 영향을 받고 있다. 과거 영적 전투를 돌아보면 기도로 승리했음을 알 수 있다. 이 전투의 최전방에 서 있는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영적으로 건강하도록 기도하자.

 

4. 성장하고 부흥하려면 신자들의 연합이 필수다. 지역적으로는 목회자 협회가 주요 도시에서 기도 모임을 열고 있고, 서서히 신뢰가 쌓이면서 협력 사역이 증진되고 있다. 전국 복음주의 연맹(National Evangelical Alliance[ACIERA])에서 복음주의 계열 지도자들을 집결하고 있다. 지도자들이 오늘날 성령님이 교회에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믿음 가운데 함께 실천하도록 기도하자.

 

5. 교회 지도자의 문제가 여전히 더 큰 발전을 막고 있다. 다른 지도자들을 훈련하고 제자화하며 사역지로 보내고 성령과 말씀으로 사역하는 지도자가 필요하다. 말 그대로 전국에 수백 명 정도가 다니는 신학교와 성경학교, TEE 훈련에 관련된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하자. 또한 시설과 시간이 부족하거나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서도 기도하자.

 

6. 차코 출신 아메리카 원주민은 소수로 오랫동안 소외당하고 착취당했으며, 그들의 문화는 파괴되었다. 1996년이 되어서야 차코 지역 종족이 자신들의 땅을 공식적으로 되찾았다. 이 집단에도 신앙이 있지만 대부분 가톨릭과 정령 숭배가 심각하게 뒤섞여 있는 상태다. CMS(위치족, 토바족, 초로테족, 치리과노족), 메노나이트, BMS와 아르헨티나 침례교(위치족), WV(과라니족) 등이 차코 종족에게 신앙을 전했다. 토착 교회가 성숙하고 외국인 사역자와 주류 아르헨티나인들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또한 계속되는 토착어 성경 번역 작업을 위해서 기도하자(SIL/LETRA, UBS, CMS).

 

7. 목회와 구제가 필요한 특정 집단이 많다.

 

1) 20만 명으로 추정되는 강력한 유대인 공동체는 대부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으며 세계에 존재하는 유대인 공동체에서 가장 큰 집단 가운데 하나다. 이들은 대단히 세속적이고 부유하며, 신앙과 상관없이 결혼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정체성이 흐려지고 있다. “선택된 민족 선교회”(Chosen People Ministries)와 기타 10개 선교단체가 유대인 사역을 하고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는 메시아닉 모임이 여러 개 있다.

 

2) 세련된 상류층에게 복음을 전하기가 쉽지 않다.

 

3) 도시 빈민. 점차 규모가 커지고 있으며, 빈민가 거주자와 노숙자, 거리의 아이들이 50만 명에 달한다. 지역 교회에서 이러한 영역에 점차 집중하고 있지만, 영적·사회적·경제적 영역을 포괄하는 수준에서 채워져야 할 필요가 아직도 많다.

 

4) 대학생. 많은 학생의 삶이 최저 생활수준에도 이르지 못한다. 주립대학에만 120만 명의 학생이 있으며 절반 이상이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다. 활발하게 복음을 증거하는 학생은 거의 없다. ABUA(IFES)CCCI를 위해서 기도하자. 이 두 단체에 20개가 넘는 모임과 60명 이상의 간사가 있다.

 

5) 아르헨티나, 칠레, 볼리비아 출신의 케추아족과 아이마라족이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대거 이주하여 최하층 노동자가 되었다. 이들 가운데 복음주의자는 극소수며, 대부분 가톨릭과 정령 신앙이 뒤섞인 믿음을 가지고 있다.

 

6) 이웃한 5개국 출신의 남아메리카 이민자 수가 300만 명을 넘어섰다. 아마도 이들 가운데 절반 정도는 불법 이민자일 것이며 저급한 일자리에 종사한다. 볼리비아 출신이 180만 명, 파라과이 출신이 150만 명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는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있지만 대부분 혼합 신앙이나 정령 신앙을 믿는다.

 

7) 동아시아 이민자. 7만 명의 중국인과 이보다 작은 한국인, 일본인, 베트남인 공동체가 성장하고 있다. CMA와 기타 단체에서 이들을 대상으로 사역하고 있다.

 

8. 아르헨티나 교회가 지닌 선교 비전이 점차 커지고 성숙하고 있다. 이것은 아르헨티나가 선교사를 파송하는 주요 국가가 될 잠재력을 보여준다. 아르헨티나인 가운데 국제적으로 존경 받는 선교 지도자가 많다. 세계 선교 네트워크(La Red Misiones Mundiales[COMIBAM 아르헨티나 지부])는 선교에 대한 비전을 고무하고 촉진할 뿐 아니라 교파를 뛰어넘어 선교단체와 훈련기관, 교회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훈련 센터(Centro de Entrenamiento)RAIM은 선교 역량을 결집시키는 능력이 탁월하다. 아르헨티나의 선교 운동은 교회를 동원하고 기금을 모으며 일꾼을 파송하는 일과 관련하여 야심 찬 목표를 세웠다. 목회자와 교회가 세계 미전도종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비전을 가지도록 기도하자.

 

9. 외국 선교단체는 국내 선교단체나 교회와 동역하여 성경을 가르치고 선교 역량을 동원하며 소수 집단에 전도하고 총체적 사역을 개발하는 역할을 꾸준히 담당하고 있다. 외국인 기독교 사역자가 아르헨티나의 견실한 교회와 잘 동역하여 복음이 그 사회를 완전히 덮고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기도하자.

 

10. 기도가 필요한 매체 사역.

1) 기독 문서. EHC1958년 이후로 집집마다 방문하여 문서를 배포하는 사역을 하고 있으며 이런 식으로 전국을 두 차례 돌았다. UBS에서 말 그대로 해마다 수백만 권에 이르는 쪽복음과 신약성경, 성경전서 배포를 총괄한다.

 

2) GRN. 녹음 자료를 보유하고 있으며 17개 토착어와 대부분 이민자/외국인 언어로 배포한다.

 

3) 라디오와 텔레비전. 기독교 방송국에서 FM 라디오를 통해 전국에 방송한다. TWRHCJB 모두 거의 하루 종일 위성, 단파 및 FM으로 방송한다. 토착어 방송도 일주일에 100시간이 넘는다. 그러나 과라니어 방송은 전혀 없다. 텔레비전은 점차 성장하는 매체로, 기독교 프로그램과 방송국이 증가하고 있다.

 

4) 기타 매체.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복음화하고자 야심 찬 전략을 수립한 목회자 협회를 위해서 기도하자. 많은 사람이 영화 <예수>를 보았으며 7개 토착어로 만들어졌다. 인터넷이 널리 사용되면서 스페인어로 된 훌륭한 자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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