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차 : 하나님의 전신갑주 입기1 / 5월 19일(주일)

엡 6:10-13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마귀의 공격을 이길 수 있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는 진리의 허리띠, 의(義)의 호심경, 평안의 신발,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 성령의 검입니다.

한마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진리의 허리띠

진리의 허리띠를 띠라는 것은 예수님을 믿을 때 체험이나 감정에 의지하지 말고 진리에 의하여 예수님을 믿으라는 말입니다. 체험이나 감정에 의지하는 사람은 마귀가 사자처럼 삼킬 수 있지만, 진리로 무장한 성도는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진리를 아는 자 앞에서 거짓말하는 자가 꼼짝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여기서 진리는 예수님을 가리킵니다.

요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묵상 질문

어려운 상황이나 요동하는 마음에 있을 때 예수님을 나의 삶의 진리(기준)로 결단한 경험이 있다면 적어보십시오.

22일차 동영상 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