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21-24일차 : 말씀 안에서 주님 바라보기 | 운영자 | 2019-05-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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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차 : 말씀 안에서 주님 바라보기 / 5월 21일(화) 24시간 주님을 바라보면 말씀 묵상의 깊이가 달라집니다. 또 말씀 묵상이 되면 주님을 바라보는 눈이 더욱 분명히 뜨이게 됩니다. “성경에도 없는 동행일기는 왜 쓰라고 하는 거냐?” 하는 분이 계셨습니다. 동행일기, 성경에 있습니다. 시편이 대표적입니다. 주님과 친밀히 동행하는 일 역시 유행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기도나 성경 읽기처럼 그리스도인의 기본 삶이요 핵심입니다.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친밀히 동행하라고 할 때, 조심스러운 것은 신비주의에 빠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처럼 부작용이 예상되지만 주님과 친밀히 동행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성경에서 그렇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였기 때문입니다. 요 14: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 요 14: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주님과 동행하되 성경 말씀과 다른 체험을 하는 것은 아닌지 항상 점검해야 합니다. “신비주의냐, 아니냐?”의 기준은 성경입니다. 주 예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심을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골 3: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우리는 예수님을 볼 수 없지만 성경 말씀은 읽고 들을 수 있습니다. 성경 말씀대로 주님을 체험하는 것은 신비한 일이기는 하지만 결코 신비주의는 아닙니다. 신비주의는 성경이 말씀하지 않는 체험을 말하거나 추구하는 것을 말합니다. 롬 10:2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동행일기를 쓰되 성경 읽기와 큐티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성경은 우리가 신비주의에 빠지는 것을 막아주는 동시에 주님을 체험하는 눈을 놀랍게 열어줍니다. 말씀이 곧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마음에서 악한 생각을 밀어내고 사탄이 주는 생각을 막으려고 애를 쓰기보다 성경을 펼쳐,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암송하는 것이 마음을 지키는 데 훨씬 효과적입니다. ▶묵상 질문 말씀을 통해서 주님을 바라보고 마음을 지킨 경험을 적어보십시오. 24일차 동영상 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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