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공개일기

  • 홈 >
  • 영성일기 >
  • 추천/공개일기
추천/공개일기
180222-전도하며 누리는 기쁨(최순임) 운영자 2018-02-26
  • 추천 0
  • 댓글 0
  • 조회 554

http://hyosungch.onmam.com/bbs/bbsView/19/5388952

영성일기 사이트 추천일기 / 최순임

 

전도하며 누리는 기쁨...

최순임 2018-02-22 09:59

주님 바라보기 : 70% 말씀에 순종: 70% 말씀(큐티) :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8:28)

 

주님을 바라보고 시작하는데 선목예배 영상을 듣고 싶은 생각이 들어 듣게된 말씀이 마음에 새겨지고 평안한 마음으로 주님에 대한 믿음의 확신으로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라는 말씀 오늘따라 믿음의 부유한 마음으로 뿌듯하고 기쁜 마음 한가득으로 주님이 내 안에서 역사 하시는 일을 예비하실 것 같은 기대감이 생깁니다.

남편의 일도 주님의 뜻대로 이루실 것 같이 기대되고요.

주님에게 부르심을 입은 자에게는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 하니 이 보다 더 큰 복이 어디 있을까요....

 

"어려운 일이 닥칠 때 붙잡아야 할 약속의 말씀" 주님 잊지 않아야겠습니다.

주님이 주신 복되고 은혜의 말씀이 있는데 내 앞길 무엇을 염려할 일이 있을까요

주님 오늘도 주시는 이 한 날 감사로 올려드리며 살아갑니다.

 

주님 오늘은 전도 하는 날입니다.

계속하여 주시는 주님의 메시지가 소망되며 기도가 이제는 주님 몰라서 심령이 가난하고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데 귀한 도구가 되어지기만 소망합니다.

 

한의원 치료 아침 9시 진료 마치고 전도에 동참해야 해서 분주한 마음이지만 알람 맞추고 전도 위한 기도를 올리니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강하게 받습니다.

기대하고 주님 바라보고 나아갑니다.

 

일반 사람들은 날씨가 많이 포근해졌다고 봄이 온다고 하지만 내 마음에 봄이 온 것을 느끼는 건 주님이 내 안에 깊이 자리하고 있는 것이니 어쩌면 나에겐 지금주님에 대한 사랑의 깊이로 새 마음으로 새롭게 맞이하는 봄입니다.

건강의 치유를 바라는 반가운 봄도 기대되고요.

함께 간 이권사님과 짝궁으로 동행하며 가는데 한의원에서 두번 만난 분이 있는데 그분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파 기도 때마다 생각이 나서 간절한 기도를 올리게 된지 며칠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전도하다가 신호등 건너는데 중앙에서 만났어요.

그분과 저는 서로 너무 반가워했고 그분이 가던 길 되돌려 저에게 오더군요.

그래서 이야기를 잠깐 나누었는데 자신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눈물까지 글썽거리며 하고 있어 저도 들어주며 마음 아팠어요.

가족 누구하나 자신의 병으로 힘든 마음 이해해주지 않는다며 눈물을 흘립니다.

 

주님이 저에게 붙여주신 분 같아 주님을 바라보며 우리 서로의 마음 힘들 때 연락하고 또 저는 주님이 계시어 외롭지 않은데 그분에게 긍휼한 마음이 생기었습니다.

그래서 대기접수는 매일 내가 해줄 수 있다고 하며 진료때만 나오시라고 하며 연락처 주고 받았는데 너무 고마워하며 계속 웁니다.

어디가서 차 한잔 하자고 했는데 내일 예약시간이 같아 미루고 위로해주고 헤어졌습니다.

 

주님이 보내주신 분임을 믿고 주님께 인도되어지고 구원의 복과 치유의 은혜를 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오후시간 될 때까지 전도하다 집으로 돌아와 기도드리는데 조금 전에 만난 분 이미자님 위해서만을 위한 기도로 성령님이 이끄시는 기도입니다.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며 저도 모르게 주님께 간절함이 생깁니다.

 

주님 이미자님에게 주님을 전할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주님만이 그 영혼을 구원할 수 있으니 주님 도와주소서.

저와의 만남이 잘 되어 주님의 사랑을 전하기만 원합니다.

 

지난번에 주님이 붙여 주신분도 교제 잘 하고 있고 언니 동생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박효원언니 착하신 분, 오히려 저를 걱정 많이 하네요.

주님이 두분 다 구원하여 주소서.

 

주님이 나 같은 사람으로 열매 맺게 해주시나봐요. 그 영혼들 위해 일하라고 하시는 뜻으로 주님의 인도하시는 길대로 따릅니다.

주님 기쁨 줄수 있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으로 기쁜 날 복된 날 보냅니다.

오늘은 이원장님 추천으로 밥 세수저 도전했는데 어렵긴 했지만 증상은 참을만 하네요.

치유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식구들은 부대찌개 해주었는데 맛있게 먹어주니 고맙습니다.

 

주님 아들 성근이가 내일 학교에서 신입생들 OT있다고 강원도로 12일로 가는데 주님이 동행하시고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들이 학교에서 리더자 역할 잘 감당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께 우리 가정을 맡깁니다.

주님 은혜와 사랑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180226-아버지(김은영) 운영자 2018.02.26 0 577
다음글 180220-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김학준) 운영자 2018.02.20 0 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