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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0-매일합심기도(수) 조성환 201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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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합심기도]

2018620()

 

1. 하나님의 나라가 속히 이 땅에 임하게 하소서.

사람들에게서 하나님의 형상이 속히 회복되게 하소서.

탐욕과 폭력, 거짓과 음란, 미움, 차별, 착취 등의 끔찍한 일들이 사람들에게서 속히 사라지게 하소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사람들 사이에서 소금과 빛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소서.

 

2. 북한 내부의 변화가 속히 일어나고 복음으로 통일되게 하소서.

한반도에서 치유, 화해와 연합의 십자가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소서.

북한 내에서 벌어지는 온갖 악한 일들이 꺾어지게 하소서. 박해받는 지하교회 성도들의 눈물과 탄식을 긍휼히 여겨주소서.

억류된 김정욱 목사, 김국기 목사, 최춘길 선교사, 중국의 온성도 목사가 속히 풀려나게 하소서.

3. 한국 교회가 속히 정결해지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비록 아직은 소수이지만 생명의 주님과 동행하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더욱 일어나서 [예수 동행] 운동이 청년들, 신학생들 안에서부터 불붙게 하소서. 심령의 부흥과 전도의 문이 열리고 교회 내의 갈등이 해결되게 하소서.

 

4. 기도 아웃리치로 일본 땅에서 기도하는 하나모팀과 윤춘화집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하나님 마음을 품는 팀이 되게 하소서.

모든 것을 선하시게 인도하실 하나님께 맡기고 온전히 의지하게 하소서.

 

5. 예수동행훈련 39일째 야고보서 12~4절 말씀기도입니다.

말씀 안에서 기뻐하는 것은 억지로 드려지는 것이 아니라 온전한 기쁨, 더 말할 나위 없는 기쁨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시련이 깊으면 깊을수록 인내의 열매가 풍성해 지기에 시련도 믿음으로 받으면 기쁨이 되는 줄 믿습니다.

시련이 믿음 안에서 다루어질 때 구비하여 부족함이 없는 성숙한 삶을 이루게 하여 주소서. 주님과 동행하며 인내의 길을 즐거이 걷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조성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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