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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28-삶을 통하여 역사하옵소서(안승찬) 운영자 20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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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일기 사이트 추천일기 / 안승찬

 

삶을 통하여 역사하옵소서.

안승찬 2017-11-28 08:47

주님 바라보기 : 80% 말씀에 순종: 45%

 

요셉지역의 새벽집회를 지난 주간에 드렸다.

 

5시에 일어나야 하는 압박 때문에 영성일기를 일주일간 쓰지 못했다.

하지만, 4년전 어찌해야 할지를 모르고 힘들어 할 때, 새벽 집회 때 말씀으로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기에 나는 새벽집회를 빠질 수가 없었다.

 

그리고 역시 하나님은 이번 새벽 집회를 통하여 나에게 많은 메시지를 전달하셨으며, 지친 몸을 이끌고 가서 듣지 않을 수가 없었다.

 

주님은 우리가정이 바로 서기 원하셨고, favor의 삶을 살기 원하셨다.

 

그러면서 5년전에 내려 놓았던 나의 오래된 비젼을 다시 보게 하셨다.

 

그것은 아이들을 향한 사역이었으며, 이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생명을 공급하는 것이다.

그것은 또한 그 아이들이 성년이 되었을 때 또 다른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선순환을 만드는 일이었다. 그런데, 주일에 Compassion에서 예배를 주관하면서 나는 주체할 수 없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꼈다.

 

예배시간에 눈물한번 흘린 적이 없었는데...

이 예배 때는 말씀이 시작하면서 내 마음이 떨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손길이(Invisible hand)이 그 목사님을 도왔다는 대목에서는 뜨거운 눈물이 앞을 가려서 더 이상 눈을 뜨고 있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아내와 후원서를 작성하면서 마음속으로 깊은 다짐을 했다.

나도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생명을 줄 수 있는 일에 동참하리라.

 

나는 내년 4월경에 회사를 나와서 그동안 내가 살아온 날 동안에 그렇게도 원했던 회사를 설립하려고 한다.

나는 그동안 무엇을 해야할까 보다는 어떻게 돈을 벌까에 집중하면서 살아왔다.

하지만, 이제는 어떻게 돈을 벌까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무엇을 할까에 나의 모든 관심이 가있다.

 

나는 하나님이 성경에 명령하신대로 약한자들을 돌볼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은 성경에 약속한 대로 모든 것을 채울 것이다.

 

주님...

당신의 인도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favor로 살게 하옵소서.

 

"승찬아...

오래 기다려 왔다.

이제 내가 너를 사용할 때가 정말 가까이온 것 같구나.

네 의가 아닌, 나의 마음으로 네 삶을 살아내기를 원하노라.

네 삶을 통해서 나의 긍휼과 은혜를 세상에 알게 하리라"

 

아멘.

저의 삶을 통하여 역사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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