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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6-일상을 단순하게(권성준) 운영자 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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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일기 사이트 추천일기 / 권성준

 

일상을 단순하게 단순하게(2018/01/16)

권성준 2018-01-17 07:07

주님 바라보기 : 50% 말씀에 순종: 40%

 

너희는 스스로 조심해서, 방탕과 술취함과 세상살이의 걱정으로 너희의 마음이 짓눌리지 않게 하고, 또한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닥치지 않게 하여라. 그 날은 온 땅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닥칠 것이다.” (누가복음서21:34-35)

 

그러니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또 인자 앞에 설 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늘 깨어 있어라.” (누가복음서21:36)

 

기도하라고 말씀하시는 성경구절을 읽으며 유목사님께서 간곡히 부탁한다고 하신 말씀을 상기해보았습니다.

인자 앞에 설 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늘 깨어 있어라

 

아침에 이 말씀을 통해 기도에 대한 절박감을 어제보단 더 느끼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영성일기를 쓰며 오늘 하루를 돌아보니 세상살이의 걱정으로 마음이 짓눌린 채 보낸 것이 보입니다.

그러다보니 기도는 카톡문자를 보았을 때 잠시하고, 예수님 바라보지 못한 하루를 보낸 것 같습니다.

주님!! 제 삶을 더 단순하게 만들어 주님을 바라보며 말씀에 귀 기울이고 싶습니다.

제 욕심을 내려놓고 단순한 일상을 구현하게 도우소서.

 

매일 조금씩 영어공부를 하며 연습 할 시간이 없음이 답답합니다.

머리로 잠시 이해한 영어는 아무것도 아닌게 되어서 무용지물이나 다름없음을 계속 느낍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다는 마음이 계속해서 듭니다.

일상을 단순화시키고 주님 바라보는 연습을 위한 루틴을 지혜롭게 만들어가길 원합니다.

지혜를 주십시오. 주님.

 

영성일기를 쓰며 어긋났던 방향을 다시 다잡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루 동안의 이기심과 미움, 게으름 그리고 안이함을 회개하며 주님 앞에 내려 놓습니다.

용서하시고 새 힘을 허락해 주십시오.

 

큐티말씀을 통해 가정을 주심이, 이 가정에 선교사로 보내셨음으로 인식했습니다.

이곳에 주님 나라를 온전히 세울 수 있는 비전을 갖게 하시고 마지막날까지 믿음을 굳세게 하소서.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여호수아의 믿음의 결단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봅니다.

 

영성일기를 쓰며 짓눌렸던 마음이 회복되었습니다.

주님 바라보며 기뻐하는 마음을 회복케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으로 기뻐하는 훈련 135일째, 오늘과 비슷한 듯 보일테지만 주님 변화시키실 내일을 기대하며 일기를 마칩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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