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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15-매일합심기도(금) 조성환 2018-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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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합심기도]

2018615()

 

1. 하나님의 나라가 속히 이 땅에 임하게 하소서.

온갖 악한 일과 재난이 많이 일어나는 때, 기쁨으로 주님을 따르는 교회와 성도들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소서.

아직도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모든 족속에게 복음과 성경이 전해지게 하시고 그 사명을 감당하는 선교사들에게 성령으로 함께 하소서.

 

2. 남북한이 속히 복음으로 통일되게 하소서.

남북한이 말만으로의 평화가 아니라 실제적인 평화로 나아가게 하소서.

북한 내부에서 거짓과 폭력, 우상 숭배가 사라지게 하시고, 주민들에게 자유가 주어지고, 복음이 전해지게 하소서.

북한에 억류된 김국기 목사, 김정욱 목사, 최춘길 선교사와 중국 심양 제2감옥으로 이감된 온성도 목사가 속히 석방되게 하소서.

 

3. 한국 교회가 속히 정결해지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성령의 역사로 교회 안에 숨겨진 죄들이 빛 가운데로 드러나 진정한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목회자들은 오직 십자가만 자랑하게 하시고 성도들은 정결함에서 나오는 기도의 능력을 가지게 하소서.

4. 웨슬리회심 기념 권역별 연합예배를 통해 기도의 사람으로 서게 하여 주소서.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라”(12:31~32)

말씀대로 믿고 기도하는 자 되게 하소서.

 

5. 예수동행훈련 34일째 데살로니가전서 55~11절 말씀기도입니다.

주님이 재림하시는 날은 도둑같이 임한다는 말씀을 기억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어둠에 속한 사람에게 해당되는 말씀이고 어둠에 속하지 않고 빛과 낮에 속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그 날이 도둑같이 임하는 것이 아니라 기다리던 날이 임하는 기쁨의 날임을 믿습니다. 그러기에 낮에 속한 자로서 빛 가운데 거하는 믿음의 삶이 되게 하소서. 모든 이들에게 빛의 자녀답게 덕을 세우게 하여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조성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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