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합심기도]

2018년 9월 21일(금)

1. 느헤미야52기도가 내일(22일) 하루 남았습니다. 시간을 내서 기도할 수 있게 하소서.

“지금은 기도하기에 좋은 때입니다“ 고백하며 기도의 자리로 나오게 하소서.

2. 하나님의 나라가 속히 이 땅에 임하게 하소서.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살면서 그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게 하소서.

선교사와 그 가족들이 하나님 나라의 영광과 그 능력의 맛을 보면서 하나님 나라를 증거하게 하소서.

우리의 싸움이 사람들과의 싸움이 아니라 악한 영과의 싸움임을 명심하게 하소서.

3. 남북한이 속히 화해하고 복음으로 통일되게 하소서.

북한 정권이 진정 변화되었다는 증거가 북한 내부에서 일어나게 하소서.

그리하여 진정한 남북의 화해가 이루어지고 평화롭게 통일되게 하소서.

억류된 김국기 목사, 김정욱 목사, 최춘길 선교사, 중국의 온성도 목사와 모든 지하교회 성도들을 풀어주소서.

4. 한국 교회가 속히 정결해지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한국 교회 안에 여전히 성령의 불씨와 기도의 불씨가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바라보며, 매일 기도하는 모든 성도들 안에 역사하는 성령의 불이 한국 교회를 새롭게 하는 큰 불이 되게 하소서.

특히 다음 세대들 안에 진정한 부흥을 주소서.

5. 추석 명절 동안 온 교우들의 가정을 은혜로 지켜주소서.

고향을 다녀오거나 여행을 하거나 휴식하는 중에도 주일 예배를 거룩하게 드리며, 매일합심기도의 시간을 가지며, 믿지 않는 가족과 친척들에게 은혜와 사랑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조성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