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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16-매일합심기도(금) 조성환 201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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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합심기도]

2018316() 사순절 27일째

 

1.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속히 임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기도가 의무가 아니라 특권이 되게 하소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하는 복을 소홀히 여기다가 가슴을 치며 후회하지 않게 하소서.

오늘도 외롭고 힘든 사역지에서 있는 선교사들과 그 가정 안에 기쁨과 화평, 충만한 은혜로 채워 주소서.

 

2. 남북한이 속히 화해하고 복음으로 통일되게 하소서.

이 민족에게 평화와 통일만 주시지 마시고, 반드시 복음으로 이루어진 통일, 기도로 이루어진 통일을 주소서. 통일이 되는 과정에서 십자가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소서.

약속된 정상회담을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고 온 성도들이 기도하게 하소서.

억류된 김정욱 목사, 김국기, 김동철, 최춘길 선교사, 김상덕, 김학송 교수, 중국의 온성도 목사가 속히 풀려나게 하소서.

 

3. 한국 교회가 속히 정결해지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주님을 바라보는 눈이 더욱 열리게 하셔서, 관심이 오직 주 예수님이게 하소서. 다툼과 분열이 사라지고 예수님 안에서 연합하게 하시고, 모든 불의한 일들과 교회 성장주의, 탐욕과 거짓이 사라지고 예수님 안에서 기도하고 예수님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예수님 안에서 거룩하게 하소서.

 

4.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게 하소서.

사순절 신약성경 통독을 통하여 믿음의 역사와 순종하는 은혜가 있게 하소서. 매일합심기도를 비롯해 모든 기도에 적극 참여하게 하소서. 기도의 영역이 넓어지게 하소서.

 

5. 24365기도는 인도 13일째 카르나타카주입니다.

과거 카르나타카주 방갈로르 기독교 공동체는 중상류층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특히 은사주의 교회의 사역을 통해 하류 카스트와 슬럼 거주자가 주로 신자입니다. 인구의 8%를 차지하지만 지금까지 기독교인은 방갈로르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부흥하도록, 카르나타카 곳곳에 복음을 전하는 일에 교회가 힘쓰게 하소서. 언어, 카스트, 교단을 뛰어넘어 교회가 굳게 연합하게 하소서.

 

6. 담임목사 말씀사역을 위하여

313~17일까지 부평제일교회 미스바 특별새벽기도회 말씀 전하는 담임목사님을 성령으로 인도해 주셔서 주님이 주신 말씀을 온전히 선포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조성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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