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전 세계를 위하여 하루 1시간씩 한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180104-슬로베니아 | 운영자 | 2018-0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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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4일 24365기도는 유럽의 슬로베니아입니다. 지리 면적 20,256㎢. 이탈리아, 헝가리, 크로아티아, 오스트리아와 인접한 알프스 산맥 국가. 인구 2010년 2,024,912명 2020년 2,053,200명 수도 류블랴나 260,000명 도시화 48% 15세 이하 인구 14% 평균수명 78.2세 종족 슬라브족 94.5%. 슬로베니아인 90.2%, 세르비아-크로아티아인 3.0%, 보스니아인 1.5%. 기타 5.5%. 독일인/오스트리아인 2.3%, 헝가리인 0.5%, 이탈리아인(3) 0.6%. 문자해독률 99.7% 공용어 슬로베니아어, 헝가리어, 이탈리어. 전체 언어 10 토착어 4 경제 구 유고슬라비아공화국 가운데 가장 부유하다. 시장경제로 전환하는 과정은 힘겨웠지만, 이제 그 열매를 거두고 있다. 훌륭한 사회 기반시설과 고급 교육을 받은 인력을 갖추고 있으며, 서유럽과 발칸 반도 사이의 중요한 지점에 위치한다. 유로화를 통화로 채택하였으며, 세계은행(World Bank)을 통해 빌려 쓰던 처지에서 기부하는 처지로 바뀌었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29위 공채 GDP의 23% 1인당 소득 27,149달러(미국의 57%) 정치 수세기 동안 오스트리아가 지배했다. 1991년에 독립하기 전까지 1918년에 세워진 유고슬라비아 연방국에 속했다. 능수능란한 협상으로 최소한의 폭력과 동요를 거쳐 유고슬라비아에서 분리되어 EU(2004년) 회원국이 되었다. EU 회장직(2008년)을 맡은 첫 구 공산주의 국가다. 연립정부가 있는 의회민주주의를 채택하였다. 종교 종교의 자유를 보장한다. 전통적인 가톨릭 문화가 세속주의에 무너지고 있다. 기독교 54.18% 무종교 43.79% 이슬람교 1.95% 기타 0.04% 바하이교 0.02% 유대교 0.01% 불교 0.01% 기도제목 1. 역사가 오래된 가톨릭 전통이 위협을 받고 있다. 3대 주요 기독교 단체(가톨릭, 정교회, 루터교)는 거의 영적인 생명력을 잃어버린 상태다. 이들 기독교는 이 나라 국민과 아무 상관이 없다는 듯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반면에 불가지론, 뉴에이지, 다른 형태의 동양종교가 증가하고 있으며 하나님을 믿는다는 개념을 가진 사람들 사이에서도 영적 무관심은 일반적인 현상이다. 주요 교회의 많은 명목상 기독교인이 각성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개인적인 믿음을 가지도록 기도하자. 2. 복음주의자는 수도 적고 자금도 부족하며 분열되어 있다. 210개 지방자치체 가운데 복음주의 교회가 있는 자치체는 28개뿐이어서, 교회 개척이 분명히 필요한 상황이다. 분열을 초래하는 남부 슬라브족의 문화를 반영이나 하듯 이렇게 작은 복음주의 집단도 종종 분열할 때가 있다. 복음주의 연맹(Evangelical Alliance)이 결성되어 연합하도록 기도하자. 몇 안 되는 단체마저도 스스로 자금을 조달하지 못하고 있다. 목회자 대부분이 종교와 무관한 일자리를 얻거나 외부의 재정 후원에 의존하고 있으며, 교회에서는 물질을 관리하고 헌금하는 것을 거의 가르치지 않는다. 슬로베니아 신자들이 개인 전도라는 도전에 응하고 목회자를 후원하며 더 나아가 선교사를 파송하도록 기도하자. 3. 필수적인 기독 자료가 부족한 상황이다. 지역 단체들이 부족하기 때문에, 슬로베니아어로 된 좋은 자료를 활용하는 것이 제자훈련과 복음 전도에 꼭 필요하다.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1) 기독 문서. 이 나라의 어려운 언어로 훌륭히 번역된 기독 서적을 찾아보기란 극히 드문 일이다. 더 질 좋은 자료가 번역되도록, 슬로베니아 출신 저술가가 등장하도록 기도하자. 2) 슬로베니아 성서공회는 더 새롭고 정확한 현대 성경을 번역하고 있다. 일반인들이 성경에 접근하게 할 방법과 통찰력을 위해 기도하자. 3) 슬로베니아의 개신교 개혁자인 프리모츠 트루바의 작업으로 최신 현대 성경이 나왔다. 트루바는 슬로베니아어(그가 통합하기 위해 노력한 언어)로 첫 기독 서적을 집필한 작가다. 물론 그의 책을 읽은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지만, 그는 깊은 존경을 받고 있다. 그가 쓴 교리문답서를 비롯한 다른 책들을 통해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올바르게 이해하게 되기를 기도하자. 4) 슬로베니아인을 복음에 접근하게 하는 더 많은 수단. EHC는 과거에 기독 서적을 전국에 보급하였다. 라디오와 기독 서점, 기독교 잡지, 신문 등 다른 매체가 필요한 것은 분명하다. 기독교 커피숍과 라디오 방송국, 슬로베니아 기독교 웹사이트 등 비전이 많다. 이러한 꿈들이 실현되도록 기도하자. 4. 슬로베니아는 종교개혁 이후 개신교에서 복음을 증거해 왔지만, 아직까지 복음주의 교회는 극소수일뿐이다. 비록 외부 교수의 도움으로 2개의 비공식 성경 훈련 학교가 운영되고 있지만, 이 적은 수의 교회를 섬길 지도자조차 훈련하지 못할 만큼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다음 사역을 위해 기도하자. 1) 교회 개척. 많은 사역단체가 슬로베니아를 섬기고 있다. 각자 일하는 분야에서 민감하게 행하여 신실하게 사역의 열매를 맺도록 기도하자. 2) 학생 사역. IFES, CCCI, 나사렛 교회 등이 류블랴나와 기타 지역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개척하고 있다. 요시야 벤처(Josiah Venture)는 여러 종파와 교회에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사역한다. CEF는 동아리와 캠프를 통해 어린이를 전도할 토착 지도자를 많이 훈련하고 있다. 3) 라디오. 많은 사람이 가톨릭 라디오를 청취하고 몇몇 지역 교회에서 지역 라디오 방송국에 프로그램을 내보내고 있지만, TWR의 15분 분량 단파 방송 말고는 라디오나 텔레비전에서 국가 정규 방송으로 편성된 복음주의 방송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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